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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0/14 15:06
근데 홍진호는 콩픈패스 엄대엄 빼고는 자신의 능력을 그렇게 드러내지 못했죠
마지막까지 데스매치 근처에도 안간 김경란 이상민과는 다르게 데스매치 4회가서 생존한 생존왕이지만 반대로 말하자면 매인메치에서 엄청 삽을 펐죠 데스매치에서 몇번이고 살아와야 스타가될듯
14/10/14 19:56
솔찍히 병풍이라고 생각안하는데요
이 게임은 초반에 존재감을 드러내면 제거당하는데...그렇게 따지면 김경란도 병풍이었죠 근데 아무도 김경란을 병풍이라고 않하잖아요 제가 출연자라면 저도 똑같이 초반에 묻어갈껍니다 중반이후 개인전이 주류로 나올때 치고 나오는게 좋다고 봐요.
14/10/14 20:13
이제 2화를 봤는데 오현민이 독보적 에이스네요. 범죄자팀이 삽질을 한 것도 실질적으로 오현민이 판짜기를 잘 한 탓도 있어보이고요.
다만 기량이 월등하다보니 앞으로 견제 받을 위험이 높아 보이긴 합니다. 그건 그렇고 2화에서 시민팀 오현민이 공명, 범죄자팀 김유현이 주유급으로 치열하게 머리 싸움 할 줄 알았는데 까보니 김유현 마속이요ㅜ
14/10/15 14:27
저렇게 연기하고 다니다가 누구 범죄자4명이 아닌 다른 사람이 자기가 시민리더라고 자처하면 그 사람이 범죄자 리더일테니깐요.
그 것까지 노리고 저렇게 연기한 것 같네요. 시민리더를 찾아다닌 것 같지만 사실은 범죄자 리더를 찾고 다닌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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