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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04/04/21 19:11:55 |
Name |
미소가득 |
Subject |
[온게임넷인터뷰][스타리그 특집-16인의 전사에게 듣는다]'천재 테란' 이윤열, '무지개 토스' 김성제 |
'천재 테란' 이윤열
1. 스타리그 진출 소감은
▶기분 좋아요 항상 어렵게 올라갔었는데 이번에도 그렇게 된듯 싶어요
2. 조 지명식에서 지명하고 싶은 선수가 있는가, 있다면 이유는
▶어떤 특정 선수를 지목하고 싶다기 보다는 강한 선수를 지목하는 게 마음이 편해요.
어떤 선수를 지목할지는 그날 상황을 봐야 할것 같습니다
3. 반드시 대결하고 싶은 선수가 있는가, 있다면 이유는
▶KTF의 프로토스 강민 선수와 하고 싶습니다. 가장 강한 선수라고 생각되서요.
4. 피하고 싶은 선수가 있는가, 있다면 이유는
▶피하고 싶은 선수는 없습니다.
5. 이번 스타리그 4강 예상 선수
▶스타리그에 올라온 선수 모두가 굉장한 실력을 지녔다고 봅니다.
그중에서 4강을 예상한다는건 매우 어려운 일이지만 그래도 예상해보라면
최연성, 강민, 박용욱선수와 제가 되지 않을까요.
6. 이번 스타리그 우승 예상 선수
▶우승은 제가 꼭 하고 싶지만… 저를 제외한다면 박용욱 선수의 우승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7. 자신의 이번 스타리그 예상 성적은
▶최소 4강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절대 우승을 포기하진 않아요.
8. 만약 프로게이머가 안 되었다면
▶생각해 본 적 없어서 잘 모르겠어요
9. 프로게이머로서 최종 목표는
▶모든 사람들이 인정하는 최고의 게이머가 되는 것 입니다.
10. 끝으로 출전 각오와 팬들에게 한마디
▶항상 온게임넷에서 성적이 많이 부진했었는데요.
이번엔 꼭 정상을 향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무지개 토스' 김성제
1. 스타리그 진출 소감은
▶무척 기쁘다.
2. 조 지명식에서 지명하고 싶은 선수가 있는가, 있다면 이유는
▶요즘 잘나가는 신인 테란 선수들을 지명하고 싶다.
3. 반드시 대결하고 싶은 선수가 있는가, 있다면 이유는
▶없다.
4. 피하고 싶은 선수가 있는가, 있다면 이유는
▶저그 유저들은 항상 상대하기 무섭다.
5. 이번 스타리그 4강 예상 선수
▶최연성, 김성제, 박용욱, 이윤열
6. 이번 스타리그 우승 예상 선수
▶최연성
7. 자신의 이번 스타리그 예상 성적은
▶4강 이상
8. 만약 프로게이머가 안 되었다면
▶평범한 대학생이 되어있을 것 같다.
9. 프로게이머로서 최종 목표는
▶공식랭킹 3위 이상
10. 끝으로 출전 각오와 팬들에게 한마디
▶이제 곧 있으면 본격적인 스타리그가 시작된다. 지난 시즌처럼 실수를 반복하지 않겠다.
열심히 해서 증거를 보여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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