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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1/12 00:52
노홍철,은지원은 급이 있으니 PD입장에서 살려야 다음에도 섭외가 가능할 거란 말이죠.
인맥들도 있는 사람이라서 주변 연예인들한테 나가지 말라고 하기 시작하면 섭외도 힘들고요. 담주에는 아마 은지원을 편집의 힘으로 살리지 않을까 싶네요.
14/01/12 00:47
마지막 훈계질만 안했으면 싶었어요, 이두희가 프로그램상 정말 최고로 많은 배신을 당한 통이라 자기도 뭔가 말해주고 싶었었을 건데 pd가 이걸 편집 안한건 정말 큰 실수중 하나라고 봅니다.
14/01/12 00:49
이 이상으로 프로그램의 논란을 키우면 악영향이라고 느껴지기 때문에, 그래서 실수라고 전 생각하고. PD 본인의 생각은 다르겠죠, 대인배님 댓글에 동의합니다.
14/01/12 00:47
여태까진 안 그랬는데 오늘은 이상민씨가 최고 비호감이었네요. 임요환이 진심으로 빡치니까 이상민도 레알 성격 묻어나오는 표정이 볼만했습니다.
마지막에 훈계질은 좀 아니었어요.
14/01/12 00:48
마지막 훈계가 걸렸죠.. 나머지는 뭐.. 불멸의 징표를 역으로 이용하는것도 나쁘지 않았구요.. 음신 다운 플레이 스타일이였습니다. 이번에 정말 우승하고 싶구나 하는 느낌도 받았고..
14/01/12 00:49
저도 욕먹는걸 이해할수가 없네요; 그냥 이상민씨는 순수한1:1이 밀리는 자기가 우승하기 위한 최고의 플랜을 짜고 그대로 행동하는것 뿐인데;
14/01/12 00:49
마지막 훈계는 좀 밉상이긴했는데, 너무 감정이입해서 욕하지는 맙시다. 어차피 TV 프로그램인데요.
그리고 다음회 부터는 친목질 그런거 없이 시즌1 때 모습 보여주시길.
14/01/12 00:50
그나마 이상민씨의 설계가 후반부를 어느정도 살렸죠. 우승을 위해서 당연히 해야할 플레이를 하고 있는거고. 마지막의 훈계만 아니었으면 더 좋았겠지만...
14/01/12 00:57
이상민이 그래도 살리긴 살렸죠. 당한 사람들이 호구가 되버려서 문제지 ㅜㅜ
마지막 편집은 이상민한테 어그로를 좀 분산시키려고 한 건가 싶기도 하긴 하네요. 보는 당시에 좀 그랬던건 어쩔 수 없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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