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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1/09/01 15:02:44
Name 샨티엔아메이
File #1 dogdrip.net_hangul.jpg (78.5 KB), Download : 30
Subject [유머] 맞춤법만 잘써도


여성에게 호감 받을수 있습니다.


출처: 베스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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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량공돌이
11/09/01 15:04
수정 아이콘
동생놈 인걸봐서 친동생아닐까 생각됩니다.
제랄드
11/09/01 15:05
수정 아이콘
어의없네요
그루터기
11/09/01 15:06
수정 아이콘
과관이네요
11/09/01 15:06
수정 아이콘
저는 맞춤법 지적할때 왠지 미안한 기분이 들어서 말이죠.
상대방을 너무 가르치려고 하는게 아닌지...또 상대방은 얼마나 뻘쭘할까 라는 생각에
지적할까 말까 할까 말까 고민합니다.

얼마전에 유게에서도 맞춤법 틀리신분 봤는데; 댓글로 지적할까 말까하다가 그냥 안했네요.
면역결핍
11/09/01 15:09
수정 아이콘
공무원 준비생 혹은 공무원을 사귀세요. 타직업보다 표준어는 기가 막히더군요.(1, 2년을 국어와 함께~)
11/09/01 15:10
수정 아이콘
딴건 몰라도 '간음'이 '관음'의 오타인건 알겠네요...(응??)
유유히
11/09/01 15:20
수정 아이콘
예전에 이런 글을 본 적이 있습니다.

"공무원이 서류작성 설명할때 맞춤법을 틀리더라고요. 참나~ 아무리 한낮 공무원이라도 너무하지 않나요?"

라고요. 뭐 묻은 개 생각나더군요.
내생에복날은
11/09/01 15:26
수정 아이콘
물의수네요....무리를 일으켜 죄송합니다;;
지나가다...
11/09/01 15:30
수정 아이콘
키보드로 치다 보면 틀리는 경우가 종종 있어서 어지간하면 넘어가는데, 저런 실수는 좀 난감하죠. 확인할 때는 없다가 꼭 생각 없이 그냥 치면 오타가 나더군요. ㅡㅡ;
11/09/01 15:33
수정 아이콘
맛춘법이 뭐가 힘들다고 저러는지 참...
양정인
11/09/01 15:36
수정 아이콘
간음에.. 임신에...
Siriuslee
11/09/01 15:41
수정 아이콘
넌 날 목욕했어
Rx.Sirius
11/09/01 15:57
수정 아이콘
오회말카드를 작성하며 임신공격을 당하고 수간신청하고나서 사생활치매를 당하는 기분입니다 [m]
11/09/01 16:20
수정 아이콘
본문 상황하고는 다르지만 생리 축하해 급 임팩트군요
블루마린
11/09/01 16:56
수정 아이콘
저 최근에 국문학도하고 소개팅하면서 "문자 보내실 때 맞춤법 잘 맞추시던데요" 라는 칭찬 들었는데 안생기더군요..
역시 맞춤법따위는 중요하지 않습니다?ㅠ
11/09/01 18:16
수정 아이콘
맞춤법이 중요하긴 한 것 같습니다 -_-;
제 친구도 썸남이 "이번 학기 교향 뭐 들어?"라고 했다가 교향악단 연주보러 가는 줄 알았다능...
낭만토스
11/09/01 19:34
수정 아이콘
솔직히 한국어 난위도 낯은편에 속하죠
정용현
11/09/01 19:57
수정 아이콘
제가 간음정도도 모르는 무뇌한은 아니죠.
그날따라
11/09/01 20:55
수정 아이콘
단어실수에 따라 좀 깨긴 하죠. 잘 보이고 싶으면 특히 맘에 둔 처자라면 세심하게 써야죠.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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