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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N '더 지니어스' 관련 게시글을 위한 임시 게시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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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1/09 16:00
-솔직히 휘둘릴만큼 강력한 악플이 없지 않냐.
"음… 내 입으로 말하기 그렇지만 '더 지니어스' 관련 악플은 거의 본 적이 없다. 물론 힘들어하는 출연자도 있다." -힘들어 할 출연자는 대충 알겠다. "신기한건 생각외로 크게 신경을 안 쓰더라. 방송 후 엄청 침울해 할 줄 알았는데 씩씩하다. 그래도 너무 원색적인 악플을 보면 내가 다 안타깝다." 과연 누굴까요?
14/01/09 16:12
조유영이라고 봐야죠.
노홍철은 30대 중반에 방송경력도 꽤 되는 베터랑인데, 의외로 씩씩하다는 표현을 했다면 20대 초반인 조유영이 맞을 거 같습니다.
14/01/09 17:37
-추악했던 4회 얘기를 빼놓을 수 없다. 정말 열 받았나.
"원치 않은 상황이 만들어졌다. 다 같이 올라탄 배에 누군가 내리기 시작하더니 배가 다른 방향으로 흘러갔다. 그 배 안에서 불필요한 피해자가 발생했다. 방송이라는 점을 생각해도 기분이 다운되는 건 숨길 수 없더라. 사실 열받았다는 표현이 틀린 것도 아니다. 그게 또 방송에서 그대로 표현이 됐다." 비유가 참 적절하네요.
14/01/09 18:53
흠 근데 지니어스1 3회 까진가 봤는데 최창엽씨가 2회에서 김민서씨에게 도움을 받고나서 똑같이 팽 하지 않나요?
4회때 이은결 탈락 시키는 거나 그거나 도긴개긴 같은데 말이죠.
14/01/10 14:56
개인이 이득보고 죄송하지만~ 하면서 팽하는 경우랑은 또 달라서 그럴까요..
팀 전체로 이득을 본 다음에, 같이 가야한다는 팀원의 의견을 묵살하면서 자기들끼리 별로 도움 안됐어~ 하면서 팽한거라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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