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넥슨, 넥슨지티, 띵소프트에서 게임 개발 및 사업 부문 등 신입 및 경력사원 모집
- 4월 20(월) 오후 5시까지 온라인 접수... 3개 법인 중복 지원 가능
- 넥슨, 전 세계 150여개 국 150여 종 게임 서비스... 해외매출이 전체의 60% 차지
"Because it's NEXON (넥슨 이니까!)" 글로벌 게임 기업 ㈜넥슨(대표 박지원), 넥슨지티㈜(대표 김정준), 띵소프트(대표 정상원) 등 넥슨 컴퍼니 3개사에서 이달 30일부터 4월 20일까지 2015년도 상반기 신입 및 경력사원을 공개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게임 기획 △아트 △프로그래밍 분야이며, 넥슨에 한해 △IT엔지니어 △게임 사업 △해외 사업 △기업 디자인 △경영지원 분야에서도 채용을 진행한다.
경력은 해당 경력 1년 이상의 유관 업무 경험자를 대상으로 하며, 신입은 기졸업자라면 누구나 학력과 학점, 공인영어성적 보유 여부에 관계 없이 지원할 수 있다.
지원서는 4월 20일(월) 오후 5시까지 넥슨 컴퍼니 공개채용 사이트(
http://career.nexon.com)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하며, 이후 서류전형, 면접 과정을 거쳐 이르면 4월 중 합격자가 선정된다.
관련해 넥슨 인재선발팀 박세호 팀장은 "모든 플랫폼과 장르를 아우르는 게임 개발 및 서비스, 세계 유수의 게임 개발사들과의 협업, 해외 시장으로의 거침없는 도전 모두 넥슨이기에 가능한 경험이며, 다양한 교육 및 복지를 통해 직원들이 폭넓은 경험을 쌓고 스스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는 것 역시 넥슨이 가진 장점"이라며, "미래의 넥슨을 함께 만들어 나갈 열정과 패기 넘치는 인재들의 적극적인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넥슨은 국내 대표 게임 개발 및 서비스 기업으로서, 'FIFA 온라인 3', '던전앤파이터', '메이플스토리', '서든어택', '카트라이더' 등 전 세계 150여개 국에 150여 종의 게임을 서비스하고 있다. 2014년 한 해 매출액은 1조 6천여억 원으로, 이중 60% 이상을 해외에서 창출하고 있으며, 2003년부터 매해 대학생 대상 인재 발굴 프로그램 및 공개 채용을 실시, 게임업계 신규 인력 양성 및 일자리 창출에 꾸준히 기여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 신입 및 경력 공채와 관련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넥슨 컴퍼니 공개채용 사이트(
http://career.nexo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제공 = 넥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