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기사, 정보, 대진표 및 결과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은 [게임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Date 2004/04/19 18:42:09
Name 그냥그렇게
Subject [온게임넷] 홍진호 3년간 4억원에 KTF로 복귀
`폭풍 저그' 홍진호가 게임 사상 최고의 다년 계약 조건으로 KTF에 복귀했다.

KTF 매직엔스는 19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본사 회의실에서 홍진호와 3년간 총 4억원에 달하는 계약을 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이달초 계약한 강 민의 3억3000만원을 능가하는 다년 계약 최고 대우.  KTF는 "지난 2003년 당시의 공헌도와 장기적인 발전 가능성을 높게 평가해 이같은 대우를 해주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홍진호는 지난해 12월 투나SG 복귀 이후 5개월 만에 KTF에 재입단하게 됐다.  홍진호는 "그동안 개인적인 거취 문제로 인해 슬럼프를 었던 게 사실"이라며 "익숙한 주변 환경과 동료선수들을 고려해 KTF행을 결심하게 됐다"고 말했다.

홍진호의 가세로 KTF 매직엔스 게임팀은 명실상부한 `게임계의 레알 마드리드'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종족 최강' 강 민(프로토스)과 홍진호(저그)를 필두로 `프로토스의 영웅' 박정석, `불꽃 테란' 변길섭, `귀족 테란' 김정민, `목동 저그' 조용호, `테테전의 황제' 한웅렬 등 네임 밸류와 실력, 종족 밸런스까지 완벽하게 갖춘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

게다가 최근 통신 라이벌 SK텔레콤의 게임팀 창단에 자극받은 KTF는 홍진호 이후에도 스카우트를 계속 할 뜻을 밝혀 주목된다.  KTF 매직엔스의 문재설 사무국장은 "성적과 장래성 등을 감안해 2~3명의 게이머를 더 영입할 것"이라고 말했다.

홍진호가 포함된 최강 라인업의 KTF 매직엔스 게임팀은 21일 오후 7시에서 열리는 스카이 프로리그 2004 KOR전에서 그 첫 모습을 나타내게 된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저그가되어라~
04/04/19 18:45
수정 아이콘
성적과 장래성을 감안해서 누구를 데려올까요.. 심히 궁금함..; KTF가 이렇게 나오면 SK도 뭔가 한방이 있지 않을까요?
04/04/19 18:52
수정 아이콘
프로리그가 기대되네요.. 과연 저 멤버로 우승이 가능할지..아닐지^^
드리밍
04/04/19 18:53
수정 아이콘
그러면 강민선수와 홍진호선수는 최소 3년동안 같은 팀이군요+_+
홍진호선수 KTF가서 더욱더 좋은 성적 내시길 빌겠습니다.
04/04/19 18:53
수정 아이콘
이윤열 선수, 서지훈 선수가 아니라면..KTF의 영입 선수들을 능가하는 한방이 더이상 있기나 할까요..그런데 SK가 테란을 영입할 필요는 없을 거 같으니..
천재여우
04/04/19 19:08
수정 아이콘
우승못하면 진짜 큰일나겠군요.........^^
아뭏든 다시 폭풍이 몰아치기를!
겨울사랑^^
04/04/19 19:13
수정 아이콘
홍진호, 강민 선수야 팀플이나 개인전 한경기에는 꼭 나오겠지만,
기타 다른 선수들은 어찌 될런지 모르겠군요.....
KTF선수 모두다 타 팀에 가면 에이스급인대... 출전 못하는 선수가
있다니... 정말 맘이 아프네요.....
저러다 정말 SKT1이 이윤열, 박태민, 전태규 데려가는 것 아닌가요?
심히 걱정 됩니다...
선수 스카웃에 따른 그 팀에 대한 보상제도가 시급히 만들어져야 겠군요...
(주)미싱™
04/04/19 19:13
수정 아이콘
음.. ㅡㅡ
이윤열 선수랑 홍진호 선수는 항상(?) 같은 팀이였던거 같든데.. ;;
이윤열 선수는 안 옮기나? 쩝/ -_-ㅋ
겨울사랑^^
04/04/19 19:15
수정 아이콘
앗, 이윤열, 박태민, 전태규 스카웃 해간다는 말은 제가 KTF에서 그동안 영입한 선수에 맞춰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쓴것입니다....
현실적으로는 매우 불가능한 일이라는 것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그만큼 SK도 자금력이 뛰어나기 때문이죠...
겨울사랑^^
04/04/19 19:21
수정 아이콘
(주)미싱™님// 전 이윤열 선수가 KTF로 가는 것은 적극적으로 반대합니다..
이윤열 선수 KTF가면 기 못 펴요 -_-;;;
전 이윤열 선수가 투나를 강력한 리더쉽에 바탕으로 결승까지 끌고 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제가 비록 박서의 열렬한 팬이고, 우브의 팬이지만.....
나다의 팬이기도 하기에..... 나다는 그동안 업적에 비해 인정받지 못하고 있는것도, 박서와 옐로우의 그늘에 가려 있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또 나다를 KTF에서 데려 갈려면, 장기계약을 생각으로 3년간 최소 4억5천에서 5억이상은 받아야 되지요... 네임벨류나 업적으로 볼때 나다와 비견될 수 있는 이는 현 프로게이머중 박서 밖에 없다고 생각되어집니다..)
04/04/19 19:30
수정 아이콘
KTF에는 개인리그로 바쁠 선수들이 많으니 팀리그쪽에 부담을 덜수 있는 지금 상황이 선수입장에서는 훨씬 낫다고 봅니다.
백수생활
04/04/19 19:30
수정 아이콘
성적과 장래성을 감안한다라,,,장래성의 말로 보아,,,뛰어난 성적을 보이고 있는 신예선수일거 같은데,,,,흠흠,,,ktf는 테란이 워낙 막강하니 저그나 플토 신예중에 한명일듯하네요,,,(단순무식한 넘의 예상,,,끌끌,,,)아,,그리고 홍선수는 기왕 간 김에 슬럼프 극복하시고,,좋은 성적 내시길,,,
04/04/19 19:36
수정 아이콘
KTF와 SK라는 두개의 팀에 집중되어있는 일류게이머들이 너무 많네요. 이윤열선수는 투나에 그대로 남고 서지훈 선수도 GO에 남기를 바랍니다. 특히나 GO팀이 좋은 스폰서를 만난다면 금상첨화 겠군요. 그럼 2강 2중7약의 프로리그가 구성되어서 2강 9약의 현프로리그보다는 한결 재미있을텐데요. 2강은 KTF.SK 2중 투나.GO.7약 나머지. 제 생각입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왕성준
04/04/19 19:37
수정 아이콘
참고로 이 부작용으로 인해 이번 프로리그에는 이운재 선수가 나오지 않는다고 합니다. 레알 마드리드에 비교했다고 하니 이런 폐해도 나오게 되었습니다. 솔직히 이운재 선수...다른 팀에서 활동했다면 어떤 활약을 했을지 생각해 보고 싶은데...일단 이번 1라운드에서 볼수 없다는 것 하나만은 사실.
겨울사랑^^
04/04/19 19:41
수정 아이콘
식스님// 제 견해로는 1강 3중 7약 인것 같네요....팀으로 따진다면 KTF를 능가할 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슈마는 벤취 멤버가 좋기때문에, T1은 강에 속할수 있느나 저그층이 얇다는 점, 투나는 이윤열 선수때문.. ^^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Miracle-Aozora
04/04/19 20:03
수정 아이콘
정말 KTF는 게임계의 레알마드리드, 그렇지만 저런식으로 훌륭한 선수들을 전부다 KTF에서 데려간다면 나머지 팀들은 어쩌라는건지 특히나 뚜렷한 에이스가 없는 팀은 부진할수 밖에 없을텐데 이번 프로리그 KTF
꼭 우승했으면..
04/04/19 20:07
수정 아이콘
T1은 지난 엠겜 팀리그 결승때 강민선수,홍진호선수 없는 KTF에도 밀린다는 예상이 분분한 팀이었습니다. SK텔레콤이라는 날개를 달았을 뿐 현재로는 멤버에 변화가 없는 T1과 플토, 저그 진영의 최강 멤버들과 거기에 뒤지지 않는 테란 멤버들을 보유한 KTF를 같은 2강으로 보는 시각은 일순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멤버로만 따진다면 KTF에 비견되는 팀은 없다는 생각입니다.
다만 개인적으로 응원하는 선수들과 팀의 활약을 기대하고 믿을 뿐입니다.
대략난감
04/04/19 20:43
수정 아이콘
드디어 볼수있는건가요....박정석 홍진호의 팀플을+_+
04/04/19 21:15
수정 아이콘
해루 님// 스폰서가 있고 없고의 차이는 분명 크다고 봅니다. T1의 멤버 자체는 큰 변화가 없지만, 무엇보다도 심리적 안정감은 팀에 훨씬 큰 +가 될 거라고 봅니다. GO 가 슈마라는 스폰서를 잡은 뒤에 똑같은 멤버로 더 멋진 활약을 보여줬듯이 말이죠. 물론 덩치로 보나 멤버 개개인의 명성으로 보나 KTF를 능가할 팀은 없어보입니다만, 유독 팀리그나 프로리그에서 뒷심(?)이 약한 모습을 보여주던 KTF가 1강 체제를 굳힐 거 같지는 않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적어도 팀전에서는 오히려 T1이나 GO를 더 높이 쳐주고 싶네요. 물론 개인적인 생각이구요.. 덧붙여 여러 팀들이 치열하게 경합을 벌이는 팀리그/프로리그가 되었으면 합니다.
행운장이
04/04/19 21:20
수정 아이콘
해루 님//제 생각은 좀 다릅니다. KTF선수들이 분명 네이벨류는 평균적으로 더 높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지난 1년간 결승에 서 본 사람은 홍진호 강민 이 두선수에 불과합니다. 팀리그 성적은 MTL준우승이 최고죠. 반면 SK는 정규 메이저리그에 최연성 박용욱 선수가 3회 결승에 올라가 모두 우승했고 프리미어리그는 임요환 선수가 올라가 준우승했습니다. 팀리그 성적은 온겜넷과 MBCgame 각각 1회씩 우승했죠. 실제 성적만으로 볼 때 저는 KTF가 왜 양강에 속하는지 궁금합니다. 실제로 슈마GO와 SK가 지난 1년간 모든 스타대회는 다 싹쓸이 했는데 말이죠 ㅡㅡ;;
민정환
04/04/19 21:25
수정 아이콘
네오위즈피망배와 T1원의 멤버는 변한것이 없습니다.SKT보다 슈마GO를 낮게 평가하는것이 전이해가되지않습니다. 강민선수의 부재로인한 공백이 전그렇게 크다고 생각하지않습니다. 지난MBC게임팀리그와 피망프로리그를 볼때 슈마G.O의 변하지않는 강세를 점쳐봅니다. KTF의경우 한마디로 G-_-G입니다.
겨울사랑^^
04/04/19 21:29
수정 아이콘
행운장이님//님 말씀대로 SKT1과 슈마가 지난 1년간 모든 스타대회를 싹쓸히 한것은 맞습니다..
실제 성적만 놓고 본다면, 2강은 슈마와 T1이겠죠...
2 두팀을 비교해 본다면, 우선 명장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팀을 정신적으로 받쳐주는 선수가 있고요.... 팀내 에이스가 있습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이 두팀은 다른 팀도 그러하겠지만, 팀 화합이 가장 좋은 것 같습니다.(이건 순전히 저의 느낀점만 말합니다.)
KTF팀을 1강으로 놓는 이유는 우선 종족별로 최고의 선수들로 구성 되었다는 점입니다..
테란:김정민, 한웅렬, 이운재 선수 /프토:강민,박정석/저그:홍진호,조용호
보시는 봐와 같이 각종족을 대표할수 있는 선수들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프토와 저그는 가이 난공불락이구요....
팀플전에서 주류를 이루는 종족이 프토와 저그입니다... 위의 네명이 호흡을 맞추게 된다면, 과연 누가 저 조합을 이길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더욱이 저 4명의 선수가 각가 팀을짜서 팀플 연습을 한다면 그 시너지 효과란 말로 표현할수가 없네요.....
개인전의 경우 위에 언급한 선수들 중 누가 나가도 어색하지 않다고 생각이 되어집니다... 그날 그날의 컨디션과 그날 그날의 맵에 따라 선수를 내보낼수가 있죠...
다른 스포츠의 경우, 백업 멤버의 중요성은 이루 말할수가 없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비록 슈마와 SKT1이 그동안 우승을 싹쓸이 했을지라도 중에 넣을수 밖에 없는 이유 아닐까요?
행운장이
04/04/19 21:33
수정 아이콘
겨울사랑^^ 님//
최고의 선수라는 것 자체가 약간의 주관적인 용어입니다.
대개 특정 팀의 팬인 선수들은 특정 팀의 라인업과 백업멤버가 좋다고 주장하거든요 ㅡㅡ;; 저는 슈마지오 팬이 아니라 슈마지오의 선수라인을 정확히는 잘 모릅니다만 슈마지오 팬들도 최강의 라인이라는 말은 할 것입니다/ ㅡㅡ;; 그리고 시너지효과는 개인적으로 정수영감독님의 능력에 달렸지만 ㅡㅡ;;; 솔직히 이건 할말이 없구요 ㅡㅜ
온겜넷 프로리그에서는 분명 플토와 저그가 팀플에서 주류지만
엠비씨 프로리그에서는 테란이 거의 주류고 ㅡㅡ;; KTF테란라인이 SK나 슈마지오, 투나보다 낫다고 말하기는 힘듭니다 ㅡㅡ;;
행운장이
04/04/19 21:34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KTF는 선수들간의 시너지효과가 발휘만 된다면 최강으로 꼽고 싶습니다만 전에 정수영감독님의 능력은 정말 도저히 믿음이 안가는군요 ㅡㅜ
겨울사랑^^
04/04/19 21:38
수정 아이콘
마지막으로 한마디 더 한다면.....
KTF가 프로리그에서 강력한 우승후보일 지언정 우승한다는 보장이 없습니다..
얼마나 정수영 감독이 팀내 화합을 이룰 수 있는지의 관건과 팀내에서 정신적으로 지주가 될 사람이 생길 것인지 안 생길것인지 이에 따른 KTF의 성적이 나올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위의 것들이 되지 않더라도 최소한 4강안에는 들것은 확실하지만, 저러한 것들이 뒷받침이 되지 않는다면 우승은 목표할수는 있대 먼산이 되겠지요..
지금까지 프로리그에서 우승한 팀에게는 항상 위의 두가지가 있었습니다..
드리밍
04/04/19 21:42
수정 아이콘
겨울사랑^^님. KTF테란에 변길섭 선수를 빼놓으시면 섭섭합니다 ㅠ_ㅠ
(글에 요지는 그게 아니지만..;;;)
겨울사랑^^
04/04/19 21:51
수정 아이콘
행운장이님//전 최고의 선수라고 말하지는 않았습니다.. 각 종족을 대표한다고 했지요..... 그리고, 슈마의 경우 예전에도 그랬고 지금도 라인업과 백업 멤버는 좋다고 생각합니다.. 단지 팬들의 입장에서 말하는 것이 아니고요... 제가 보는 시각에서 보는 입장입니다..
제가 응원하는 T1의 경우 라인업 면에서는 좋다고 할수 있지만 팀플에서 는 왠지 ?를 달고 싶네요..... 그리고 테란진영과 프토의 진영은 좋으나 저그쪽이 취약하다는 점입니다....
제가 언급했지만 시너지 효과는 감독에 의해서 생길수가 있지만, 팀원끼리의 시너지 효과가 더 크다고 생각이 됩니다....
감독의 역활은 전략연구와 용병술, 그리고 선수들을 관리 하는 것이지요...
그리고 제가 팀내 화합을 강조 하는 이유는 KTF팀은 사공이 너무 많다는 점입니다... 물론 조타수인 정수영감독님이 계시지만, 지금까지의 성적으로 볼때는 ?를 보여줄수 밖에 없구요....
마지막으로, 제가 KTF를 1강에 넣은곳은 온겜넷프로리그지 엠겜팀리그가 아닙니다...(오해를 드려 죄송합니다.)
엠겜 팀리그로 한다면 3강이 되어야 겠지요(KTF,SK,투나) 이렇게요 ^^
겨울사랑^^
04/04/19 21:54
수정 아이콘
정정합니다.. 제가 최고의 선수라고 말했네요^^ 종족 대표선수들로 구성되어 있다로 정정하겠습니다..........
04/04/19 22:25
수정 아이콘
똘추님과 행운장이님은 제 글을 잘못 이해하신 것 같습니다. 아니, 제가 오해할 만큼 애매하게 쓴 거 같기도 합니다.^^
T1과 KTF를 같은 2강으로 보는 시각을 '일순' 이해하기 어렵다고 한 것은, 4U의 멤버 구성에 의문를 제시한 사람들이 예전엔 분명 많았는데 SK Telecom이라는 스폰서만 보고, 거물급 선수들을 영입하고 있는 KTF와 함께 묶어서 평가하는 것이 참 이중적이라는 생각이 들어서입니다.
아무튼 현재(!) 플토, 저그 진영의 최강 멤버들과 거기에 뒤지지 않는 테란 멤버들의 구성만은 KTF가 최강이라는 데 이견을 달 수가 없다는 생각입니다만, 저도 KTF가 1강 체제를 굳힐 거라고는 생각지 않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응원하는 선수들과 팀의 활약을 기대하고 믿을 뿐입니다의 팀은 KTF가 아니라는 것 말씀드립니다.
진실은 저 너머
04/04/19 22:37
수정 아이콘
정말 돈 하나는 끝내주게 많나 보네요 -_-;;
하루나
04/04/19 22:45
수정 아이콘
뭐,,설마 KTF가 돈이 썩어가서 아무데나 퍼주는것도 아닐텐데..진호선수를 이렇게 평가해준다니 좋기도 하고 고맙기도 하네요^^ 안정적인 환경에서 연습 열심히 하셔서 좋은 성적 거두시길 바랍니다!! (근데,,어제 준우승하고 울먹이던, 아직도 제대로 된 대접을 못받는 '그' 선수가 참 마음에 걸리네요..)
Jeff_Hardy
04/04/19 23:22
수정 아이콘
이윤열선수도 곧 좋은 소식 있을것입니다. 전무한 성적을 가지고 있는 선수가 설마 이대로 있을린 없겠죠. (혹시 LGT가 눈독을 들이고 있을지도...)
홍진호선수, 아무래도 ktf유니폼이 어울리긴 한 선수라고 생각합니다. 아직도 그의 유니폼 뒤에 적혀있었던 風 자가 생각나네요~~
겨울사랑^^
04/04/19 23:25
수정 아이콘
하루나님// -_-;; 저도 같은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이룬 업적만 따진다면 그 선수와 비견되는 선수가 한명뿐일텐데...
한선수는(광팬-_-;;) 자신이 이룬거에 대해 대접을 받는데, 한선수는 아직까지 대접 받지 못하는 것 마음 아픕니다...
제대로 된, 스폰서를 만나서 최고의 대우를 받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04/04/20 01:53
수정 아이콘
사견입니다만.. 요번에 KTF가 이윤열 선수 영입 건을 성사시켰다면 분명 이윤열 선수도 강민선수나 홍진호 선수와 상응하는 대우를 받았으니라고 생각합니다. 이윤열 선수 자신이 판단하기에 투나에 남는 것이 돈 이외에 무언가가 더 있었기 때문 아닐까요?..
이가람
04/04/20 10:14
수정 아이콘
레알이 항상 우승하는건 아니죠.
04/04/20 12:14
수정 아이콘
대기업의 게임단 인수 및 선수 영입은 홍보효과를 보려는게 목적일
것이라고 생각되네요. 이윤열 선수의 인기나 실력은 분명 S급이긴
하지만 임요환 선수나 홍진호 선수만큼은 안된다고 봅니다.
갈마동[오징어]
04/04/20 14:28
수정 아이콘
제가 아무리 SK팀 팬이지만.. KTF선수들의 멤버들을 보면...
입이 다물어 지지 않는군요.. 저그 : 홍진호/조용호 플토 : 강민/박정석 테란 : 김정민 등.. 저그와 플토만 보면 종족별 최강 선수들로 짜여져 있네요.. 테란은 김정민 선수만 인정하는지라 ^^:: 참.. 팀내 에이스 였던 이운재 선수가 KTF에 가서 후보로 밀렸다는게 가슴 아프군요.
크게될놈
04/04/21 13:10
수정 아이콘
SK도 만만치 않은데..
테란 : 황제와 머슴
플토 : 미녀와 악마
저그 : 맹구,없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991 [경향게임스]여성 프로게이머 S양, 방송매너 ‘구설수’ [39] Crazy Viper9428 04/04/22 9428
990 [스카이 프로리그 2004] 조용호, 변길섭 "데뷔 이후 벤치 신세는 처음" 등 이모저모 [6] 드리밍5175 04/04/21 5175
989 [스카이 프로리그 2004] KOR 이명근 감독(KTF전 2대0 승) 투나SG 송호창 감독(플러스전 2대1 승) [1] 드리밍3161 04/04/21 3161
988 [스카이 프로리그 2004] KTF 프로리그 첫 경기 0대2 패, KOR과 투나SG 첫 승 신고 [4] 드리밍3053 04/04/21 3053
985 [온게임넷인터뷰][스타리그 특집-16인의 전사에게 듣는다]'세레모니 토스' 전태규, '몽상가 토스' 강민 [4] 미소가득3548 04/04/21 3548
984 [온게임넷인터뷰][스타리그 특집-16인의 전사에게 듣는다]'퍼펙트 테란'서지훈,'미스터 벙커링' 나도현 [14] 미소가득3646 04/04/21 3646
983 [온게임넷인터뷰][스타리그 특집-16인의 전사에게 듣는다]'악마 토스' 박용욱, '치터 테란' 최연성 [17] 미소가득3954 04/04/21 3954
982 [온게임넷인터뷰][스타리그 특집-16인의 전사에게 듣는다]'귀족테란' 김정민, '프로토스의 영웅' 박정석 [9] 미소가득3609 04/04/21 3609
981 [온게임넷인터뷰][스타리그 특집-16인의 전사에게 듣는다]'천재 테란' 이윤열, '무지개 토스' 김성제 [11] 미소가득3552 04/04/21 3552
980 [온게임넷인터뷰][스타리그 특집-16인의 전사에게 듣는다]'연승 저그' 박태민, '타이밍 저그' 박성준 [8] 미소가득3246 04/04/21 3246
979 [온게임넷인터뷰][스타리그 특집-16인의 전사에게 듣는다]'골든 보이' 이병민, '저그의 로망' 변은종 [4] 미소가득3167 04/04/21 3167
978 [온게임넷인터뷰][스타리그 특집-16인의 전사에게 듣는다]'포스트 임요환' 한동욱, '대세 테란' 최수범 [10] 미소가득3558 04/04/21 3558
977 [온게임넷] 스타리거들이 뽑은 4강 - 이윤열, 최연성, 강민, 박용욱 [20] 드리밍5055 04/04/21 5055
976 [온게임넷] '4년만의 공식전 첫 승' 김종성V, '오늘은 저그가 다 이긴다!' 신정민V [9] 네오4769 04/04/20 4769
974 [온게임넷] '개막전을 승리로' 이주영V, '저글링 5기의 승리' 이재항V 네오3161 04/04/20 3161
973 [온게임넷] G-Voice 챌린지리그 스타트 [7] 네오3016 04/04/20 3016
971 [파이낸셜뉴스]SK텔-KTF ‘게임대전’…임요환·홍진호 억대연봉 영입 프로팀 창단 [3] hoho9na3786 04/04/20 3786
970 [더게임스] 폭풍저그 홍진호, KTF 입단, [스포츠서울] 홍진호 4억에 KTF 합류 'T1'과 숙명의 대결 [2] 드리밍3239 04/04/20 3239
969 [더게임스] 최연성, MSL 2연속 우승 차지 [4] 드리밍2733 04/04/20 2733
968 [스포츠투데이] 홍진호, KTF 컴백…3년간 4억 최고대우, [굿데이]홍진호 3년간 4억에 KTF 입단 [2] 드리밍2971 04/04/20 2971
967 [굿데이] 게임과 사람- 고교자퇴하고 18시간 연습, '박성준' [5] 드리밍3205 04/04/20 3205
966 [경향게임스] 스타일기 - 프로게이머 강 민 <4> 드리밍2605 04/04/20 2605
965 [온게임넷] 홍진호 3년간 4억원에 KTF로 복귀 [37] 그냥그렇게7703 04/04/19 7703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