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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0/24 18:25
프레지던트 참 재미있는 드라마였죠. 나름 현실적이지 않았나 하고 생각합니다. 요새 나왔으면 흐름타고 시청률 15%는 찍지 않았을까 합니다. 저 장면 보면서 많이 공감했는데..
11/10/24 18:49
와 멋지다. 난 왜 이런 드라마가 있는지도 몰랐을까?
그런데 간간히 나오는 비서역할 같은 여자분, 보스를지켜라에 나왔던 그분같네요. 신인이 아니었었네..
11/10/24 19:19
사실 완소하고 싶은 드라마중 하나입니다 흑흑
남들 박신양(사인) / 김태희(마이프린세스)를 볼때 나는 최수종을 보고있었지요 흑흑 프레지던트는 탄탄한 스토리로 매니아층은 있었는데 참... 마지막회는 "축소된 방영횟수"로 인해 많은게 짤려나간게 참아쉽던..
11/10/24 20:27
웰메이드 드라마였는데, 그놈의 시청률때문에 후반들어 제대로 된 이야기를 더 펼치지 못하고 여기저기 이야기가 잘려나가며 급히 마무리된것이 정말 아쉬운 드마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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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지던트 명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