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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1/17 16:02
임요환이 골마탄적 없다는 악질 임까들이 너무 많아서 그러려니 합니다.
임요환이 골마탄적 없다니 참... 김택용이 스타리그 결승에서 1패도 안했다는 사람도 많은데 역사왜곡이 심각합니다
14/01/17 16:00
완벽하게 닮은건 아니지만 최연성의 가느다랗고 째진눈매에서 성규의 여우같은 그것이 느껴지기도 합니다.
친화력 안좋다고 하는데 그렇다고 완전 무뚝뚝한 성격도 아닌지라 가장 기대되는 사람중 하나긴하네요. 대인관계및 융통성은 확실히 임보다 나아보이구요. 웃는표정속에서도 절대 손해보는 짓 안할사람이기도 하고.. 다만, 준비된상황이 아닌 카메라받은상황에서의 실시간 순발력이 미검증이긴한데 이런 부분을 생각한다면 이현우가 기대되기도 하구요. 종합하면 저는 최연성,이현우,하나 더 하자면 꼼딩?정도 기대되네요.
14/01/17 18:01
결승전까지 존재자체를 모르고 지나가서 알고보니 진정한 우승자로 시즌 끝나고 재평가 받을 dlwogh 라던가 dlqudals 이라던가..?
14/01/18 08:22
아마 프로게이머는 더이상 안나오겠지만,
그래도 나온다면 인지도 있는사람이 나오겠죠. 임-윤-최 가 본좌라인이니 임,윤에 인지도가 딸리지만 최연성이 그나마 낫겟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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