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11/12/30 18:28:24
Name 삭제됨
Subject [연예인] 사진찍는다_웃어라.jpg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1/12/30 18:29
수정 아이콘
할 수만 있으면 계급장 떼고 서로 한판 붙게 해주고 싶네요
New)Type
11/12/30 18:30
수정 아이콘
실제로 나눈 대화 내용이 더 가관입니다.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512643.html

“소방관들이 도지사 전화도 소홀히 받는데 시민 전화는 어떻게 받을까 의아해서
경기도 소방재난본부에 경위를 파악하라고 말한 게 징계까지 확대된 것 같다”

요약 : 난 잘못한게 없다. 쟤들 잘못 내가 용서해준거임. 뿌잉뿌잉

아직도, 뭘 잘못했는지 모르는 도지사양반.
11/12/30 18:32
수정 아이콘
삽질의 달인, 허공 김문수 선생..

그나 Darwin4078 님, 말풍선 좋네요~ 흐흐
11/12/30 18:32
수정 아이콘
아 진짜 미친.....
달리자달리자
11/12/30 18:34
수정 아이콘
오늘 낮에 YTN과 전화인터뷰에서도 자기가 뭘 잘못했고, 사람들이 왜 화를 냈는지 모르는것 같더군요,
결말이 이렇게 나던데요.
이 사건 덕분에, 소방관들이 얼마나 장난전화에 시달렸는지 알게되었다. 시스템 구축이 필요하다.
2년전에 실제신고를 했었는데, 전화받은 소방관이 장난전화로 오인하여 1명이 사망하는 일이 있었다.
켈로그김
11/12/30 18:39
수정 아이콘
언제 정신차릴래..;
11/12/30 18:41
수정 아이콘
'소방관들이 도지사 전화도 소홀히 받는데 시민 전화는 어떻게 받을까'
이 부분이 왜 이렇게 기분 나쁘게 느껴지는지 모르겠습니다. 자신을 시민들 위에 두고 있다고 느껴지네요.
그리고 문제의 그 전화가 과연 소방관님들에게 '도지사로부터의 전화'라고 느껴졌을지는...
이미 너무나도 많이 이야기가 됐기 때문에, 그냥 패스하겠습니다.
블루팅
11/12/30 18:53
수정 아이콘
그래도 저 사람 뽑는 사람들 있겠죠...
지나가다...
11/12/30 19:16
수정 아이콘
그냥 속된 말로 꼰대가 된 거죠.
조금 높은 자리에 계속 있다 보니 권위적인 게 당연해진겁니다. 자신이 뭘 잘못했는지 알 리가 없어요. 그게 당연한 줄 알죠. 나는 높으신 분이거든요.
하심군
11/12/30 19:19
수정 아이콘
근데 의외로 소방서에서 잘못했다고 생각하시는 분도 종종 있더군요. 나중에 일이 잘못되면 책임질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신건지 관등성명을 안댄것이 잘못이라는 생각을 하시는거 같습니다.
11/12/30 19:25
수정 아이콘
관등성명을대는것이 기본 FM이긴하니까요.. 틀린말은아니죠..
그렇게만생각하기때문에답답한거구요 크..
이사무
11/12/30 19:55
수정 아이콘
웃어라 소방관들, 난 니 자랑이된다....
吉高由里子
11/12/30 20:03
수정 아이콘
이름만 들었을 때는 몰랐는데, 사진을 보니 왼쪽분, 저 의무소방할때 같은 서에 계셨던 분이네요. 그때는 구조대에 계셔서 거의 마주칠 일이 없었지만 굉장히 조용하고 착한 분이었었는데.... 큰 고생하셨군요...
니아들스
11/12/30 20:50
수정 아이콘
이양반 이렇게 훅가네요
그래도 왜 자기가 훅가는지도 모르겠죠
아이고 이양반아~~
아레스
11/12/30 21:07
수정 아이콘
김문수 그래도 경기도지사 임기가 많이 남았네요..
김첼시
11/12/30 21:25
수정 아이콘
이번사건은 본인이 실수라고 인정하더라도 평소 본인의 마음가짐과 행동이 어떤지 다 드러났기때문에 저 사람은 정치생명자체가 위험해진듯
11/12/31 01:33
수정 아이콘
왠지 추억의 대화가..
"친한 척 해라~"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119388 [연예인] 이대로만 자라다오!! [13] ShuRA7733 12/03/19 7733
119382 [연예인] 소녀시대 얼굴에 낙서하는 못된 애들 [2] 타나토노트5488 12/03/19 5488
119357 [연예인] 처녀시대..jpg [46] k`12897 12/03/19 12897
118656 [연예인] 파파라치 사진이긴 한데 웃김 [7] 달리자달리자7107 12/03/10 7107
118319 [연예인] 일본 데뷔하는 가수의 흔한 상술 [20] 타나토노트8448 12/03/07 8448
118113 [연예인] 일요일 일요일밤에 새로운 MC진... [32] 새로운삶7814 12/03/05 7814
117450 [연예인] 방송국 구경가서 신난 아저씨 [7] 타나토노트6260 12/02/26 6260
117327 [연예인] 수갑차고 포승줄에 묶인 구속자 사진인데.. 잘생김 [9] kurt6862 12/02/25 6862
117265 [연예인] 전효성 탱크탑 사진.jpg [8] Flash8885 12/02/24 8885
117171 [연예인] 그 엄마에 그 딸 [15] 타나토노트7120 12/02/23 7120
117031 [연예인] 애엄마 [5] 사티레브5584 12/02/22 5584
115531 [연예인] 한 걸그룹 멤버의 졸업식 사진 [6] 타나토노트8419 12/02/04 8419
115058 [연예인] [LOL]핫샷GG와 Chaox의 애증 관계 [7] 피너츠12328 12/01/29 12328
115046 [연예인] 못생긴 누나가 사진 찍자해서 짜증난 꼬마 [5] 타나토노트7575 12/01/29 7575
114963 [연예인] 유느님 쿨타임 찼습니다. [15] sungsik8159 12/01/27 8159
114547 [연예인] [BGM]미드 '오피스' 번외 컨텐츠 번역 - 마이클의 메일함 [7] 럭키잭10877 12/01/22 10877
114173 [연예인] 팬들에게 삼두와 복근 공개하기로 약속한 다비치 [13] 타나토노트6945 12/01/17 6945
114000 [연예인] 영화 마이웨이 일본 홍보 방법 [7] 타나토노트6602 12/01/14 6602
113599 [연예인] 너 영업정지 [52] 타나토노트7734 12/01/09 7734
113247 [연예인] 빌리 형님 근황 [13] 8043 12/01/05 8043
113115 [연예인] 아이유 닮은 고등학생 [7] 타나토노트7185 12/01/03 7185
113108 [연예인] 뜬금없이 구하라가 생각나는 사진 [7] 타나토노트6910 12/01/03 6910
112826 [연예인] 사진찍는다_웃어라.jpg [19] 삭제됨8215 11/12/30 8215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