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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1/14 01:26
저는 최연성이나 강민, 김정민도 좀 보고 싶습니다... 하하하.... 강민, 김정민씨는 해설도 오래하셨으니까요.
엄옹은 또 어떨지... 너무 스타크래프트 쪽에서만 생각하는 걸 수도 있겠네요.
14/01/14 01:28
최연성은 감독이니 힘들 것 같고, 강민 역시 해설중이라...엄옹은 건강상태가 안좋다 들었는데 지금은어떤지 모르겠네요. 김정민 해설도 나온다면 대환영입니다.
14/01/14 01:27
저는 클템을 , 말솜씨부터 외모와 여러 해설자 그리고 선수와도 친해지는 능력 그리고 중간중간 일침!
그리고 이준석은 시즌2 제의를 받았는데 거절했다고 합니다
14/01/14 01:28
그럴 염려도 있지만 그가 독선적인 캐릭터는 아닌 것 같아서 넣어봤어요. 그의 싼티나는 개그가 개인적으로는 아주 웃겨서요 크크크
14/01/14 01:39
기쌘사람들의 대결의 한번 보고싶습니다.
시즌2와 같은방식으로 진행된다면 분명 중간에 고성이 한두번 오고가고 촬영중단에 제작진 개입이 여러번 있을듯합니다.
14/01/14 01:47
진짜 1억원이 진심으로 필요한 사람들을 모아서 했으면 합니다. 이번주처럼 왕따나 절도같은건 철저한 룰로 막고요. 그래야 제대로 하죠.
14/01/14 01:54
요즘과 같은 분위기로는 정말 인지도가 필요한 신인배우들 아니면 그닥 참여하고 싶어하지 않을겁니다..
시즌1의 성규정도의 모습을 보여주면 모르겠으나, 그 이외에는 칭찬보다 비난이 더 큰 상황이죠.
14/01/14 02:40
저는 기욤 출연했으면 좋겠습니다
전 프로게이머 출신의 프로 갬블러이기도 하며 외국인이라는 특수성도 있죠. 게다가 의사소통에 전혀 지장없는 한국어 실력까지...
14/01/14 11:27
전 프로게이머는 기욤이었으면 합니다. 기욤이 아니라면, 사실 다른 남자 프로는 별로구요. 여자프로라면 김가을이나 서지수라면 상징성이 있다고 생각해요. 프로게이머보다는 몇몇 해설이 더 좋겠고.
바둑기사는 여기사는 안봤으면 합니다. 솔직히 여기사 중에서 급이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박지은 9단이나 조혜연 9단정도인데, 지니어스에 나온다면 나이도 어린 편이고 현역이니까요. 괜히 시달릴 느낌입니다. 그보다 더 어린 이슬아 3단은 더더욱이고. 바둑기사가 다시 나온다면 한 번 정상권에 발을 담궜던 현역에서는 한 발 물러난 기사가 나왔으면 합니다. 전 유창혁 9단이었으면 좋겠으나, 다른 분들의 추천을 받았던 김성룡 9단도 아주 좋다고 생각하고, 양재호 9단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여러차례 밝혔지만 표창원 전 교수를 가장 희망합니다.
14/01/14 13:27
솔직히 바둑기사중에서 가장 능력을 발휘할 것 같은 사람은 조훈현 9단이긴 합니다. 이 분은 비즈니스맨으로 활동했어도 성공했을 거라는 예상이 있죠. 허나 고령이라는 점이 좀 걸림돌이 되긴 합니다.
14/01/14 14:12
저는 바둑계의 콩라인인 서능욱 구단 밀어봅니다. 그러나 바둑기사라는 직업자체가 머리는 좋아도 권모술수에 강할것 같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바둑기사들중에는 초등학교 중퇴하고 바둑만 둔 사람들도 많아서 전반적으로 사회성이 발달된건 아니죠.
14/01/14 15:53
그 분도 고령 ㅠ.ㅠ 그리고 제 댓글을 '다시 한번' 읽어주셨으면 합니다. 많은 분들이 조훈현 9단은 비즈맨으로 활동했어도 성공했을 거라고 예상한다고 분명히 적어놓았습니다. 왜 많은 사람들이 상대방의 글 자체를 읽지도 않고 댓글을 다는지 이해가 가질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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