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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9/05 13:14
장동민을 도대체 어디서 미화한다는거죠? 장동민도 하는만큼 다 나오는게 아닙니다 충분히 살릴만한걸 묻히게 한적도 많구요, 본인이 죽을뻔한걸 김경훈씨 의리포장으로 묻힌적도 있었죠. 심지어 초반엔 악역 포지션이었는데 도대체 어딜 뭘 미화했다는건지 모르겠네요
15/09/05 13:27
아래 배신통계 못보셨나요?? 실제 배신한 회수를요?님은 아니시겠지만 저에게는 그동안의 모습이 미화로 보여집니다.님이 방송을 보면서 느낀 모습을 이야기한것처럼 저도 제가 방송을 보고 느낀 인상을 말한겁니다. 님의 의견을 제게 강요하진 마시죠? 그렇다면 제가 미화 사례를 하나만 들어볼까요? 마이너스경매2의 경우 공고한연합도 없는 상황에서 -32먹은것을 공공의 이익을 위함이다라고 방송된거 기억하시는지? 저는 이게 미화라고 생각합니다.
님이 장동민을 응윈하고 좋아하는건 알지만 님이 느낀 감정을 진리인양 남에게 강요하진 마세요. 이글이 수학이나 논리처럼 참과 거짓을 가리는것도 아니고 어디까지나 개인의 의견이나 감상 그리고 예상을 말하는것이니까요
15/09/05 13:31
그 배신통계도, 님이 예시라고 드신것도 공감을 못하겠네요. 네 개인의 생각이 같을수가 없는거죠. 하지만 적어도 그 근거로 비난을 하거나 비난어투로 반응할땐 반발이 드는것도 감수하셔야 되는거 아닌가 싶네요.
첫댓글에 차라리 '개인적으로 김경훈 장동민을 미화시키는것 같아 누군지 뻔하다 싶네요' 식으로 쓰셨으면 대댓을 달지 않았을 거기에.
15/09/05 13:51
근데 -32를 먹은건 충분히 납득이 가는 선택인데요 애초에 김경훈이 -26을 말해줌으로서 어느정도까지는 먹어도 김경란이 꼴지인걸 아는 상황에서 자기가 생징을 받으려면 김경훈이나 이준석이 1등을 해야되니 홍진호 오현민을 견제하면서 김경훈 이준석 칩을 아껴줘야됬죠
-32를 먹으면서 가넷을 4,5개 정도 내야되는 상황에서 가넷을 받기도 했고요 결과적으로 먹혀들긴 했죠 문제는 이준석이랑 김경훈이 공동 1등을 하게 되서 그렇지
15/09/05 17:32
미화는 김경훈이 받았지 장동민이 무슨... 밑에 통계도 댓글 보면 알겠지만 납득 안가는 부분이 많아요. 유독 장동민에 대해선 애매하면 다 배신으로 집계했죠. 워낙 장동민을 싫어하시는 분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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