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화때 그런 짓을 하고도 뻔뻔했던 연예인들..

7화에서 그 얼굴을 또 봐야한다고 생각하니 벌써부터 속이 뒤집어지는거 같습니다..

거기에 제작진은 인터뷰로 홍진호, 임요환 중에 한명이 탈락한다는 스포를 하고 있고...

연예인들은 시청자들의 비난을 듣지도 못한채 촬영을 이미 끝내버린 7화이기 때문에

6화때 했던 행동에 대한 반성이 있을리가 없고 오히려 그렇게 승승장구 했으니 그 방법을 똑같이 계속 더 쓰겠죠..


지난 6회때 데스매치 암전게임 쓰는거보고 그때부터 멘붕이 오기 시작해서

지니어스 끝나고 새벽까지 화나서 잠도 안오고 게시판보면서 여기분들하고 다같이 까면서 스트레스 그나마 풀고..

다음날까지 후유증이 있었을 정도였는데...


과연 오늘은 어떨까요. 지니어스 끝나고 정신차리고 마음편히 잠이 들수나 있을런지 걱정부터 앞서고 있습니다..

제작진의 불길한 인터뷰가 벌써부터 이런 걱정을 더하게 만드네요..

오늘은 어떤 막장짓을 보게 될지 그것때문에 얼마나 짜증이 날지 이걸 과연 보는게 좋을지 아닐지 복잠한 심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