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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1/12 01:34
방송으로 편집된 부분이라고 생각했는데,
7종류 카드는 이미 만들어져 있었나요? 이상민씨와의 거래 이후에 꼴찌로 만들기 위해서 카드 거래가 이뤄진걸로 생각했었는데..
14/01/12 01:36
방송 편집에는 거기까지는 안나왔습니다. 이상민과의 거래가 있기전 은지원이 이두희 신분증으로 교환하는 장면만 나왔죠. 그래서 사람들은 이미 이두희 카드를 꼴지로 만들어 놓고 있었다고 추측하는 겁니다.
14/01/12 01:34
같은 방안에 있었군요..?
이게 절도가 아니면 도서관에서 노트북으로 인강보다가 옆줄 친구한테 샤프심 빌려왔는데 노트북 없어져있어도 절도가 아닐듯..
14/01/12 01:35
그래도 어떤 분은 조유영 쉴드 치러 또 나오실 겁니다. '이런 면이 있어서 강력한 우승후보다.'
그냥 쉴드 자체가 안 돼요. 흘린 걸 주우는 건 당사자의 과실이니까 문제인데 이건 혼란스러운 상황에 벌어진 범죄죠. 제작진이 반성해야 한다고 봅니다.
14/01/12 01:36
저장면이 기가 막힌게 조유영이 은지원에게 건네줍니다. 손으로 가르킨것도 아니고 슥~하고 은지원쪽으로 밀어줘요.(이미디어로 보세요)
이건 명백한 절도행위이자 규칙 위반이고 룰 위반인데 PD란 양반은 그걸 싸그리 무시하고 있어요.
14/01/12 01:36
저거 근데 조유영씨가 그냥 집으면 되지 굳이 은지원씨한테 떠 넘기는 이유가 뭔가요?
자막은 주은사람이 은지원이라 나오는데 손은 조유영씨가 먼저 가있는데...?
14/01/12 01:38
조유영이 잡으면 주머니에 넣고 챙기다보면 발각될 수도 있다고 판단해 좀 더 멀리 있는 은지원에게 주고 은지원이 챙기는 장면을 자기 몸으로 가리면서 숨길 수 있게 갔던거 같네요. 어차피 자기가 챙기나 은지원이 챙기나 자기가 나쁜X인건 똑같다면 그냥 이기고 보자 한 거 같네요.
14/01/12 09:39
이번판에 이두희가 완전히 억울한 상황이 된것은 분명합니다... 패를 가져가버리고 게임에서 완전 배제되게 만든것도 그렇고 마지막에 가짜 징표를 줘서 이중으로 멘붕오게 만든 상황도 본인으로선 큰 타격을 입었을수밖에는 없을 것같습니다.(만일 이상민을 믿고 자기편인 임요환을 불멸징표 대신으로 선택했다면 진짜 삼중으로 멘붕오는 상황이었겠죠) 그러나..
과거에 이상민이 양말속에 패를 숨긴것을 보면 자기 아이템관리는 자기가 책임져야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일단 노출되는 곳에 두면 전에 임윤선도 바로 꺼내보는등 상대아이템을 습득해버리는건 어느정도 허용되는 선례가 있었습니다. 이번엔 그 아이템 유실 시간이 길어져 버려서 참가자가 아무것도 못해버리는 상황이 벌어진건 특별한 일이긴 하지만, 결국 그마저도 데스메치의 지목자가 될수 있다는 리스크를 안고 하는 일이기 때문에 게임중 헤프닝으로 충분히 생각할수 있다고 봅니다. 실제로 분노를 사 데스매치 지목으로 갔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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