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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4/02/09 21:01:58
Name 사요나라
Subject [기타] 기사로만 지니어스2 소식을 듣고있는데..갓정현의 우승을 기원합니다..

결국 절도짓한 조유영 은지원을 갓정현이 떨어뜨렸군요.
속이 다 시원하네요...크크크
방송초반만 하더라도 유정현씨는 존재감없이 생명력만 끈질긴것처럼 보였는데..
진짜 끝까지 살아남는자가 강한자라고, 유정현씨의 재평가가 이뤄질꺼 같네요.
방송을 안봐서 모르지만 임요환의 경우는 안좋은쪽으로 재평가(?)가 이뤄지는걸로 봐서
아직까지도 꽃 병풍노릇을 하고있나보네요, 그래도 이상민을 떨구고
시즌1과 같은 아나운서 프로게이머 결승매치가 나오면 재밌을거 같기도 하네요.
-
무튼 먹이사슬때의 유정현이 이렇게 TOP3까지 온걸보면
안보이는 무언가가 있는듯 싶네요 크크. 유정현 파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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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2/09 21:21
수정 아이콘
임요환 선수 병풍 아닌데요. 미친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총사령관
14/02/09 21:27
수정 아이콘
0으로써 0으로 모든것을 보여주는 기적의 그!
스테비아
14/02/09 23:07
수정 아이콘
요환선수는 이제 가버낫이 아닙니다. 불버낫이지.. 크크
솔로9년차
14/02/10 02:58
수정 아이콘
게임에서 시야가 좁은 느낌인데, 자신이 맡은 것에 대해서 파악하는 건 좋은 것 같습니다.
방구차야
14/02/11 04:24
수정 아이콘
적을 안만들면서 묻어가다가 결정적인 순간엔 능력발휘하는 모습이 참 호감이갑니다. 이상민이 대마왕 캐릭터를 잘잡았다면 유정현은 도인같아요 둘이 결승에서 붙는것도 좋은 그림이 될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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