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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4/10/24 13:30:15
Name 톰가죽침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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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기타] 옆동네 지니어스 응원 투표 결과


장동민이 압도적이네요

최연승은 3회차때의 멘탈갑 모드 보여준 이후 지지자가 급격히 늘어난것 같고

그 뒤로는 신아영-오현민-김정훈-하연주-김유현 순서로 비슷비슷한 가운데

안습한 수치를 보여주는 이종범-유수진이네요....

확실히 여초사이트를 봐도 그렇고 지니어스갤을 봐도 그렇고 인터넷 커뮤니티들에서는 점점 장동민이 시즌3 주인공롤로 부각되고 있는것 같은데
(크게 보면 장동민vs오현민의 느낌도 들고요. 이건 아직 4회라서 좀 더 봐야 알겠습니다만)

지난회에서 자신의 든든한 연합이였던 남휘종이 탈락해서 새로운 동료를 찾지 않으면 위험할수도 있다고 봅니다.

피지알러 분들은 어떤 출연자를 응원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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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
14/10/24 13:32
수정 아이콘
처음에 캐스팅 확정이야기가 나왔을땐 왠 장동민? 그 시끄러운애? 라는 생각 뿐이었는데
가면갈수록 이사람에 몰입하게되고 응원하게되는것 같습니다. 갓동민
맹독은 내핏속을 구르고
14/10/24 13:43
수정 아이콘
장동민이 오현민과 동맹을 구성했으면... 아무런 변수가 없을 것이란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장동민 오현민 순서로 응원 중인데 둘다 파이널 가긴 어려울 거 같아요
14/10/24 13:48
수정 아이콘
저는 이종범이 제일 매력있고 지니어스에 어울리는 참가자라고 생각합니다.
말투나 행동에서 보여주는 유연함이 정말 뛰어나다고 생각했거든요.
진가를 보여주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세종머앟괴꺼솟
14/10/24 14:37
수정 아이콘
갓동민 그동안 개그맨으로서만 저평가되어 있었다고 생각했었는데 요즘 보니 아예 사람 자체가 저평가되었던 것 같네요 나름 포텐 터질 걸 기대하긴 했는데 거의 완전체일 줄은; 근데 윗분 말대로 오래 가긴 힘든 상황 같긴 하네요...
14/10/24 15:30
수정 아이콘
저도 이종범 좋아합니다. 상당히 밸런스가 잘 잡힌 느낌.
키스도사
14/10/24 15:36
수정 아이콘
장동민을 응원하지만 분위기상 오래 못살죠. 남휘종이 떨어졌으니 다음 타겟은 장동민이 될 확률이 매우 높으니까요.

그리고 남휘종이 한 인터뷰에서 이종범을 매우 높게 평가했던 걸 생각하면 의외로 이종범이 높은 곳까지 올라가는거 아닌가 싶은생각이 듭니다.
엔하위키
14/10/24 15:46
수정 아이콘
저도 심적으론 장동민에게 호감이 가는데.. 약간 고립된 지금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선 타인보다 월등히 앞서는 역량이 필요할 것 같거든요. 홍진호의 경우엔 그게 순수한게임 실력이었고요. 장동민은 심리를 읽고 이빨까는게 특기인 것 같은데 과연 오현민김유현연합? 을 상대로 어떤 모습을 보여줄 지가 궁금해지네요.
정육점쿠폰
14/10/24 16:03
수정 아이콘
여기서까지 종범...
몽키.D.루피
14/10/24 16:53
수정 아이콘
지난 시즌에는 방송인 연합에 비방송인들이 당했다면 이번 시즌은 비방송인 연합에 소수 방송인들은 휘둘리고 장동민은 고립되는 양상이네요. 이 타이밍에 콩픈패스 같은 거 하나 딱 해주면 장동민은 확 뜨는거죠. 크크
민트초콜릿
14/10/24 16:53
수정 아이콘
오현민 응원합니다. 우승하려고 최대한 열심히 하는게 보입니다.
14/10/24 17:27
수정 아이콘
이종범씨는 개명해야 될 듯...
이것봐라
14/10/24 18:28
수정 아이콘
갓동민. 장동민씨 응원합니다.
14/10/24 19:17
수정 아이콘
장동민 최연승 이종범 응원합니다.
장동민은 현재까지는 가장 지니어스라는 이름에 가까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나 남휘종의 탈락으로 미래가 불투명.
최연승은 원피스의 루피같은 인간적인 주인공 느낌? 능력은 있으나 되려 너무 선한 플레이를 하다가 탈락할 위험이 생길지도.
이종범은 밸런스도 잘 잡혀있고 게임 파악도 빠르고 누구와도 척을 지는 플레이를 한적이 없어서 뜬금포로 데메만 안가면 오래갈것 같습니다..
다리기
14/10/24 19:49
수정 아이콘
하연주 이종범씨 응원하고 있습니다. 흐규
The Genius
14/10/24 20:12
수정 아이콘
오현민 응원합니다.
장동민, 오현민 둘 중 하나는 결승에 올라갔으면 좋겠네요.
14/10/24 23:28
수정 아이콘
아직 이종범은 자신의 캐릭터를 정확하게 못 잡은 것 같고... 제일 주인공 느낌은 김유현, 최연승이네요. 둘 다 역경을 극복할 만한 스토리를 가지고 있죠.
불판배달러
14/10/25 20:25
수정 아이콘
아니 하연주씨가 신아영씨보다 낮다는게 무슨소리요 엉엉ㅠㅠ
티란데
14/10/27 00:22
수정 아이콘
전 갓동민이 최연승과 손잡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문득 들더라구요.
약간의 호감이 있고, 다른분이 올려주신 클립에서 나오듯이
오현민과 김유현의 대화를 들으면서 이해하지 못하는 듯한 갸우뚱을 보였는데
새로운 조합으로 갈 수 있지 않을까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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