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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4/01/13 19:04:54
Name 싸우지마세요
Subject [기타] 개인적으로 바라는 시나리오
앞으로 회차 개인적으로 바라는 시나리오 입니다.

홍진호 or 임요환 우승
둘 중 우승자가 남은 한명에게 생명의 징표 수여
데스매치로 이상민 지목
불멸의 징표 사용으로 조유영, 은지원, 노홍철, 유정현 중 두명이 데스매치 ( 이 과정에서 아마 높은 확률로 유정현 탈락이 예상 )

또는

홍진호 or 임요환 데스매치 진출
둘 중 우승자가 있을 경우 데스매치 상대로 이상민 지목 (불멸의 징표 소모)
둘 중 우승자가 없을 경우 불멸의 징표가 없는 상대로 데스매치 지목
데스매치로 계속해서 한명씩 제거해 나간다.

이렇게 갔으면 하네요..

아니면 홍진호, 임요환 둘 중 한명이 연예인 연합에 붙음.
결정적 순간에 배신을 통해 본인이 우승.
생명의 징표를 남은 한명에게 수여

어찌됐건 홍, 임이 연합해서 이겨나갔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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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1/13 19:06
수정 아이콘
만약에 콩과 임 둘중 한명이 우승하고 한명이 꼴찌로 데스매치한다면 우승자는 누구에게 생명의 징표를 주는게 좋을까요? 역시 유정현이려나....
14/01/13 19:08
수정 아이콘
저는 홍진호, 임요환 둘 다 떨어지고
유정현이 결승에 올라 비연예인 버프 받아서 우승했으면 좋겠습니다.
(누구든 비연예인을 함부로 하면 결승에서 큰일나는 겁니다.)
14/01/13 19:09
수정 아이콘
임콩이 끝까지 살아남기를 바라지만 많이 힘들 겁니다.
이상민이 꼴지하고 징표만 사용해도 임진록 확정이라.. ㅠ
청산가리
14/01/13 19:16
수정 아이콘
판타지는 다시 한 번 이루어 질것인가?

지금 게임에 임 or 콩이 살아있다면, PD가 절대적으로 밀어줄듯 하네요. PD의 의지가 아니라 tvn 경영진의 의지로..
하지만 밀어줘도 귀신같이 탈락하고 마는데.. 어이쿠 죄송.
안심입니까
14/01/13 19:17
수정 아이콘
임, 콩 두 사람이 우승가능한 시나리오 자체가 이제 몇 개 남지 않았으니까요.
특히 마지막 방식은 콩에게는 불가능하죠. 임요환이 점 찍고 나타나서 배신쇼 보여주면 재미있겠네요.
디클러치
14/01/13 19:27
수정 아이콘
저도 비슷한 시나리오가 계속 떠오르더라구요.

임요환이 이상민한테 찍혀서 꼴찌, 임요환은 이상민을 데쓰매치 상대로 지목하고 드디어 임진록,
둘 중 살아남은 자가 다음회에 이상민에게 복수하는 겁니다.
이상민이 가지고 있는 불멸의 징표를 빨리 없애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14/01/13 19:52
수정 아이콘
이상민이 가넷으로 임요환을 회유하고 주구로 삼아 홍진호를 찔러 잡는 시나리오가 떠오릅니다.
노래하는몽상가
14/01/13 21:28
수정 아이콘
혹시 또 공동우승이 가능한 게임이 나온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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