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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1/11/09 12:33:45
Name 효연짱팬세우실
Subject [유머] 깔때기로 점철된 한 남자의 일생

저자 정봉주는 1960년 노원구 공릉동에서 태어났다. 청소년기는 축구와 쿵푸에 빠져 매일매일 행복하게 놀았다.

결국, 재수학원에 입학하지만 명랑생활을 끝내지 못했다. 어느 날 자신이 멘토로 삼은 친구의 진심어린 충고를 듣고 매일 3시간씩만 자면서 공부에 전념하기를 2년. 마침내 한국외대 영어과에 입학했다. 그 정도했으면 남들은 다 SKY 갔을 것이다.

대학 입학 후, 학생운동에 매진했다. 막내아들이 걱정된 경찰공무원 아버지는 억지로 ROTC에 입단시켰다. 나름 1년 반 동안 착실히 장교교육을 받았지만, 4학년 때 학내 시위에 연루돼 도피생활을 하다가, 그 해 9월 28일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위반으로 구속돼 1년 6월의 징역형을 살았다.

ROTC 출신 최초의 학생운동 연루 감옥행. 아버지가 거의 돌아버리실 지경이었다는 후문. 이렇게 반독재 민주화 운동을 하다가 시국사범으로 수감돼 병역을 만류당하고 대학 졸업 후, 군사독재 시절에 전설적인 진보 성향의 정론지 월간 <말>의 기자로 활동했다.

1990년, 미국 캘리포니아대학교(U.C.RIVERSIDE)에서 영어교육전문학위(TESOL)을 취득했지만 귀국직후 운동권 선배들의 권유로 서른두 살의 젊은 나이에 노원구 공릉동 지역에서 서울시의원 후보로 출마했다. 당시 모아두었던 피같은 사업자금과 여기저기서 빌린 돈을 합해 2억 원이 넘는 돈을 쓰고 200표 조금 안 되는 표차로 아쉽게 낙선했다.

선거에서 크게 절망하고 돈을 벌어 정치하겠다는 각오로 사업에 매진해 전국에 80개의 프랜차이즈를 둔 (주)한국외국어대학교 외대어학원 대표이사로 성공했다. 이렇게 성공한 사업가로 관성에 의해서 살다가 운명과 같이 자신의 본성과 조우했다.

그 후 2002년 극적으로 노무현 대통령이 당선되는 것을 보면서 세상에 커다란 정치 개혁의 물결이 오고 있음을 직감하고 출마를 결심했다. 국회의원 출마를 위한 제반 교육을 속성으로 마스터한 후 드디어 2004년 4월 15일, 노원구 공릉동 월계동을 지역기반으로 하는 제17대 국회의원 정봉주가 탄생했다.

노무현 대통령 탄핵의 바람을 타고 당선됐다 하여 ‘탄돌이’라 불린다. 당선 후, 대한민국에서의 삶이 행복해지기 위해서는 교육이 근본적으로 바뀌어야한다는 믿음 위에 교육위원회 소속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사학법 개정에 온 몸을 던지고, 비리사학, 교육 권력과 맞서 싸웠다. 이렇게 현역으로 바쁜 가운데에도 연세대학교 교육대학원에서 교육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뼈 속 깊이 교육의 DNA가 흐르고 있는 것이다.

이랬던 그가 임기 말에 다시 몸을 던진 사건이 있었으니(실제로 몸을 던졌다), 당시 한나라당 대통령 후보였던 이명박 후보의 BBK 주가 조작 및 횡령과 관련된 의혹 제기가 그것이다. 국가와 사회가 투명하고 건강하려면 지도자가 도덕적으로 흠결이 없어야 한다는 상식 아래 철저하게 자료와 증거를 가지고 의혹을 제기했고 검찰수사를 촉구했다.

당시 유력 당선후보였던 이명박 후보의 도덕성 검증을 위해 최선을 다한 그는 국민들로부터 ‘BBK 스나이퍼(저격수)’라는 별명을 얻었지만 동시에, 대한민국 사법부로부터는 징역 1년의 실형을 선고 받고 대법원 판결을 기다리고 있다.(2011년 11월 현재.) 언제나 우리에게 호탕한 웃음으로 유쾌한 웃음을 주지만, 실제로는 감옥을 갈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두려움에 떨기도 하는 약한 ‘인간’이기도 하다.

그 두려움을 이기려고 자신의 집 드레스 룸에서 1주일간 감옥연습을 하기도 했다. 하지만, 두려움의 본질을 깨우치고 나니 다시 희망이 생겼다. “이 땅의 모든 국민 한 분 한 분이 주인공인 정치의 시대가 왔습니다.

이제 주인공인 여러분은 한없이 높아지고 저는 한 없이 낮아지겠습니다.”라는 진지한 멘트를 날리고는 언제나처럼, 자신의 아름다운 영혼과 치명적인 매력에 스스로 감탄하는 깔때기를 들이댄다. “신이시여, 진정 이렇게 멋진 말을 제가 했단 말입니까”.

출처 : 달려라 정봉주 저자 소개






본격 치명치명 열매 섭취 후 작성한 듯한 저자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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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09 12:38
수정 아이콘
그 두려움을 이기려고 자신의 집 드레스 룸에서 1주일간 감옥연습을 하기도 했다. 하지만, 두려움의 본질을 깨우치고 나니 다시 희망이 생겼다. “이 땅의 모든 국민 한 분 한 분이 주인공인 정치의 시대가 왔습니다.

아 참 웃겨요 크크크
감모여재
11/11/09 12:38
수정 아이콘
그래도 집에 드레스룸이 있네요!
넘팽이
11/11/09 12:45
수정 아이콘
(삭제, 벌점)
김익호
11/11/09 12:47
수정 아이콘
bbk가 헛소리라는건 님만 그렇게 생각하는 거죠.
그리고 검사가 혐의 없다고 결론 낸 거에요. 설마 검찰이 사법부라 생각하는건 아니겠죠?

그리고 그 검사는 초고속 승진을 하고요.
동영상도 명확히 있는데 누구 처럼 주어가 없어서 무죄인가요?
효연짱팬세우실
11/11/09 12:50
수정 아이콘
자게로 옮길 생각은 없습니다. 책홍보의 의도는 없으니까요. 저도 살지 말지 정하지 않았거든요.
저자소개가 "재미있어서" 긁어온겁니다. 책홍보하는 장소가 아닌 건 설명 안하셔도 이미 알고 있고,
본인이 보고 재미있다고 생각하는 컨텐츠를 함께 나누는 게시판이라는 정도는 추가로 알고 있어요.
남이 의도하지도 않은 걸 지레 짐작해서 이래라 저래라 하시기 전에
기분이 나쁘시면 그냥 뒤로 가기를 살포시 눌러주시면 간단했을텐데요.
어린시절로망임창정용
11/11/09 12:54
수정 아이콘
(삭제, 벌점)
넘팽이
11/11/09 12:58
수정 아이콘
(삭제, 벌점)
어린시절로망임창정용
11/11/09 13:00
수정 아이콘
(삭제, 벌점)
효연짱팬세우실
11/11/09 13:04
수정 아이콘
댓글 갯수가 많아서 오히려 많이들 들어와보실 듯. 크~ 거참 의도하지 않은 효과로군요.
대청마루
11/11/09 13:09
수정 아이콘
노이즈 마케팅에 낚여(?!) 들어와본 1인 크크
Kristiano Honaldo
11/11/09 12:57
수정 아이콘
<<저>>는 요즘 <<제>>가 다시 한국에 돌아와서 인터넷 금융회사를 창립을 했습니다.
해서 금년 1월달에 BBK라는 투자자문회사를 설립을 하고 이제
그 투자자문회사가 필요한 업무를 위해서 사이버 증권회사를 설립을 하기로
생각을 해서 지금 정부에다 제출을 해서 이제 며칠 전에 예비허가 나왔습니다.
<중략>
<<제>>가 21세기에 맞는 내가 이제 대한민국에 와서 인터넷 금융그룹을 만든거죠.
<<제>>가 어제 신문에 증권회사를 만든다 이렇게 신문에 났습니다.
증권회사라고 하는 것은 우리가 하고 있는 금융부문에 일을 하는데
그게 부수로 필요한 증권회사가 필요한 거예요.
<중략>
첫해에 흑자가 나는 증권회사를 보여 줄라고 하는겁니다.
물론, BBK 투자자문회사는 금년에 시작했지만 이미 9월말로 28.8% 이익이 났습니다
11/11/09 13:08
수정 아이콘
<<>> 보다는 [이것이] 강조하실 때는..
11/11/09 12:47
수정 아이콘
모든 이야기를 마치 깔대기와 같이 결국 자기 자랑으로 모아버리는 그분이시군요.
디비시스
11/11/09 12:51
수정 아이콘
다이소가 사랑한 남자..
뜨거운눈물
11/11/09 13:05
수정 아이콘
자기소개글 보면 역시 깔대기 본능은,..
허저비
11/11/09 13:06
수정 아이콘
그 정도했으면 남들은 다 SKY 갔을 것이다. 크크
11/11/09 13:08
수정 아이콘
그나저나 외대어학원 관련 경력은 방금 알았네요.

거기서는 Funnel이란 단어를 제일 먼저 가르칠듯...
11/11/09 13:13
수정 아이콘
오호..외대어학원 대표였군요
그건 그렇고 병역을 만류당했다는 부분도 웃기네요. 흐흐
11/11/09 13:15
수정 아이콘
이렇게 파이어할 글은 아닌거 같은데..
아키아빠윌셔
11/11/09 13:16
수정 아이콘
아내의 생일 선물을 자고 있는 아내 지갑에서 슬쩍한 카드로 사서 들어오는 약한 남자
담배는디스
11/11/09 13:21
수정 아이콘
달XX정XX(이정도면 책팔이라는 누명은 피할 수 있을 듯)예약구매했으니 저 글을 활자로 볼 수 있겠군요.
벌써부터 웃음이 슬슬 배어나오다니 크크크
11/11/09 13:21
수정 아이콘
한분의 댓글 희생으로 인해 글이 타오르게생겼네요 댓글이 많이 달렸길래 노이즈마케팅에 낚여서 들어왔습니다 또..
넘팽이
11/11/09 13:23
수정 아이콘
(삭제, 벌점)
11/11/09 13:25
수정 아이콘
이곳이 댓글로 인해 홍보가 되었다는 그곳이군요.
Cazellnu
11/11/09 13:26
수정 아이콘
아.. 이게 그건가

이거뭐 재미있네요
댓글 재미있게 보다갑니다.

덧붙여 , 여러분 그냥 웃어넘기세요
임요환의DVD
11/11/09 13:27
수정 아이콘
이 객잔이 몹시 흥하다는 소문을 듣고 왔소만 과연 그렇구료
설리=진리
11/11/09 13:28
수정 아이콘
누나~ 여기 낚인 사람 한명 더 추가요. 크크크
넘팽이
11/11/09 13:28
수정 아이콘
(삭제, 벌점)
아라리
11/11/09 13:32
수정 아이콘
(삭제, 벌점)
11/11/09 14:25
수정 아이콘
(삭제, 벌점)
고양이털때문
11/11/09 13:30
수정 아이콘
넘팽이님//
확실한 증거 없이 의혹을 제기 할 수 없다면 아무 말도 할 수가 없습니다.
확실한 증거는 누구도 델 수가 없습니다.
여러개의 증거를 제시했지만(이면계약서 등), 전부 조작이라고 발뺌하거나, 검찰에서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면 검찰이 인정했을 경우에는 믿을수 있는 확실한 증거인가?
아시다 시피 검찰은 중립적이지도 않고요,
(예 : 검찰이 업무관련자로 부터 성접대 등 유흥을 제공 받은 것은 인정되나, 대가성이 없어서 무죄)
그러면 님께서 원하시는 확실한 증거는 어떤 것인지요?
직집 내가 설립했고, 주가를 조작했다는 각서라도 있어야 글을 쓸수 있을까요?
11/11/09 13:34
수정 아이콘
노이즈 마케팅에 낚여 들어와 본문에서 한번 웃고 댓글에서 한번 웃고 갑니다.
실소나 조소도 웃음은 웃음이죠.
불멸의이순규
11/11/09 13:36
수정 아이콘
작년 겨울에 피지알 폭파 되어서 까페로 옮겨갔을때 정사갤에 올라온
"2달간의 유예 기간이 있는 빨갱이 사이트 피지알r이 지금은 바로 가입 되니까 아이디 만들어 놓자"
라고 하던 글이 생각납니다 정말. 이럴때 유게에 그 스샷이 올라와줘야 하는데.......
포맷하느라 스샷 날라간게 정말 천추의 한이네요
11/11/09 13:36
수정 아이콘
실컷 비꼬는 댓글 써놓고선 삭제되거나 렙업되면
정치성향이 안맞으니 쫓아낸다 어쩐다 그런 분들 계시더군요
본인리플 잘 읽어보면 그런 소리 못할텐데.. 싶네요
나중에 괜한 트집잡지 마시고 좀 조심하시면 좋겠어요
11/11/09 13:40
수정 아이콘
본인과 생각이 다르다고 같은회원끼리 공격적태도로 말하는건 보기 않좋네요...
그것도 유게에서...
아고이카
11/11/09 13:41
수정 아이콘
댓글이 유머네여...쿠쿠쿠
강지영
11/11/09 13:42
수정 아이콘
아..미치겄다 크크크 여기가 피지알?
SkinnerRules
11/11/09 13:48
수정 아이콘
제가 책장사 좀 해봐서 아는데 이 댓글 수는 책 팔아먹으려는 꼼수입니다
다들 속지 마세요.
아아 나의 피지알이 깔때기 세력에 점령당하고 있어 ㅠ.ㅠ
11/11/09 13:49
수정 아이콘
정말 피지알에서 이런 충공깽의 리플을 보게될줄이야...
칠리콩까르네
11/11/09 13:49
수정 아이콘
요즘은 정치글 올라오면 댓글이 더 잼있어요.. 오홍홍~
11/11/09 13:50
수정 아이콘
(삭제, 벌점)
11/11/09 13:50
수정 아이콘
근데 왜 이분별명이 깔대기인가요?
11/11/09 13:51
수정 아이콘
무슨 이야기든 결국은 자기자랑으로 끝난다는 점을 깔대기에 빗대서 말하는 겁니다. 흐흐
근데 나꼼수에서는 깔때기라고 읽어줘야 찰지죠.
11/11/09 13:51
수정 아이콘
재밌네요. 충분히 유머라 봅니다.
11/11/09 13:52
수정 아이콘
진짜.. 보통은 댓글이 많아야 열두어 개 달리고 끝났을 글인데 리플 하나가 글을 살렸네요. 흐흐흐.
레몬커피
11/11/09 13:53
수정 아이콘
100플 돌파할 기세군요;;
SkinnerRules
11/11/09 13:53
수정 아이콘
100플은 제가 차지하겠습니다 냠냠
11/11/09 13:53
수정 아이콘
접니다! 100플!
자유수호애국연대
11/11/09 13:54
수정 아이콘
피지알 선진화당했네요.
honnysun
11/11/09 13:55
수정 아이콘
저도 탑승해야할까요?
중간에 리플은 할말이 없군요. 퇴출같은거 없나요?
공안9과
11/11/09 13:56
수정 아이콘
눈찢어진 아이와 에리카김 사건 때도 이정도로 댓글이 달리진 않았는데 제대로 파이어되네요. 유예기간 동안 넘쳐나는 나꼼수 관련글들 눈팅하면서 얼마나 손가락이 근질거리셨을까...
11/11/09 13:56
수정 아이콘
우어어 이건 본격 댓글때문에 삭게로 갈수도 있는글!
탑승은 해봐야지!
난 평생종이접기하기님이 참 좋아요
purplejay
11/11/09 13:56
수정 아이콘
저분 아이디가 왠지 낯이 익은데; 피지알 선진화!
시케이더
11/11/09 13:57
수정 아이콘
아직 안늦었나요? 탑습 완료~
애패는 엄마
11/11/09 14:01
수정 아이콘
다른 부분 때문에 파이어 되었긴 했지만
검찰의 판단을 어디까지 신뢰해야 하냐는 것은 이야기할만한 부분인거 같습니다.
11/11/09 14:03
수정 아이콘
리플 몇개로 글을 삭게로 보내는 건 반대합니다. 본문은 충분히 유머게시판에 합당한 글이었어요.
저는 (운영진 수정, 벌점)의 향연을 보고 싶습니다!
11/11/09 14:06
수정 아이콘
(운영진 수정, 별점)
레알마드리드
11/11/09 14:03
수정 아이콘
웃으면서 글 읽었는데 댓글에는 전쟁이 났네요 ㅡㅡ;;
11/11/09 14:05
수정 아이콘
넘팽이 닉네임은 원래 알고 있었고 잼있는분 하나를 더 알아가네요
강동원
11/11/09 14:11
수정 아이콘
신이시여, 설마 저자 소개를 본인이 쓴 것이란 말입니까.
담배피는씨
11/11/09 14:14
수정 아이콘
저자 소개를 주진우 기자가 썼다면 더 재미 있었을 것 같습니다..크크
La Vie En Rose
11/11/09 14:18
수정 아이콘
정말 세상은 넓고 넓고 넓고 넓고 넓은거 같아요.
11/11/09 14:21
수정 아이콘
(삭제, 벌점)
11/11/09 14:22
수정 아이콘
이거 안 탑승하면 열차좀 타봤다고 어디서 명함도 못내밀겠으니,
바로 탑승해야겠네요.
레지엔
11/11/09 14:26
수정 아이콘
이 정도일줄이야...
11/11/09 14:28
수정 아이콘
버틸수가 없네요. 탑승합니다. [m]
11/11/09 14:31
수정 아이콘
욧즘 pgr분들은 많이 탑승하시느냐고 힘드시겠어요..
9th_Avenue
11/11/09 14:32
수정 아이콘
후송준비 완료.

구조선 대기중
태울까요? 내릴까요?

승객여러분 현재 시간은 ... 알 필요 있나요?? 어차피 가실 분들인데.. 크크
SCV아인트호벤
11/11/09 14:35
수정 아이콘
저도 탑승!
리버풀 Tigers
11/11/09 14:39
수정 아이콘
아 왠지 타야할것 같은 분위기... 타야할것 같은 기분...
저는 소신껏 안타겠습니다... 라고 쓰고 끌려간다라 읽는다.
Marionette
11/11/09 14:41
수정 아이콘
이렇게 뎃글이 많을테니 운영진분이 꼭 보시겠죠??
이글 관련 벌점처리하시면서 반드시 '파란나라' 의 글도 처리하기를 바랍니다
아직도 그 글이 남아있을 줄이야..
포도씨
11/11/09 14:41
수정 아이콘
(삭제, 벌점)
흰코뿔소
11/11/09 14:49
수정 아이콘
그나저나 트러블 일으키는 사람치고 정보가 공개되어있는 사람은 참 찾기 힘드네요.
11/11/09 14:53
수정 아이콘
(삭제, 벌점)
11/11/09 14:56
수정 아이콘
유게 제일 위 글이 댓글 168개인걸 보고 제 눈을 의심했었습니다
11/11/09 14:57
수정 아이콘
지능적으로 책홍보하는군요...
아스라이 사라진
11/11/09 14:58
수정 아이콘
이렇게된 이상!
11/11/09 15:00
수정 아이콘
이 글은 잠그겠습니다. 삭제/벌점은 지금부터 처리하겠습니다.

다음 회원들을 벌점처리합니다. 원문은 보관해둘 테니 이의 있으시면 개인적으로 쪽지 주십시오. 삭제/벌점 기준 중 하나로 댓글은 수위에 관계없이 개당 5점으로 처리할 것을 '권장' 합니다. 하지만 평생종이접기하기 회원의 발언은 일반적인 악플을 넘어서는 관계로, 운영진 권한으로 영구 강등합니다.

넘팽이 -30, 김익호 -10, 평생종이접기하기 -100, 어린시절로망임창정용 -10, 394749 -10, nickyo -5, 포도씨 -5, 길이 -5

관련하여 넘팽이님, 394749님은 2개월간 강등입니다. 평생종이접기하기 회원은 강등 + 복구 불가 옵션을 걸어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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