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 달에 한번, 블리자드 팬들을 위한 특별한 선물이 찾아온다
- 워크래프트 공식 소설 전편 특별 한정판 <골드 에디션>으로 제작
- <아서스: 리치왕의 탄생>을 시작으로 모든 소설 순차적으로 출시
소프트웨어 개발 및 퍼블리싱 업계의 선두주자인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Blilzzard Entertainment,
http://www.blizzard.co.kr)는 자사의 다중 접속 온라인 역할수행 게임(MMORPG)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World of Warcraft®)의 세계관을 다룬 공식 소설의 특별 한정판인 <골드 에디션>이 오는 4월 1일 <아서스: 리치왕의 탄생>을 시작으로 매달 1일 국내에 정식 출간될 예정임을 밝혔다.
이번 <골드 에디션>은 블리자드 팬들의 성원에 감사하고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소설 시리즈의 출시 5주년을 기념하고자 소량만 한정 제작되는 특별판으로, 외부 커버를 금박으로 제작해 소장가치를 높였다. 첫 번째로 공개되는 작품은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리치왕의 분노의 주인공 아서스 메네실의 이야기를 다룬 <아서스: 리치왕의 탄생>이다.
4월 1일 아서스 소설 공개를 시작으로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스톰레이지>,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부서지는 세계>, <제이나 프라우드무어: 전쟁의 물결>, <볼진: 호드의 그림자>, <전쟁범죄: 광기의 끝>, <스랄: 위상들의 황혼>,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늑대의 심장>이 매달 1일 공개될 예정이다. <골드 에디션>의 가격은 기존의 도서와 같은 14,800원이며 온라인 서점을 통해서만 구입할 수 있다.
한편,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소설뿐만 아니라 스타크래프트 원작의 ‘암흑기사단 시리즈’ 등을 출간할 예정으로 더 자세한 정보는 제우미디어 홈페이지(
http://www.jeumedia.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는 올해로 출시 11주년을 맞이한 블리자드의 대표 게임으로, 그 다섯 번 째 확장팩인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드레노어의 전쟁군주(World of Warcraft®: Warlords of Draenor™)가 출시 하루 만에 전세계적으로 330만장 이상의 판매 기록을 달성, 모든 지역의 유료 가입자 수가 작년 말 기준 천만 명 이상으로 증가했다.
블리자드는 지난 3월 27일,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팬들의 지속적인 성원에 감사하고자 ‘피에 굶주린 까마귀’ 탈것과 ‘무시무시 꼬마 까마귀’ 애완동물 등 게임 내에서 사용 가능한 특별 아이템들을 담은 최초의 디지털 딜럭스 버전을 선보였다. 드레노어의 전쟁군주 디지털 딜럭스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드레노어의 전쟁군주 디지털 딜럭스 구매 페이지(
https://kr.battle.net/shop/ko/product/world-of-warcraft-digital-deluxe)를 통해 45,000원(부가세 포함)에 구매할 수 있다.
(제공 =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