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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4/01/12 03:30:52
Name Syndra
Subject [기타] 절도 사건은 전적으로 제작진잘못입니다.

시즌 1  1화때 제지를 분명 했어야 했습니다.
그당시 시청할때도 '어?  저거 절돈데?' 라고 생각했는데 딱히 별탈없이 지나가더군요.

아마 시즌2출연진들도 시즌1  모니터링을 했을거고 그 상황에선 절도인정이 안된다는걸 알았을테니,  비단 이번 신분증 사태가 아니였어도 언젠간 터질문제였죠.

물론 그런행위를 한것에대한 비판은 타당합니다만, 1차적으론 제지를 안한 제작진의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무조건적인 방관보다는,  확실히 개입해야할땐 개입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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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질한대인배
14/01/12 03:32
수정 아이콘
제작진이 금지한 절도는 강탈 뿐인가 봅니다. 쩝;;;;
14/01/12 03:32
수정 아이콘
그냥 제작진이 잘못한거죠

신분증을 잃어버렸을 다시 돌려주던가 했어야지 그렇지 않은게 잘못이죠
베네딕트컴버배치
14/01/12 03:32
수정 아이콘
저도 시즌1 가넷줍기나 노홍철이 유정현 개인법안 슬쩍한거나 이번 신분증 슬쩍이나 다 같은 기준으로 봐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주운 사람이 딜러진에게 물었는가? 여부와 딜러진(제작진의 의견을 전달하겠죠)이 어떻게 대답한는가? 로요
침착한침전
14/01/12 03:33
수정 아이콘
전 자신이 가면 카드를 보여주는게 아니라 굳이 신분증이라는 걸 만들어서 게임을 하는 걸 보고
신분증의 양도나 거래 혹은 유용을 의도했다고 보고있습니다.
14/01/12 03:36
수정 아이콘
물론 양도 거래의상황은 의도겠지만, 이번과 같은상황에선 제지를 햇어야한다고봅니다.
면역결핍
14/01/12 03:34
수정 아이콘
오늘같은 사건에도 개입이 없다면
암전게임에 휴대폰이나 라이터를 사용해도 될 것 같습니다...
설명 안했으니까요.
DaisyHill
14/01/12 03:43
수정 아이콘
제작진이 중간에 은지원이나 조유영에게 인터뷰하면서 가져온 신분증을 어떻게 할지 물어보고 게임내적으로 풀어갈 생각이 없어보였다면 이두희에게 재발급형식으로 돌려주거나 다른플레이를 유도해볼수 있었는데 그냥 방치한것이 게임의 재미를 없애버렸다고 봅니다.
STARSEEKER
14/01/12 03:50
수정 아이콘
제작진도 잘못이고 출연진도 잘못이고..
피디랑 연예인이랑 연합...(!!)
14/01/12 04:38
수정 아이콘
제지를 했어야했나 안했어야했나는 보기나름이라고 생각하는데
조유영과 은지원의 행위를 그냥 '주운'라고 정의하는 자막은
정말 제작진의 썩은 정신상태를 의심할 수밖에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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