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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1/09/24 22:54:42
Name 은안
Subject [스포츠] (PIC) 골은 일시적이지만 글래스는 영원하다


칼링컵 경기 후 그의 무릎.

다시 부활의 기지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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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메스
11/09/24 22:55
수정 아이콘
맨유의 심정이 이해가 간다
끈적함을느껴
11/09/24 22:55
수정 아이콘
글래스는 영원하다...
포프의대모험
11/09/24 22:58
수정 아이콘
저번에 골넣은 그경기 뛰고 무릎이 저렇게 부은건가요? ㅡㅡ; 일년에 네경기씩 나올기세..
11/09/24 22:59
수정 아이콘
넌 당연할지 몰라도 우린 아냐......
강화유리도 유리네요.....
검은창트롤
11/09/24 23:01
수정 아이콘
마치 필살기 같은 선수네요.
열심히 기 모아야 한번 쓸 수 있는...
좋아가는거야
11/09/24 23:06
수정 아이콘
폼은 일시적이지만 클래스는 영원하다

아니죠.

골은 일시적이지만 글래스는 영원하다

입니다.
11/09/24 23:13
수정 아이콘
몇분 못뛰고 실려가던 선수가 한경기 다뛰고 무릎 좀 부은거면 그래도 많이 선방한거네요.
초록추억
11/09/24 23:16
수정 아이콘
으악...혐짤;
루크레티아
11/09/24 23:21
수정 아이콘
그런데 분명 뮌헨에서 사올때만 하더라도, 아니 그 이후 시즌만 하더라도 정말 펄펄 날아다니던 선수 무릎이 갑자기 왜 저렇게 아작이 난 걸까요?
무슨 커다란 사고나 대혹사라도 당한 건가요? 참 희한하네요.
R.Oswalt
11/09/24 23:31
수정 아이콘
06 월드컵 당시만해도 하그리브스가 이렇게 망가질... 아니 이렇게까지 못뛸거라고 생각한 사람들이 있었을까요...

램파드가 허공으로 날린 슛만 쏴댄것에 비해 하그리브스의 미친듯한 활동량과 플레이는 감탄의 대상이었는데요.. ㅠㅠ
낭만서생
11/09/24 23:54
수정 아이콘
전성기 시절 보니 저리 뛰어도 될까 싶을 정도로 저돌적으로 경기장에서 열심히 뛰던데 몸에 과부하가 걸린게 아닌지
포프의대모험
11/09/25 00:36
수정 아이콘
뭐 부딪혀서 다친것도 아니고 그냥 한경기 뛰었다고 인대 다친것처럼 저렇게 무릎이 붓는 몸으로 축구선수생활 계속 하는 이유는 또 뭐죠?
아니 맨유 팀닥터 나쁜놈 맨시는 잘 돌봐주니까 참 좋아요 해놓고서 ㅡㅡ; 저게뭐야
11/09/25 01:02
수정 아이콘
저렇게 터질거 같이 붓는 이유가 뭔가요;;; 그것도 1경기 뛰었다고..궁금하네요.
날라보아요
11/09/25 11:08
수정 아이콘
위 사진 각종 커뮤니티에서 조작으로 이야기되고 있네요.
하그리브스는 일단 트윗 주소가 없고, 무릎에 눈에 띄는 수술자국이 있다고 합니다.
David Beckham
11/09/25 20:00
수정 아이콘
R.Oswalt님 제가 2006월드컵 봤을떄 기억으론 램파드 슛 많이 쏘긴했지만 터무니없이 날아가는슛은 거의 없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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