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11/09/11 05:20:49
Name Neo
출처 http://www.ygosu.com/community/?m2=best_article&bid=yeobgi&type=daily&type2=common&rno=533177&sdate=2011-09-11&frombest=Y&page=3
Subject [기타] 얘야 팔씨름은 덩치로 하는게 아니란다
일전에 세상에 이런일이 나와서 경악을 안겨준 데니스 로저스란 미국의 50세 사나이..
이 분은 60kg초반 대로 예전부터(젊은 20대 시절부터) 팔씨름 대회란 대회는 다 평정합니다
0~150kg급이란 거의 무제한급이나 다름없는 팔씨름 대회는 그냥 우습게 석권하죠. 관련 동영상 주소






" width=640 height=508>



참고로 세계에서 젤 힘 센 사람은 당연히 오른쪽이랍니다.-_-;
뒤의 상 트로피는 모드 힘관련대회에서 받은 우승 트로피입니다. 진열장 한가득을 채우고 있습니다



솔직히 이 분은 괴물입니다; 인간이 이렇게 까지 세질수 있는가 참 신기하기만 하네요.. 어린시절 약골이었는데 어느날 본인의 잠재된 힘을 깨닫고 그후로 엄청난 훈련을 통해 단련했다는 이 분... 힘계의 지배자가 아닌가 싶네요



공인된 세계에서 가장 힘센 사람이라고 합니다




한팔로 덤벨 53kg짜리 덤벨을 들어올려 이부문 세계신기록
한팔로 44kg짜리 덤벨 10번 들어올레 이부문 세계신기록..



일전에서 글 한번 남겼지만..
냉장고를 한손가락으로 들어올렸고
오토바이 네대를 양팔 양다리에 묶어 가속시켜 출발시킨후...
12초동안 네대의 오토바이를 꼼짝없이 만들었죠 ..이부문 신기록..
이륙하고자 하는 비행기 두대를 양팔에 매달고 이륙못되게 막아냄..



괴물입니다;;



간단히 사진 몇몇 장을 제시합니다.



복싱챔피언 홀리필드와도 친분이 있는..



현 보디빌딩계의 황제 제이 커틀러와 함께



악력으로 찢어낸 전화번호부의 미칠듯한 두께...;;



냉장고도 들어올립니다. 한손가락으로!



이미 미국내 유명인사.. 오프라 윈프리 쇼 출연했다면 공인된 거죠..;;



친구를 위해 본인의 손으로 직접 제작한 펜홀더.. 믿겨 지십니까?;;



마크 헨리 아시죠? 마크헨리덩치의 반도 안되는 사내가 힘은 더 세다니.. 나 이것참..;;



혈기왕성 젊은이들도 경악... 카드를 손가락으로 찢는 모습



만화에서나 보던.... 카드 소멸술..



전화 번호 소멸술..



이건 식은 죽 먹기로 하는 거랍니다.



얇은 팔뚝과 팔도 힘을 주면 대변신



44kg덤벨 10회 들어올려 기네스 기록 세우는 장면



비행기 이륙을 막아낸....;



생각만해도 끔찍한 장면이죠.. 으.. 저럴 수가 있나..
여기선 오토바이 2대를 팔힘만으로 막아내는 모습입니다.




세상은... 참 넓죠? 정말 평범한 아저씨같은데..
말도 안되요 정말..



팔은 평상시에 그리 두꺼운 편이 아닌데 힘주면 대변신!



여튼 마음씨 좋게 생긴 데니스 로저스 아저씨 참 대단합니다 본문에도 나와있지만 몸무게 60kg 초반이라함..

대박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그래프
11/09/11 07:26
수정 아이콘
언체인 올리버가 요있네 [m]
Go_TheMarine
11/09/11 10:42
수정 아이콘
이거 진짜 믿어야 하는건가요?
후덜덜;;;;;
11/09/11 10:47
수정 아이콘
이 분한텐 능지처참형 이런 건 안통하겠군요... 소 5마리 다 잡아당길 기세...
웃어보아요
11/09/11 11:05
수정 아이콘
이런분은 한국국적에 군대오면 사랑받겠군요.. 전설의 주임원사님과 행보관님들에게..
단 하나
11/09/11 11:50
수정 아이콘
팔씨름도 체급이 절대적인데 60kg으로 팔씨름대회를 석권했다니 믿기지가 않네요.
낭만토스
11/09/11 12:00
수정 아이콘
비행기는 진짜 말도 안되네요 -_-
제시카갤러리
11/09/11 12:09
수정 아이콘
팬홀더 만들어서 팔면 잘팔릴듯
스키스기데
11/09/11 12:19
수정 아이콘
하나야마 카오루가 떠오르네요 ...
복타르
11/09/11 13:14
수정 아이콘
올림픽 경기엔 안나오셨나요? 역도경기 메달 휩쓸 것 같은데....
로우킥황제
11/09/11 13:31
수정 아이콘
힘은 근육의 크기보다, 확실히 선천적으로 타고난 뼈의 밀도와 인대의 세기따라 결정되는듯..
릴리러쉬^^
11/09/11 16:18
수정 아이콘
한손이면 몰라도 한 손가락으로 어떻게 냉장고를 들어올린다는건지..
사실이 아닌거 같은데..
SCVgoodtogosir
11/09/11 21:50
수정 아이콘
예전에 저분 나온 미국 프로를 본적이 있는게 전화번호부를 무슨 A4용지 몇 장 묶음 찢듯이 쭉쭉 찢더군요;;; 그야말로 힘의 대명사;;; [m]
11/09/11 23:09
수정 아이콘
오프라쇼에서 본 사람이군요...정말 전화번호부를 걍 찢더군요;아주 쉽게;;;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474756 [기타] 난리난 웃대 자살 사건 [60] petertomasi17962 23/02/28 17962
459285 [기타] 팰로시가 대만 가는것에 중국이 발작하는 이유.jpg [24] 아지매9494 22/08/02 9494
443009 [기타] 작가들이 이어쓴 사랑손님과 어머니 뒷이야기.TXT [11] 비타에듀8043 21/12/17 8043
414212 [기타] 유대인과 다정한 히틀러 사진.Pic [12] 추천8975 21/02/22 8975
407342 [기타] 한 달 동안 7번의 전투를 치르며 3만여 명의 백성을 구해낸 용장 [9] 성아연12418 20/12/16 12418
395810 [기타] 1930년대 동아일보의 Q&A 코너.txt [42] 피잘모모15459 20/08/27 15459
366460 [기타] 희망고문+ 내용추가 [18] Lord Be Goja9698 19/10/17 9698
366172 [기타] 한 소아성애자의 의지 [24] 미하일8788 19/10/15 8788
347005 [기타] 미국판 '트로이의 목마'..네오나치 단체 장악한 흑인 운동가 [13] sand8770 19/03/05 8770
342808 [기타] 집주인 빅엿 먹이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35] 비싼치킨12959 19/01/04 12959
301589 [기타] 유비 게이설 [20] ZeroOne15502 17/02/23 15502
207409 [기타] [기타] [스타1] 05/29 임요환 아프리카 방송 中 박지호, 홍진호 언급 썰 [35] 라라 안티포바9714 14/06/02 9714
178895 [기타] [기타] 결혼에 관한 충고 [73] Darth Vader11978 13/10/22 11978
162657 [기타] [기타] [단편소설] 거위의 간 [3] 물맛이좋아요9995 13/06/21 9995
145495 [기타] [기타] [달콤한 인생] 부정의 솔루션팀. [3] Love&Hate4840 13/01/15 4840
133119 [기타] 재미로 보는 해외 게임회사 뒷담화 [18] 11953 12/09/07 11953
105421 [기타] 얘야 팔씨름은 덩치로 하는게 아니란다 [13] Neo13470 11/09/11 1347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