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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3/12/29 22:22:42
Name 랑비
File #1 Kong_Sense.jpg (323.8 KB), Download : 12
Subject [연예] [지니어스]임윤선은 팀을 잘못 뽑았다


한명씩 넘어가면 1점은 무조건 딴다는 전략을

단 한명도 생각하지 못하더군요

홍팀에서도 이두희가 살짝 헤메는 모습을...

저번에 역 스트레이트도 그렇고

아주 쉬운 전략인데도 당사자가 되면 생각해내기 어렵나 봅니다.

그리고 역시... 황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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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줄박이
13/12/29 22:25
수정 아이콘
저 전략 예상하고 마지막 한 명을 매수해서 동점 갔으면 어땠을까 했는데 그냥 첫판에 끝나더라구요.
13/12/29 22:45
수정 아이콘
100퍼센트 이길 확률의 게임에서 매수 당할 리가 없지 않나요?
곤줄박이
13/12/29 22:46
수정 아이콘
그렇네요. 가넷보다 중요한게 자기 생존이고 너무 티나는 배신이군요!
Rorschach
13/12/29 22:25
수정 아이콘
이건 팀도 잘못 뽑았지만 팀장 부터가 잘못 크크크크
임변팀 3라운드에서 당최 이해할 수 없는 둘 다 넘어가기로 끝나는 순간 황신이 말하는 방법이 떠오르면서 이러면 게임 끝났다고 생각했었는데 나머지 9명 중에서 저걸 바로 떠올린 사람이 아무도 없다는게 놀라웠었어요. 뭐 그래도 임변팀은 이미 제대로 멘붕상태였을테니 어느정도 이해는 갑니다.
13/12/29 22:31
수정 아이콘
친구 3명이랑 같이 봤는데 다들 당연하게 생각했던 1점을 홍진호, 이상민 제외하고 아무도 생각 못했다는데 엄청 황당해하면서 봤습니다. 저렇게 똑똑한 사람들이 이렇게 간단한것도 생각 못하는지 의아하더라고요
김소현
13/12/29 22:31
수정 아이콘
결국 팀내 1인자인 본인 스스로가 묘책을 생각해내지 못했으면 뭐,, 누구를 뽑더라도..
13/12/29 22:36
수정 아이콘
시즌1 차민수씨 생각나더라고요. 바로 이해하고 사람들 모아 놓고 필승전략 말해주면서 블라블라블라... 씜플!?
핫초코
13/12/29 22:46
수정 아이콘
그립네요. 미스터 심플
문재인
13/12/29 22:54
수정 아이콘
그러게요. 게임이해도는 최강자. 의욕이 없었을 뿐...
PolarBear
13/12/29 22:36
수정 아이콘
주말 내내 지니어스 글이 폭발적이네요 크크크
상록수
13/12/29 22:56
수정 아이콘
임윤선도 사실 그렇게 급이 높지는 않았던걸로.. 콰트로에서도 이두희의 캐리가 크게 작용했을뿐..
그리고 역시 황신은 괜히 우승자 출신이 아니네요?
낭만양양
13/12/29 23:01
수정 아이콘
내용과 별개로 역스트레이트는 이두희쪽에서 먼저 생각했었습니다. 몇라운드인지는 모르지만 그걸 실행하려고 했었죠. 그리고 마지막 라운드에서는 이미 자리 바꾸기가 끝나서 역 스트레이트를 할수가 없었다고 이야기했죠
13/12/29 23:57
수정 아이콘
'먼저' 라기 보다는 '이두희도' 생각했었다가 맞죠. 노홍철과 이상민 때문에 생긴 교착상태는 이두희 쪽에서 자리를 옮긴 후에 생긴 거였습니다. 이 교착상태가 한차례 더 지속되면 그제서야 실행할 수 있었죠.
홍진호 쪽은 노홍철과 이상민이 자리를 안바꿔주기만 하면 되는데 안바꿔주니, 순서를 바꿔서 직접 해결한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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