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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04/04/16 21:37:49 |
Name |
네오 |
Subject |
[온게임넷] '누구를 위한 진혼곡인가' 이병민, 질레트 스타리그 프리매치 |
'골든보이' 이병민(투나SG)이 '영웅 토스' 박정석(KTF)을 꺾으며 '레퀴엠'맵에 대한 의문점을 증폭시켰다.
지난 9일 '악마 토스' 박용욱(SK텔레콤 T1)이 '제 2의 홍진호' 박성준(POS)을 레퀴엠에서 꺾었다. 프리매치 3주차(15일)는 '연승 신화' 박태민(슈마GO)이 '귀족 테란' 김정민(KTF)에게 레퀴엠에서 승리를 따냈다.
오늘 이병민이 박정석을 누르며 승리를 따낸 것으로 레퀴엠맵의 밸런스는 테란>토스>저그>테란 순으로 나왔다. 종족 상성을 뒤 엎는 역 상성 맵으로 결론이 나오자 관계자들은 다소 당황스러운 표정.
인기투표에서 하위권을 차지한 레퀴엠맵이 다소 수정을 거쳐 사용될 가능성이 굉장히 높아졌다.
전적 전문가 심 현씨의 말에 의하면 "전적이 누적되지 않아 평가한다는 것 자체가 우습지만 레퀴엠 맵의 밸런스는 역 상성도 상성이기 때문에 좋은 전적들이 쏟아질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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