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기사, 정보, 대진표 및 결과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은 [게임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Date 2004/04/21 19:05:02
Name 미소가득
Subject [온게임넷인터뷰][스타리그 특집-16인의 전사에게 듣는다]'골든 보이' 이병민, '저그의 로망' 변은종
'골든 보이' 이병민  


    
1. 스타리그 진출 소감은

▶게이머를 시작한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이렇게 빨리 올라가게 됐다는게 믿어지지 않고 너무 기쁘고 좋기만 합니다



2. 조 지명식에서 지명하고 싶은 선수가 있는가, 있다면 이유는

▶온게임넷에서 저그 상대로 약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데 제 자신은 그렇지 않습니다.

저그전이 가장 자신 있다고 생각하기에 저그 유저 중 한명을 선택해서 저에 대한 평가를 바꿔놓도록 하겠습니다.



3. 반드시 대결하고 싶은 선수가 있는가, 있다면 이유는

▶슈마G.O의 서지훈 선수와 꼭 해보고 싶습니다.

지난 챌린지 1위결정전에서 너무 쉽게 패배한것 같아 그 설욕을 하고 싶어요.



4. 피하고 싶은 선수가 있는가, 있다면 이유는

▶프로토스 유저들을 피하고 싶어요. 아무래도 프로토스를 상대로 경기하는 건 까다롭거든요.



5. 이번 스타리그 4강 예상 선수

▶정말 어려운 예상이지만 꼭 해보라면… 이윤열, 김정민, 전태규, 강민 선수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저도 꼭 그자리에 있고 싶어요



6. 이번 스타리그 우승 예상 선수

▶저와 같은 팀 소속인 이윤열 선수. 정말 최고의 게이머라고 생각해요.



7. 자신의 이번 스타리그 예상 성적은

▶처음 올라온 스타리그이기 때문에 성적보다도 최선을 다하는 경기로 팬 여러분께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8. 만약 프로게이머가 안 되었다면

▶제 나이가 올해 19살이니까 학교 생활에 충실하고 있겠죠.



9. 프로게이머로서 최종 목표는

▶아직 구체적으로 생각해 본 적은 없지만 모든 리그에 한번씩 꼭 우승을 해보고 싶어요.



10. 끝으로 출전 각오와 팬들에게 한마디

▶이런 큰 무대에 올라오기까지 팬 여러분들의 응원이 큰 힘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더욱 열심히 해서 꼭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저그의 로망' 변은종


    
1. 스타리그 진출 소감은

▶다시 올라오게 되서 무척 기쁘고, 저그 암흑기에 저그의 희망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2. 조 지명식에서 지명하고 싶은 선수가 있는가, 있다면 이유는

▶특별히 없다. 죽음의 조를 만들어 버릴 것이다.



3. 반드시 대결하고 싶은 선수가 있는가, 있다면 이유는

▶이윤열, 개인적으로 제일 잘하는 게이머라 생각하기 때문에



4. 피하고 싶은 선수가 있는가, 있다면 이유는

▶없다. 있다면 나와 같은 조가 되어있을 것이다.



5. 이번 스타리그 4강 예상 선수

▶이윤열, 최연성, 강민, 변은종



6. 이번 스타리그 우승 예상 선수

▶변은종



7. 자신의 이번 스타리그 예상 성적은

▶결승진출



8. 만약 프로게이머가 안 되었다면

▶평범한 회사원



9. 프로게이머로서 최종 목표는

▶가장 인정받는 게이머



10. 끝으로 출전 각오와 팬들에게 한마디

▶매경기 완벽한 준비로 꼭 결승까지 가서 진정한 저그의 로망을 보여드리겠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Godvoice
04/04/21 19:47
수정 아이콘
평범한 회사원...;;;
솔리타드제이
04/04/22 01:35
수정 아이콘
변은종 선수..우승 각오가 엄청 나네요...

이병민 선수는 챌린저1위 결정전에서 서지훈 선수에게...드랍쉽 훼이크에 당했죠...빈 드랍쉽 본진드랍할때 입구 탱크로 조인..맞나?...-_-;;...
하하하
04/04/22 07:28
수정 아이콘
죽음의조가 벌써부터 기대 되는걸요...+_+
싸이코샤오유
04/04/22 11:43
수정 아이콘
변은종이 만드는 죽음의조.. 기대됩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991 [경향게임스]여성 프로게이머 S양, 방송매너 ‘구설수’ [39] Crazy Viper9430 04/04/22 9430
990 [스카이 프로리그 2004] 조용호, 변길섭 "데뷔 이후 벤치 신세는 처음" 등 이모저모 [6] 드리밍5177 04/04/21 5177
989 [스카이 프로리그 2004] KOR 이명근 감독(KTF전 2대0 승) 투나SG 송호창 감독(플러스전 2대1 승) [1] 드리밍3163 04/04/21 3163
988 [스카이 프로리그 2004] KTF 프로리그 첫 경기 0대2 패, KOR과 투나SG 첫 승 신고 [4] 드리밍3055 04/04/21 3055
985 [온게임넷인터뷰][스타리그 특집-16인의 전사에게 듣는다]'세레모니 토스' 전태규, '몽상가 토스' 강민 [4] 미소가득3550 04/04/21 3550
984 [온게임넷인터뷰][스타리그 특집-16인의 전사에게 듣는다]'퍼펙트 테란'서지훈,'미스터 벙커링' 나도현 [14] 미소가득3647 04/04/21 3647
983 [온게임넷인터뷰][스타리그 특집-16인의 전사에게 듣는다]'악마 토스' 박용욱, '치터 테란' 최연성 [17] 미소가득3957 04/04/21 3957
982 [온게임넷인터뷰][스타리그 특집-16인의 전사에게 듣는다]'귀족테란' 김정민, '프로토스의 영웅' 박정석 [9] 미소가득3610 04/04/21 3610
981 [온게임넷인터뷰][스타리그 특집-16인의 전사에게 듣는다]'천재 테란' 이윤열, '무지개 토스' 김성제 [11] 미소가득3555 04/04/21 3555
980 [온게임넷인터뷰][스타리그 특집-16인의 전사에게 듣는다]'연승 저그' 박태민, '타이밍 저그' 박성준 [8] 미소가득3248 04/04/21 3248
979 [온게임넷인터뷰][스타리그 특집-16인의 전사에게 듣는다]'골든 보이' 이병민, '저그의 로망' 변은종 [4] 미소가득3167 04/04/21 3167
978 [온게임넷인터뷰][스타리그 특집-16인의 전사에게 듣는다]'포스트 임요환' 한동욱, '대세 테란' 최수범 [10] 미소가득3560 04/04/21 3560
977 [온게임넷] 스타리거들이 뽑은 4강 - 이윤열, 최연성, 강민, 박용욱 [20] 드리밍5061 04/04/21 5061
976 [온게임넷] '4년만의 공식전 첫 승' 김종성V, '오늘은 저그가 다 이긴다!' 신정민V [9] 네오4771 04/04/20 4771
974 [온게임넷] '개막전을 승리로' 이주영V, '저글링 5기의 승리' 이재항V 네오3163 04/04/20 3163
973 [온게임넷] G-Voice 챌린지리그 스타트 [7] 네오3019 04/04/20 3019
971 [파이낸셜뉴스]SK텔-KTF ‘게임대전’…임요환·홍진호 억대연봉 영입 프로팀 창단 [3] hoho9na3787 04/04/20 3787
970 [더게임스] 폭풍저그 홍진호, KTF 입단, [스포츠서울] 홍진호 4억에 KTF 합류 'T1'과 숙명의 대결 [2] 드리밍3240 04/04/20 3240
969 [더게임스] 최연성, MSL 2연속 우승 차지 [4] 드리밍2734 04/04/20 2734
968 [스포츠투데이] 홍진호, KTF 컴백…3년간 4억 최고대우, [굿데이]홍진호 3년간 4억에 KTF 입단 [2] 드리밍2973 04/04/20 2973
967 [굿데이] 게임과 사람- 고교자퇴하고 18시간 연습, '박성준' [5] 드리밍3208 04/04/20 3208
966 [경향게임스] 스타일기 - 프로게이머 강 민 <4> 드리밍2607 04/04/20 2607
965 [온게임넷] 홍진호 3년간 4억원에 KTF로 복귀 [37] 그냥그렇게7706 04/04/19 7706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