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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4/01/13 20:36:46
Name Spiris
Subject [기타] 만약에..
1. 이상민이 이두희에게 건넨 불멸의 징표가 진짜였다면? (이중페이크)
- 발암유발방송에서 항암 치료제로 승격!
방송 내내 고통받던 이두희는 승리의 미소를 짓고, 노홍철 - 조유영의 데스매치가 벌어집니다.
결과가 어떻든 방송인 : 비방송인 4:3의 구도가 되고, 불징도 없고, 이 정도면 전원이 우승을 노려볼만한 상황이 됩니다.

2. 은지원이 [임]의 제안을 받아들였다면?
- 병풍, 호구 취급받던(ㅠ) [임]이 황제로 돌아옵니다!
뒤통수 맞은 연예인 연합, 게다가 폭탄도 하나씩 보유하고 있습니다.
[임]이 이상민을 제외한 누구를 선택해도 데스매치는 4:4 대결이 됩니다. (불징 OP 너프 점..)
모두가 그토록 원하던 두뇌 싸움을 드디어 볼 수 있습니다.

방송 곱씹어보다 심심해서 적어봤습니다.
1은 반농담이고, 2는 좀 아쉽네요. [임]빠로서 기대 좀 했는데..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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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ltover
14/01/13 20:39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아쉬운건 이다혜 vs 조유영 데스매치에서 이다혜씨가 살아남았다면 어땠을지가 좀 궁금합니다.
과연 연예인 vs 비연예인으로 갈려서 치고받았을지
14/01/13 20:58
수정 아이콘
이다혜 씨가 살았으면 6화처럼 갈리지는 않았을 거 같습니다.
연예인이 한 명이라도 더 탈락했으면 숫자가 부족하거나 반반이라서 수적으로 이기기도 힘들기도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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