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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9/19 23:48
진지해지자면...집값 10억은 과대 계상입니다 왜냐면 집값의 대부분인 땅은 날아가지 않으니까요 집이 파손될 때마다 새로 지었다해도 보통 단독주택의 건축비를 연면적 기준 300만원 정도로 보니 100평 잡고 3억원 정도로 잡는 게 합리적이겠네요 [m]
11/09/19 23:58
둘리가 한 짓이 아닌 것도 죄다 둘리가 한 걸로 되어 있네요. 반 정도는 도우너가 한 건데.. 진정한 진상은 도우너였다니까요.
그런데 둘리가 북한 간답시고 행글라이더 만들어서 날아갔다가 양계장 박살낸 건 안 나왔네요. 이거 손해 배상이 꽤 되었던 것으로..
11/09/20 00:22
사실 상황은 유게감이지만 어른이 되어서는 자게를 외칩니다!
어릴때는 참 불쌍한 둘리 왜 그렇게 갈구냐면서 고길동 미워했는데 고딩때 다시 단행본 훓으면서 아 .. 둘리 쫌 너무하네.. 했다가 성인이 된 후에는 고길동편;.... 작가인 김수정씨가 그럈죠 처음에는 그냥 인간 아이를 그릴려고 했는데 너무 버릇없다고 심의에 걸릴까봐 공룡을 주인공으로 세웠다고요
11/09/20 00:43
가격이 너무 높게 책정된듯해요...
제가 초등학교 시절에 짜장면이 800원이였습니다.. 적어도 하루 생활비가 만원은 안들었을거예요..크크 당시 티비파손했다고 백만원 들정도도 아니고요.. 80년대 당시 직장인 월급이 백도 안됏건데 말이죠..
11/09/20 02:09
둘리가 인면수심인건 집에서 얹혀 살면서 누군가가 고길동은 누구냐 하면 저사람은 관리인이다 집사다 드립을 치죠
도우너에게는 무려 '애완동물'이라고 했구요 최근 투니버스에서 리뉴얼된 둘리 나오는걸 봤는데 여전히 변하질 않았어요 ㅠ.ㅠ
11/09/20 08:35
둘리 옹호~: 둘리가 다이아 몬드 행성인가 희동이 데리고 가고 희동이가 거기서 다이아몬드 5개 가지고 오지 않나요? 그걸로 퉁 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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