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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4/11/06 14:2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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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유머] 임요환이 시즌3에 출연했다면?



역시 트롤갑 !!

지니어스갤 구경갔다가 퍼왔습니다.

오현민의 멘탈을 깰 수 있는건 임요환 뿐이라 하더군요 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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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Dragon
14/11/06 14:33
수정 아이콘
친구들 롤 관전할 때 트롤이 있으면 그 판이 참 재미지죠. 크크크크
임요환 트롤링은 진짜 뭘 할지 몰라서 재밌었는데..
14/11/06 16:54
수정 아이콘
시즌2 때 속 터진적 한두번이 아니었지만, 시즌3 지난 화는 장동민 오현민 외에는 너무 아무 일 없어서 속 터졌네요.
돌발변수라도 만들어주는 임요환씨가 그리웠어요. 정말 지니어스는 시즌 바뀌면 재평가 되는 듯 크크
스타로드
14/11/07 09:51
수정 아이콘
시즌3도 시즌4 나오면 재평가 될겁니다(?)
14/11/06 17:40
수정 아이콘
정말 임요환은 자기가 이길 수 있는 방법이라면 무한 당기기라도 했을지도 모른다 싶네요 크크
14/11/06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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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요환이라면 무한당기기해서 재경기 만들어낼듯.. 저는 임요환선수 예전부터 팬이어서 시즌2도 재밌게봤습니다.
에바 그린
14/11/07 00:50
수정 아이콘
시즌3는 진짜 누가 깽판을 놔야 되는데 너무 얌전히 게임이 흘러가네요. 1화 김경훈 배신말고는 참 무난무난
스타로드
14/11/07 09:52
수정 아이콘
그러고 보면 김경훈씨가 일찍 떨어진게 아쉽기도 하네요. 흐흐
내일은
14/11/07 21:25
수정 아이콘
시즌2의 임요환이 게임 이해도 떨어지는 것도 아니고 나름의 전략이 없던 것도 아닌데
초반에 연예인 연합 때문에 아무 것도 안되니 할 수 있는게 결국 트롤링이었다고 봅니다. 그리고 어떻게 보면 가넷이 없으면 데매 상대로 잘 지명이 안된다는 것과 본인이 일대일 게임에 강하다는 이미지가 있는걸 굉장히 잘 이용했다고 볼수도 있죠.
14/11/08 13:09
수정 아이콘
메인 매치 전패 기록만 봐도 게임 이해도 떨어지는 거 맞습니다. 나름의 전략이라는 것도 최적의 필승법과는 거리가 먼 게 대부분이고. 굳이 쳐준다면 10화에서 유정현과 틀어지자 바로 이상민에게 붙어버린 처세술이 효과적이었다고 평할 수는 있겠습니다.
트롤링이 돋보이는 건 홍진호 탈락 이후부터인데 그때부터는 연예인 연합이라는 게 별 의미가 없어졌고 어디까지나 본인의 절망적인 소통 능력때문에 발생한 문제입니다.
14/11/07 22:06
수정 아이콘
깨알같은 가넷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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