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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4/01/12 02:32:06
Name _zzz
File #1 [14.01.11]_tvN_더_지니어스_2_룰_브레이커.E06.HDTV.X264.AAC.720p_[Alicia].mp4_20140112_021241.340.jpg (243.2 KB), Download : 19
Subject [분석] 초반 자원 상황으로 보는 독점게임 우승 최소조건


연합이 없다고 가정하고 8인이 제대로 게임한다고 가정하겠습니다.
자원별로 최소 거래인원수를 파악하는게 게임의 필승법일것 같은데요.
그래서 자원별로 보유 인원을 조사해봤습니다.

철(2-2-2-1) : 4명
2개 보유자 : 노홍철 유정현 임요환

물(2-2-1-1-1) : 5명
금(2-2-1-1-1) : 5명
2개 보유자 : 노홍철 이두희 / 이상민 은지원

다이아몬드(2-1-1-1-1) : 6명
석유(2-1-1-1-1) : 6명
2개 보유자 : 유정현 / 홍진호

석탄(2-1-1-1-1-1) : 7명
쌀(2-1-1-1-1-1) : 7명
2개 보유자 : 이상민 / 조유영

최소한 연합을 나오지 않게 게임 구성한 것은 잘했으나....
룰 브레이커들에 의해서 게임이 좌절됐네요.

PS. 초반패는 노홍철이 가장 좋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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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ite Knight
14/01/12 02:33
수정 아이콘
뭐 5인연합 없었어도 노홍철은 못 이겼을거 같아요. 크크 전 노홍철 게임능력 봤을 때 정말 과대평가되었다고 생각하고 개인전이래도 노홍철은 아무리 좋은 패를 줘도 절대로 게임에서 이기지 못할 듯 하네요. 임윤선이 노홍철 지명해서 끝내버렸어야 하는데 다음주에도 노홍철이 게임 소개할때 쫑알대는 걸 또 봐야 한다니 참 괴롭네요. 그냥 초반은 안 봐야지.
찌질한대인배
14/01/12 02:35
수정 아이콘
이 요인이 게임을 엉망으로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카드 상황을 보고 연합이 형성되어야 하는건데 연합을 형성한 후 승리할 방법을 찾으니 시청자가 짜증이 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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