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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4/01/17 12:13:36
Name 사요나라
Subject [기타] 조유영은 이렇게된거 최소한 TOP3 까진 갔으면 합니다.

조유영은 지니어스 6회를 기점으로 이미지회복이 불가능한 수준에 왔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조유영의 탈락을 바라시는분들이 많긴 하겠지만 개인적으론 높은곳까지 올라가서 탈락하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어차피 지금 반응보면서 피드백이 될만한 녹화진행상태도 아니고
연예인연합(?)을 최대한 이용하면서 단물다 빨면 버리는 모습을 보고 싶네요.
차라리 이런 마녀스러운 캐릭터로 승승장구 하다가 결국 콩한테 떨어지는게 크크크..
그리고 또하나 보고싶은건 조유영과 은지원의 데스메치인데.. 이건 일어날 가능성이 극히 적을듯해서 꿈으로나마 꾸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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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사령관
14/01/17 12:20
수정 아이콘
꿈이라고 하셔서 저도 꿈이야기 해봅니다.
지니어스 생각을 얼마나 많이 했던지 무한도전 1회 부터 오타쿠스러운 집요함으로 파고들었는데
꿈에 나온적은 한번도 없습니다. 근데 이번에 지니어스에서 콩이 하드캐리하는 모습이 종종 보였습니다.
일어나니 꿈였더라구요 제발 꿈이 현실로 이루어지길!
14/01/17 12:27
수정 아이콘
지니어스 생각을 많이해서 무한도전을 1회부터 집요하게 파고들었다??
총사령관
14/01/17 14:06
수정 아이콘
지금 읽어보니 정말 창피하게도 글을 썼네요..
얼굴이 화끈해졌습니다.
무도를 보면서도 꿈을 꾸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지니어스는 그게 아니더군요
꿈에서까지 나오는 방송은 제 인생에 있어 처음이였습니다.
아이고 정말 죄송합니다
ㅜㅜ
사요나라
14/01/17 12:30
수정 아이콘
네?.. 무슨말씀이신지 잘 모르겠어요.
총사령관
14/01/17 14:07
수정 아이콘
죄송합니다. 제가 지금 세균성 장염으로 인해 헤롱헤롱해서
급한 마음에 글을 싸질러(?)버렸네요 인간실격님이 말씀하신게 맞습니다
다음에는 글을 잘 쓰도록 하겠습니다ㅜㅜ
인간실격
14/01/17 12:32
수정 아이콘
누구한테도 지지않을 무한도전 광적덕후였는데도 무한도전 꿈을 꾼 적이 한 번도 없었는데 지니어스 꿈을 꿀 정도로 지니어스에 몰입되셨다는 얘기 같습니다.
총사령관
14/01/17 14:07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14/01/17 12:20
수정 아이콘
가장 이상적인 TOP3 는 홍진호 이상민 조유영 아닐까 싶네요


정의의 주인공 홍진호

홍진호를 노리는 흑막 이상민

언제 이상민을 배신할지 기대되는 조유영
사요나라
14/01/17 12:31
수정 아이콘
저도 같은 생각이지만, 커뮤니티 대통합을 위해서라면 임콩조가 남아서 임콩연합으로 가는게 크크크크크
14/01/17 12:39
수정 아이콘
재밌는 TOP3는 이상민, 유정현, 임요환일듯.. -_-;;

이상민과 임요환은 6라운드에서 철저하게 서로에게 등을 돌리게 되는 상황이 나와서 라이벌 구도로 몰아가도 재밌을 상황인데, 적절하게 끝까지 살아남아버티는 피닉정현이라면 ........ 진짜 웃길듯요... 거기다 임요환은 홍진호가 탈락을 한다고 칠때 그에 대한 복수명분도 어느정도는 가져오게 되는 셈이고;;

홍진호나 조유영의 생존가능성도 고려를 해보긴 해야겠지만, 이상민 입장에서 유정현 임요환보단 저 둘을 탈락시키는게 도움이 될거라고 생각해서 최대한 몰아내고 저 구도를 만들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노홍철 은지원이 나머지 유정현, 임요환 자리로 들어갈 수 있기도 하지만 재미나 흥행은 이쪽이 낫지 않을까...

일단 임이 생존을 한다고 치면, 네...... 적어도 더럽고 치사해서 안보려다가도 볼 수 밖에 없겠죠 크크크크..
14/01/17 13:47
수정 아이콘
조유영 지금 방송커리어가 다 날아가게 생겼는데 상금이라도 챙겨야죠....

물론 전 임콩 떨어지면 갓정현을 응원하겠습니다
14/01/17 13:54
수정 아이콘
저는 둘이 떨어지지 않더라도 갓정현을 응원합니다.
14/01/17 13:55
수정 아이콘
예고문구 보니까 이번주에 갓정현이 뭔가 하는 것 같은데 기대하고 있습니다. 흐흐
14/01/17 23:44
수정 아이콘
예고에 플레이 하는 모습과 사람들이 놀라는 모습이 다른 장면 같아서 걱정입니다.
14/01/17 14:39
수정 아이콘
조유영 우승한다면 tvn 밀어주기, 데스매치 조작설, 우승자 대본 시나리오 등 얘기가 나올 것 같군요.
14/01/17 15:28
수정 아이콘
그럴 것 같습니다. PD가 쓸데없이 인터뷰로 편들어 준다는 인상을 많이 뿌려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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