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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4/30 20:14
클템방송에서 개인방송할것처럼 이야기하고 최근에 클템하고 방송관련 전화도 하는 거 같더니 개인방송하시는군요.
잘됐으면 좋겠네요.
15/04/30 20:52
거의 1인 방송기업이네요.
일단 플랫폼은 잘 깔고 가는데 얼마나 사람들을 모을지가 관건이겠네요! 개인적으로는 롤 해설을 계속 하신다면 그 주의 핵심 경기들만이라도 LPL 중계를 해주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확실히 관심도는 많이 올라왔는데 해설이 없어서 문제였거든요. 물론 판권을 어떻게 얼마에 들여오느냐가 핵심이겠지만요. 그리고 혹~시 가능하다면 스크림도 가끔 중계해주면 재미있을 것 같아요.. 아니면 블라인드 픽 모드로 이벤트 전이라던가..
15/04/30 21:00
LPL은 중계권 사와야 될겁니다. 뭐 동영상 몇컷 짤라서 하이라이트 해설 영상 정도는 가능할지도 모르겠는데...
(이것도 LPL쪽 허락이 있어야 될걸로 예상되고) 아프리카랑 할려다가 엎어지는거 봐선 LPL은 이것저것 문제가 제법있는것같아 쉽지 않을것같아요.
15/04/30 21:09
네 그렇기 때문에 거의 기대를 하고 있지 않습니다만
양 쪽 롤 협회간의 업무 협약도 있고 하니 괜시리 작은 기대감을 한 번 가져봅니다. 중국의 경우 아무래도 한국 선수들 영입 이후 소통의 한계 상 운영보다 싸움으로 게임을 풀어 나가는 모습이 많아서 자연스레 더 흥미진진하더라구요.
15/04/30 23:00
2014년 9월 4일 KAIST에 초청되어 프로게이머이자 해설자로서의 경험과 e-스포츠에 대해 강의했다. 강연에서 밝힌 바로는 다이아 5라고 한다. 그런데 강연중에 스타크래프트 2를 하는 사람에게 이상한 사람이라고 하는 등 비하했다는 말이 나오면서 논란이 되었는데 얼토당토않은 비난이다. 당시에 분위기도 나쁘지 않았고 실상은 강민이 스1얘길 하면서 아직 하는 분 있냐고 물었는데 누가 어리버리하게 스2한다는 동문서답을 해서 일부러 이분 이상한 분이시네 하는 농을 치며 웃음으로 넘어간 것이다. 물론 정확한 진위여부는 알 길이 없지만 이 건으로 인해 강민의 평이 조금 안좋아지기도 했다.
나무 위키 강민 항목 마지막에 있는 건데 예전에 봤을 땐 해명 부분이 없었는데 바뀌었네요. 여하튼 저것 때문에 이미지가 별로인 걸로 압니다.
15/05/01 01:45
네 윗분 말씀대로 카이스트 강연 때문에 이미지가 안좋습니다. 전 사실 뭐 농담으로 보고 있어서 별로 상관 안합니다만, 많은 분들이 별로 안좋아해요.
15/04/30 21:55
강민해설은 프리랜서라 온게임넷에서는 트롤쇼를 진행하고 헝그리앱이 케이블로 런칭되면서 헝그리앱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맡게 될것 같네요
15/04/30 23:18
실례지만 "갓민"이라는 표현에 대해 패배 부탁드려도 될까요? 그동안 롤 해설 하면서 너무 심하게 까여서 안타까웠는데, 어떤 재평가의 계기가 있었는지...
15/05/01 07:08
요새 트롤쇼 예전것까지 챙겨보면서 강민 해설의 매력에 빠졌는데 ㅠㅠ
해설로도 괜찮다고 생각하고 특히 예능 정말 잘하는 것 같아요. 개인 방송도 좋지만 다시 클템과 해설하는 모습도 보고 싶네요...트롤쇼 + 다른 예능 프로그램도 하나 하면 좋을 것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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