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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4/01/12 02:45:20
Name why so serious
Subject [기타] 지니어스 시즌3이 혹시 제작된다면...
이정도는 좀 바뀌었으면 좋겠네요.


1. 비방송인은 어느정도 대인관계 스킬이 있는 사람으로

1:1 매치가 아닌 다대다 게임이기 때문에 다른사람과 교류할 수 있는 최소한의 능력은 갖추어야 할 듯 합니다.
이은결,이두희,임요환 등은 이런 점이 많이 부족했죠.


2. 데스매치는 외부의 개입없는 1:1 매치로

데스매치에 가위바위보, 해달별 이런게임이 자꾸 나오니 머리쓰는 게임이 아닌 머리숫자 게임이 되고 있습니다.
데스매치를 무조건 1:1 매치로 만든다면 머리숫자 게임은 어느정도 줄어들겠죠.
외부의 개입이 있다면 시즌1 결승처럼 반짝 이벤트로 약간의 도움을 주는 정도면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3. 불멸의 징표는 삭제

불멸의 징표라는 취지는 좋았지만 오늘 보여준 정도의 위력은 너무 심하게 OP 입니다.
삭제하던지 혹은 데쓰매치 1회 면제 정도로 (지목권 없음) 밸런스 수정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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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져라스캐럽
14/01/12 02:46
수정 아이콘
저는 성규 보고싶네요
14/01/12 02:46
수정 아이콘
자기가 안가는거면 됐지 어떻게 징표 하나 갖고 데스매치 꼴찌도 안한 데스매치 두명을 다 좌지우지하는지
14/01/12 02:47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프로그램 컨셉을 철저하게 '지니어스'한 머리싸움으로 맞춰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지금처럼 과열될때는 제지도 좀 하고...
이건 너무 리얼리티가 좋다보니 리얼하게 빡이 치네요...
진지한거짓말쟁이
14/01/12 02:48
수정 아이콘
시즌1 끝나고 시즌2 나올때 가장 많았던 의견이 데스매치는 정치겜 나오지 말자는거 였는데.....
엔하위키
14/01/12 02:49
수정 아이콘
불멸의 징표가 가짜진짜가 있었다는게 문제인거같습니다. 참가자도 시청자도 전혀 모르는 정보였으니 다들 당할수밖에 없었죠. 결과적으로 반전의 재미가 있긴 했습니다만 불멸의 징표 발견자에게 목숨을 하나 더주는 격이 되어 밸런스가 안맞은 듯 합니다. 불멸의 징표 찾는 여정이나 쟁탈전은 재미있었어요.
버스커버스커
14/01/12 02:50
수정 아이콘
진짜 불징은 가짜가 있다는 것 덕분에.. 목숨을 2회나 버는거죠.. -.-;;
14/01/12 02:57
수정 아이콘
딴건 몰라도 데스매치 정치게임은 좀 안나왔으면 합니다. 탈락 위기에서 자기 힘으로 뚫고 올라오면 다음화 이야기거리도 좀 생길거 같은데...
(다음화에 또당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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