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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1/13 21:27
진짜 제작진이 제작진 이름앞에 내세우고 말하는거면 공식입장이나 다를바 없는거라서....
물론 글 자체의 수준이 떨어져서 루머일 가능성이 높습니다만.
14/01/13 21:29
일단 진짜건 가짜건 공식입장은 아니고 구분 방법도 없죠. 걍 루머겠죠. 하지만 욕먹는 출연자들 중 버림받을 가능성이 높은건 조유영이라고 생각합니다.
14/01/13 21:19
당연히 아니겠죠
전에 있던 정종연PD 인터뷰에 제작진의 입단속을 철저히 하고 있다 인터넷에 스포를 올리면 어떤 식으로든 응징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는데 저런 스포를 올린다는건.. 게다가 글 수준이 어째 제작진같아 보이지도 않아요
14/01/13 21:21
요즘 지갤에 스포글이라면서 올라오는 글 숫자가 엄청난데 그 중에 하나 정도 얻어걸릴수있다고 봅니다. 정말 지니어스 관계자가 쓴 글일수도 있지만요..
저는 못 믿겠네요.
14/01/13 21:26
딱 봐도 소설이죠.
지니어스 겔에서 이거 처음 봤는데 거기서도 소설 티난다면서 아무도 안믿었죠. 너무 흔하디 흔한 떡밥이라 속는 사람은 없을겁니다.. 그치만, 이 뻔한 소설이 빠르게 퍼지는건 이 뻔한 소설이 많은 사람들이 마음에 들어하는 내용을 담고 있어서일까요. 우리가 제작진으로 부터 듣고 싶은 말이 어쩌면 저거에 가깝기 때문이겠지만, 아무리 멍청한 제작진이라도 저런 식으로 쓰지는 않죠.
14/01/13 21:27
제작진이 왜 저런글을 씁니까 필요도 없는 홍진호 임요환이랑 사이 틀어졌다거나 조유영 욕하거나
그냥 지갤 유저가 지 희망사항써서 낚는듯
14/01/13 21:29
CJ는 본사차원에서 스포를 마구 뿌립니다. 슈스케때도 그랬고 댄싱 9때도 그랬죠.
그래서 방송전 돌아다니는 스포보면 별의별게 다 있고 모두가 탈락후보입니다. 심지어 지인발 드립으로 역스포까지 뿌려버려서 아예 스포가 세나갈 구실을 막아버리죠. 애초에 남은 사람이 7명이라 이제 스포 적중률은 무조건 10% 이상이죠.
14/01/13 21:39
생방송으로 탈락자들이 발표되는 프로그램인데도 스포가 먹히나요...? 일단 전 개인적으로 생방송에 대한 스포는 다 그냥 비웃으며 넘긴게 대부분인지라......
14/01/13 21:44
저 글을 처음 짖갤에서 본건 6화 끝난 직후로 기억합니다. 지니어스 시청자 게시판에 올라온 글이었죠. "[하지만, 게임시작전에 저희가 노홍철씨나 은지원씨에게는 약간의 캐릭터성을 살려서 게임에 임해달라고 말씀 드렸습니다.]"라는 부분이 인상 깊었죠. 그런데 오늘 제작진에서 내놓은 보도자료중에 이런 말이 나옵니다.
[노홍철에 대해서는 "게임을 관망하며 즐기는 플레이어"라고 설명한 뒤 "초반에 방향성을 묻길래 '진지하게 하지 말고 평소 방송처럼 해달라'라는 디렉션을 줬다. '더 지니어스'가 위트도 있고, 장르상 예능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었다. 이렇게 (여론 반응이) 다크하게 흘러갈지 예상 못했다"] 출처 : http://osen.mt.co.kr/article/G1109760590 솔직히 이거보고 저 글이 생각났었습니다. 크크크 저 것도 지어낸 루머일수도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저게 진짜였으면 좋겠어요. 8화에서 콩이 떨어진다는 루머들도 엄청나게 돌고 있는 상황에서 데스매치에서 콩이 시원하게 이겨줬으면 좋겠어요.
14/01/13 23:12
그냥 재미로 봐야죠.
지금 남은 사람이 7명인데 이상민이 탈락할리는 없으니 실질적으로 탈락후보는 6명 6명 중 데스매치 2명가서 1명이 떨어지는거니 경우의 수를 생각해보면 6P2 = 30 30명만 다른 스포뿌리면 그 중에 하나는 무조건 정답이 생깁니다. 범람하는 스포중에 맞는게 있을 수 밖에... 이랬는데 이 스포가 맞으면 뻘플이겠네요 크크 저도 그냥 몇초간 마음의 안정을 얻은거라고 치겠습니다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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