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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7/06 22:53
이거 진짜 문제 많습니다. 아이맥 먼지액정 문제는 아는 사람은 다 알고 있었죠. 방송까지 됐으니 애플의 태도가 바뀌길 바랄뿐입니다.
11/07/06 22:56
미쳤어요.
그나저나 천이백만원이라고 하시는 분 맥프로 쓰시나 보네요.. 부럽 ㅠㅠ 아 이게 아니지.. 이건 사실 애플 본사에서 당장 자사의 문제라고 인정해야 하는 부분입니다. 망할 놈들.
11/07/06 22:57
현재 스스로 산 전자제품 기기 중에 애플이랑 삼성이랑 하나도 없는 사람의 시각으로 바라봤을 때,
( 노트북 엘지, 엠피삼 코원, 피엠피 코원, 휴대폰 스카이 ) 애플이 좋은 거라고는 디자인 말고 있나요? 정말 진심으로 궁금해서 묻는 겁니다. 솔직히 애플 매장 가보면, 진짜 애플꺼로 도배를 해놓고 살고 싶을 정도로 아름다운데, 가격을 보면, " 엄마 왜 우리집은 재벌이 아닌가요 " 를 남발하게 되고, 막상 여자친구 맥북을 사용해 봐도 불편함의 연속에 편리함이라고는, 터치패드 쓸 때 두손가락으로 스크롤 대용할 수 있다는거랑 충전기 걸렸을 때 쏙 빠진다는 거 밖에 없든데.. 저처럼 영어 울렁증 있는 사람은 인터페이스 자체도 되게 낯설고 그르네요. 흠..
11/07/06 23:50
저도 저 문제 때문에 iMac이 신형이 나왔어도 못샀죠..
이번에 나오는 신형 맥북에어나 하나 해야겠습니다-_-;; 데스크탑은 그냥 조립으로 디아3에 맞춰서 하나 하고...
11/07/06 23:52
참 애플제품은 신비로운거같아요
삼성이나 엘지제품은 뭐 맘에 들때도 있지만 기기에 문제가 있어서 맘에 안드는 경우가 생기고, 욕도 하지만 결국 구입하거든요 애플제품은 잘 쓰고 있는데 두번다시 사고싶지 않네요
11/07/06 23:57
옴냐떄문에 아이폰으로 마음이 넘어갔는데 아이폰을 사기에도 뭐하고 이거참-_-
막상막하네요; 요즘 갤탭땜시 다시 삼성이 이뻐보이기도 하구;;
11/07/07 00:00
답변 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친구들에게 아이폰 왜 쓰냐고 물어보면, 말해줘도 모른다고... 써봐야 안다고 라는 말 밖에 안해줘서.. 궁금했거든요. 댓글이 많아서 하나하나 댓글 남기지 못한 점은 죄송합니다.
11/07/07 00:02
글쓴 분이 풀 버젼을 안가지고 오셨군요.. 퐈이아 우려 때문이신듯 한데..
이걸 본 삼성제품 사용자들(?)이 우리도 이런거 해달라고 불만제로 게시판을 털었다죠...
11/07/07 00:25
삼성은 솔직히 a/s로 깔껀 없지 않나요?
디자인 베끼는거랑 하청업체 및 도덕적인 문제말고 제품자체의 성능이나 a/s로 깔건 별로 없어보입니다만..
11/07/07 00:35
아이폰4 10개월째 이용중입니다. 우선 전화기의 기본인 전화음질이 최악입니다.
상대방에게 제 목소리는 잘 가지만 제가 듣는 상대방 목소리 왜곡이 너무 심합니다. 제가 이전폰들부터 보호필름 케이스 모두 사용하지 않는데 데스 그립 때문에 좀 짜증 납니다. 배터리 탈부착이 안되는건 생각보다 용량이 괜찮아서 패스할만한데 뭘 넣었는지 무게가 좀 부담스럽기도 합니다. 묵직하다못해 장시간 통화하면 손목이 아플정도로 무엇보다도 아이튠즈&인코딩&플래시 때문에 다시는 애플꺼 안살 생각입니다. Avi파일 보려고 왜 추가로 돈을 들여 어플을 사야할까요? 무한도전 같은 것도 인코딩만 20분입니다. 자연스레 동영상 보려고 av플레이어같은걸 사던지 탈옥하시는 분들이 많죠. 아니면 안보던지. 근데 갑자기 궁금한것이 충전잭이나 데이터 케이블이 과거에 동일 규격으로 통일 된 적이 있엇습니다. 젠더를 이용해서 스리슬쩍 자사 전용으로 만들더니 맛폰나오고는 아예 표준규격도 사라졌네요. 관련 조항이 삭제된건가요? 아니면 통신규격이 다르다고 적용범위에서 벗어난건가요?
11/07/07 00:41
애플 제품은 그냥 매스컴에서 나오는것이나 한번 우연히 들린 오프라인 매장서 슬쩍 본게 전부 다인데
문득 궁금함이 생겼습니다. 맥 데스크탑 pc는 무조건 모니터 일체형인건가요? 아니 일체형이란 말보다는 세트형이라고 해야하나?; 본체만 사고 모니터는 딴거 사면 뭐 색감이라던가 그런것이 제대로 구현이 안되는건가요?
11/07/07 02:43
애플께 맘에 들어서 맥북에어를 샀고 성능도 만족합니다. 하지만 PC는 알아서조립피씨고 핸드폰은 안드로이드유저이죠. 애초에 애플AS에는 기대하지도 않습니다. 알아서 이베이에서 부품사다가 수리해야죠, 뭐.
11/07/07 08:48
애플이 정말 놀라운건..
이런 글에도 애플 찬양댓글이 올라온다는 것이죠.(그것이 누군가의 질문에 의해서든 질문이 없었든지 간에..) 삼성이 이랬다면 만장일치로 욕을 먹었을테지만(혹은 욕을 안하는 누군가는 매장을 당했을것이고).. 애플은 그래도 좋기만 하더라라는 댓글도 달린다는게 애플의 진정한 강점?인거 같습니다.
11/07/07 15:16
패널하고 BLU사이에 이물이네요. 저걸 AS를 받으면 보통 APPLE에서는 BLU의 광합시트나 패널 자체를 갈아 줄 것입니다.
그럼 당연히 가격이 엄청나게 뛰고요, 저정도 먼지는 닦을 때 광합시트나 패널에 스크래치등이 날 가능성이 농후하여 아예 버리는 경우가 맞습니다. 부품 교체는 되지만, 수리는 불가능하다는 것이지요. 저 자가 수리도 프로그램에서는 깨끗하게 보일지 몰라도 실제로 수리후 자세히 보면 여기저기 얼룩이 있을 것입니다. 일단 설계상 먼지가 LCM상태에서 내부로 들어가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믿고 있기 때문에 APPLE에서는 저런 말을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LCM을 만드는 LG에서는 강력하게 설계상 불가능하다고 주장하며, APPLE에서도 그 주장을 받아 들이고 있지요. 저쪽 업종에 일했던 사람으로서 봐도 저건 이해가 되지 않는 현상이네요.. LCM 출하시에는 1mm먼지 한톨도 NG 판정입니다. 따라서 저 현상은 제품을 출하한 이후 나온 현상인데 제품 개발시 품질테스트를 까다롭게 하지 않았던지 계열사에서 가라 데이타를 넘겼던지 했을겁니다. 그리고 Apple 기종은 원래 부품 하나하나 단가가 다른 모니터 부품보다 훨씬 비싸며, 부품도 다른 기종의 두배이상 들어갑니다. 그만큼 튼튼하고 까다롭게 만드는 것이지요. 근데도 불량이 저렇게 많아요 ㅡ.ㅜ 어쨌건 결론은.. A/S는 좀 정신 나간거 같네요..설계상 들어갈 수 없는 먼지가 환경상 들어가는 것은 말이 안되거든요. Warranty가 있으면 100% 공짜로 고쳐줘야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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