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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1/11/30 22:29:07
Name 은안
Subject [스포츠] 수백마리의 까마귀떼가 경기장 위를
http://sports.chosun.com/news/ntype.htm?id=201112010100004350018511&servicedate=20111130



공식 집계 2만5천명.

까마귀는 또 뭔 드립인지..

진짜 이해가 안갑니다.

야구 기자들이 축구 기사를 왜 쓰며, 그것도 교묘하게 비틀어서 부정적으로만 쓰는건지..

악조건 속에서 4분의1이나 빈게 아니라 4분의 3이나 찬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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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리이순규
11/11/30 22:31
수정 아이콘
4만4474의 1/4가 비었으면 관중이 3만명이 넘게 들어왔다는거네요.
11/11/30 22:34
수정 아이콘
그래도 챔피언결정전인데다 무료인데도 빈 관중석이 많았다는게 씁쓸하네요.
물론 공중파에 목매서 평일에 18:10 경기를 강행한 연맹이 병맛이긴 하겠지만... [어른폰]
wish burn
11/11/30 22:35
수정 아이콘
조선이란 회사이름에 눈이 가는 저는 너무 편협한걸까요..
문앞의늑대
11/11/30 22:38
수정 아이콘
새삼스러울거 없이 유명한 기자죠.
스크롤 끝까지 내리기 전에 민창기기자가 떠올랐는데 역시나 크크
새강이
11/11/30 22:38
수정 아이콘
울산은 갔을까요..저 기자분
스치파이
11/11/30 22:45
수정 아이콘
이거 첫 문장만 보면 마치 무협지의 망해가는 객잔 같네요.
모카블렌디드
11/11/30 22:46
수정 아이콘
까마귀 드립부터해서 완전 노골적이네요. 민창기 기자 검색해보니까 아주 악질인듯..

야구 전문기자였던 사람이 저러니까 더 기분 나쁘네요.
11/11/30 22:52
수정 아이콘
까마귀 이야기를 꼭 적어야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울산에 까마귀 엄청 많아요 -
저녁되면 하늘이 안보일 정도로 까마귀떼가 ...
여간해서
11/11/30 23:21
수정 아이콘
가치인정은 일단 날씨와 까마귀의 허를 받아야하는군요....
진중권
11/11/30 23:21
수정 아이콘
소설 좀 쓰셨나봐요.
11/11/30 23:26
수정 아이콘
촤하하 주접 x고 있네~
에위니아
11/11/30 23:58
수정 아이콘
역시 스조와 민창기 조합..
11/12/01 00:20
수정 아이콘
피들스틱이 궁쓰고 스웨인이 변신한건가..
Timeless
11/12/01 00:24
수정 아이콘
기사는 캡쳐해서 퍼와도 안 됩니다. 링크로 대체 바랍니다.
가난한쉐리
11/12/01 00:33
수정 아이콘
눈으로 보셔야 믿는건지...

울산에 까마귀 엄청 많아요...
가난한쉐리
11/12/01 00:34
수정 아이콘
울산 공단에서 일하는 사랑인데... 한번씩 출퇴근 길에 도로 양옆의 전신주들에 앉아있는 수천마리 까마귀떼 보면 닭살이 쫙 돋습니다...

내눈에 안보이면 안믿는 분들이 많으시네요... 크크크
11/12/01 00:35
수정 아이콘
이거 뭔가 흐름이 웃기네요.
splendid.sj
11/12/01 00:49
수정 아이콘
에휴;; 너무하군요 이분.

만만한게 케이리그인가보죠?

기사읽고나니 저도모르게 입으로 튀어나오네요 "그래서 어쩌라고;;"
11/12/01 00:52
수정 아이콘
민창기가 또....!! 민창기가 K리그를 까는건 박성기가 숨막히는 뒷태에 집착하는것과 같은 급이죠 뭐..
메티스
11/12/01 01:13
수정 아이콘
창기야 또 욕먹고 오래살고 싶냐?
너 울산 가기는 했냐? 크크크 그래도 프로축구는 점점 커지고 있단다
하늘하늘
11/12/01 02:16
수정 아이콘
근데 정확한 사실은 확인 불가능합니다만
일단 기사에는 4분의1이 비었다고 하는게 아니라 입장관중이 관중석의 4분1을 약간 상회한다고 나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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