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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4/01/14 22:28:28
Name ezconv
Subject [질문] 어느 블로그에서 본건데요 조유영이 CJ에서 키우는 아나운서였나요?
인지도 쌓는 목적으로 출현시킨거라고 해서요
시즌1의 차유람정도의 역활을 바랬다고 봐서 요즘같이 뜬소문 많은가운데
저게 정말 사실일까요? 만약 사실이라는 전제하에보면
cj가 조유영씨에게 바란건 최상의 시나리오는 시즌1의 김경란정도의 카리스마를 바랬을거 같네요
아니면 정말 차유람씨나 그게 아니면 박은지씨정도의 센스? 나 예능감정도
해서 존재감을 어필후에 탈락하는게 가장 좋은 시나리오가 아니었을까 합니다

머 다 이랬으면 어떨까? 라는 시나리오지만
저런시나리오로 갔으면 좀더 재미있게 시즌2를 봤을거 같은 아쉬움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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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1/14 22:29
수정 아이콘
CJ에서 키우는지는 모르겠는데 CJ 소속이죠. 공서영아나운서가 빠진이상 워너비 차기MC가 아니었을까 생각했는데 잘 모르겠습니다.
14/01/14 22:30
수정 아이콘
xtm이 cj꺼니까 당연히 키우려고 했을수도 있죠. 야구랑 지니어스 시청자도 겹치고 잘만 되면 최상의 시너지 아니겠습니까. 현실은...
14/01/14 22:31
수정 아이콘
공서영 빠진이상 CJ에서 밀어볼 만한 가장 적당한 카드였던 것 같아요. 지금은 뭐 새로 키우는 게 CJ입장에선 차라리 쉬울듯
14/01/14 22:31
수정 아이콘
현실은....정말.....방송은퇴수준아닌가요 이정도면...
클레멘티아
14/01/14 22:35
수정 아이콘
네,.. 사실 xtm 쪽이 워낙 아나운서가 안습이라..
초창기 워너비는 5명의 여자 아나운서가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안습이었죠.
결국 인지도가 있는 공서영을 스카우트 하면서 나아졌지만,
결국 공서영이랑은 계약이 종료가 되고, 그나마 키울려고 했던것이 조유영이었죠.
엠팍이나 여기를 봤을때 지니어스 보는 시청자랑 야구 시청자랑 상당부분 겹치니까..
호감을 얻을수 있는 최선의 수였는데, 악수로 돌변했죠..
14/01/14 22:35
수정 아이콘
지나치게 큰 무대가 조유영에게 주어진 게 아닐까 합니다. 정말 사람의 밑바닥 본성이 나와 버렸죠.
도쿄타워
14/01/14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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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스볼 워너비 차기 엠씨자리 확정 아니었던가요?
지니어스는 시간 지나면 잊혀질 것 같아요 앞으로 잘하기만 한다면. 근데 굳이 지니어스가 아니더라도 공서영만큼의 포텐이 있는 것 같지는 않아서...
14/01/14 22:36
수정 아이콘
마지막 방송을 하고 계시죠...덜덜..
진지한거짓말쟁이
14/01/14 22:36
수정 아이콘
애써대려온 공서영이 다시 나가서 베이스볼 워너비 메인 1순위가 조유영었고 부족했던 인지도 올리려 지니어스 섭외 명단에 오른거로 알고 있습니다

졔작진이 원한 포지션은 지난 시즌 차유람이었는데 역대급 케릭터를 소화해내는 바람에....뭐 앞으로 어찌될진 모르지만 국내 야구 커뮤니티 규모로는 최고인 엠팍에서 조유영의 입지를 본다면 다음시즌 베이스볼 워너비 메인으로 조유영이 나올일은 없을거 같네요
14/01/14 22:37
수정 아이콘
차유람처럼 조용조용히 병풍만 됐어도 얼굴 + 몸매에 지금 남탕이라 버프 제대로 받았을 거 같은데...
14/01/14 22:37
수정 아이콘
공서영 아나가 나간 이후로 차기 베이스볼 워너비 MC로 밀려던 처자인데....
야구 하이라이트 프로그램 주 소비층인 엠팍에서 반응이 너무 않좋아서 망했다 봐야죠....
14/01/14 22:39
수정 아이콘
사실 차유람씨 포지션만 계속 취했어도 지금의 지니어스 화제성만 두고보면
남자들의 완소꽃병풍으로 갓유영이 되었겠죠..
14/01/14 22:43
수정 아이콘
그런데 차유람씨 포지션이었으면 정말 <지니어스> 자체는 정말 재미 없었을 것 같습니다. 그나마 연예인 연맹에서 머리 쓰는 사람이 조유영인데...
14/01/14 22:48
수정 아이콘
오히려 그랬다면 친목게임으로 안 흘러가고 전체적으로 머리를 좀 썼을수도 있죠.
진지한거짓말쟁이
14/01/14 22:50
수정 아이콘
솔직히 저도 이런생각을 정말 많이 했었습니다......수많은 생각의 결론은 차라리 재미가 없는게 더 좋았을거란 거더군요....
불굴의토스
14/01/14 22:44
수정 아이콘
CJ 기업차원에서 키우는지는 모르겠지만 xtm에서 키우는건 맞습니다.
why so serious
14/01/14 22:54
수정 아이콘
키우고 자시고 간에 아직 듣보니까요.
계속 쓰면 그게 키우는 거죠.
비욘세
14/01/14 23:02
수정 아이콘
Cj가 자회사로 묶여있는 케이블채널들을 한 회사에 가깝게 운영한다고 들은바 있습니다. 입주해있는 건물도 같고
14/01/14 23:50
수정 아이콘
정직원도 아니고 계약직인데요 뭐.
14/01/14 23:52
수정 아이콘
키우려다가 버리겠네요. 3화 탈락이었으면 이미지는 더 좋았을듯..
곤줄박이
14/01/15 00:10
수정 아이콘
3회 탈락이 차라리 나았겠네요. 아, 그런 사람도 있었지.. 정도로 기억됐겠죠. 지금은 모두가 다 아는 유명인사가 됐지만 이미지가.. ㅠㅠ
청춘거지
14/01/14 23:57
수정 아이콘
야구 대표사이트인 야갤과 엠팍반응보면 음;;;;
타나토노트
14/01/15 03:56
수정 아이콘
xtm에서 키우는거면 몰라도 cj에서 키우는 아나운서는 현재 엠넷 와이드 연예뉴스 진행하고 있는 이솔지라고 보는게 맞을 겁니다.
http://mnet.interest.me/tv/program/program_view.asp?program_id=509&tabMenu=
이솔지 아나운서가 공채로 뽑혔고 tvn 연예뉴스를 시작으로 cj 계열 굵직한 방송들(마마, 20'초이스, 슈스케) 사전행사 mc를 도맡아 하고 있거든요.
스타카토
14/01/15 11:03
수정 아이콘
지금 이정도의 호불호가 갈릴정도라면...다음방송에 대한 기약이 없을것 같군요...
이미 너무나도 많은 안티가 형성되어버려서.....
뜨와에므와
14/01/15 14:21
수정 아이콘
퇴직금 1억 챙겨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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