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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7/12 17:22
먼저 예비군 훈련 하신 선배님들이 훈련이 부족했다고 아쉽게 느끼시니
'당분간만' 민방위 훈련의 강도를 높히는 쪽으로 추진 했으면 좋겠습니다.
11/07/12 17:24
유사시 후방에서 나라를 지켜야할 예비군, 그중에서도 핵심인 동원예비군 훈련을 겨우 6년으로 하면 말이 안되지요.
동원훈련을 14박 15일정도로 해서 15년은 시켜야... 민방위 6년차 올림
11/07/12 17:30
유사시 후방에서 나라를 지켜야할 예비군, 그중에서도 핵심인 동원예비군 훈련을 겨우 6년으로 하면 말이 안되지요.
동원훈련을 14박 15일정도로 해서 15년은 시켜야... (2) 민방위 4년차 올림(내가 3년차던가 -_-; 기억이;)
11/07/12 17:32
제가 예비군 하면서 아쉬웠던것은 화생방훈련이 없더군요.
전시를 대비해 화생방훈련이 꼭 필요한데 참 안타까웠습니다. 예비군훈련때마다 년2회정도 꼭 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민방위 1년차
11/07/12 17:33
어이구~~~민방위 선배님들 여기계시는군요 굽신굽신
역시, 예비군은 8년차까지는 빡세게 굴려야 하지 않겠습니까? 현역병은 국토대장정 정도는 하고, 예비군은 사격도 하고, 연병장도 돌고, 유격도 좀 하고 그래야 아....현역과 예비군은 이런맛이었구나 하고 느끼지 않겠습니까? - 민방위 1년차
11/07/12 17:36
가정이 있으신(처자식 필)분들만 민방위로 빠지고
총각분들과 신혼이신 분들은 모조리 강도 높은 훈련이 필요합니다. -딸바보에 민방위 3년차 올림-
11/07/12 17:41
일단 예비군은 14박 15일 천리행군 필수로 가도록 하죠.
그리고 민방위도 8년차까지는 빡시게 굴려야 제맛인줄 아뢰오.. -어쩌다 보니 민방위 9년차.. 올림-
11/07/12 18:04
예비군이고 민방위고 훈련받으러 가면 한숨만 나오는 집단인데.. 어차피 설렁설렁 가라로 뛰는거 전투력이고 자시고 할 게 있습니까?
이럴바에 차라리 예비군이고 민방위고 다 없애버리고 부카니스탄처럼 현역을 10년정도로 확 늘려버리는게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11/07/12 18:37
예비군3년차인데 몇일전 2박3일 갓다왔는데 잠은안오고 짤짤이는 지겹고 심심해 죽겠더군요
걍 훈련 빡세게 시키면 시간잘갈거 같은데...히히
11/07/12 19:50
동미참 갔다왔는데 군화가 멍충이라서 발 뒷꿈치 다까지고....지루해 죽는 줄 알았어요.
거기다가 왠 양아치들은 그렇게 많은지..나이 먹고 교관님들한테 말대꾸하는 거 정말 못봐주겠더라구요.
11/07/12 20:10
제가 예비군 하면서 아쉬웠던것은 화생방훈련이 없더군요.
전시를 대비해 화생방훈련이 꼭 필요한데 참 안타까웠습니다. 예비군훈련때마다 년2회정도 꼭 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2)
11/07/12 20:23
저는 아직 예비군 훈련 받을 짬도 안 되지만, 위의 제안들 전부 찬성입니다.
다만 정의로운 사회의 구현을 위해 전부 소급 적용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우리 가카는 소중하니까요.
11/07/12 21:11
정말 와이파이좀 터지게해줬으면좋겠습니다.
가면 스마트폰이용자의 100명의 100은 핸드폰 만지작거리면서 노는데요...잡아도 말도안듣고..크크 한달 데이터 100mb이용자라 인터넷하기가 부담스럽더군요. 네이버웹툰어플받아서 만화 왕창받아가긴했지만...
11/07/12 21:50
민방위까지 한번 싹 다 동원령 떨어져야 하지 않을까요. 더불어 예비군 10년 연장, 민방위 10년 연장 건의 합니다.
-- 민방위 끝난지 5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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