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엄청난 미인이 나온거아니겠습니까?

거기다가 착하고 예의바르고 완전 최고여서 친구는 아주 기분이 좋았다고합니다

더구나 그 여자분도 제친구가 마음에들었는지 서로 친해져서 점심먹고 영화보고 했답니다

친구가 헤어지기 아쉬워서 술한잔하자고 제의를 했습니다

여자분을 민정이라고 합죠;;



"민정씨 헤어지기 아쉬운데 술 한잔어때요? "

"음...저 들어가봐야하는데 ;; "

"에이~그러지말고 딱 한잔만해요 "

"안되는데;;; 그래요 그럼 뭐사주실거예요? "

"흠 민정씨좋아하는 안주먹죠 어떤거 좋아해요? "

"전 다 잘먹어요 "

친구는 근처에 맛있는 곱창집이 생각나서 가려고했답니다

그런데 여자라 곱창을 안먹을수있다 생각해서 한번 물어봤답니다

"아 민정씨 근처에 곱창진짜 맛있게하는데 있는데 같이갈래요? "

그러자 민정씨가 말했답니다 .....



"저.. 곱창은 별로고 전 그냥 씹창먹을래요 "

" ...... "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