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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3/17 17:39
포켓몬 좀 젭할(2)
다만 DS용 타이틀보다 더 비싸게도 사 드릴 수 있으니 DLC는 빼주길;; 포켓몬에 DLC가 나오는 순간...;;; -세준의 파치리스를 5만원에 팝니다!?
15/03/17 18:10
허허... 이거 왠지.. 발자국 수만큼 벌레스프레이 형식으로 신발을 판다던가...
마을 하나 오픈 할때마다 11000이라던가... 체육관 도전권으로 티켓을 사야 한다던가...!!! 왠지 불가능해보이진 않습니다!? 제발 닌텐도야.. 그러지 말아줘;; 마리오도 월드 하나 열때마다 11000원 같은거... 왠지 무섭... 소름;;
15/03/17 23:21
몬스터볼 돈 주고 사는 시대가 오겠죠.
포획률 가지고 장난치고... 오늘 이 발표가 저한테는 한 세대의 종언을 고하는 걸로 들립니다.
15/03/17 23:30
불법 파일공유가 판치는 모바일시장에 그런식으로 게임을 팔꺼라면 아예 진출을 안하죠.
아이템과금입니다 분명히... 아니면 아예 닌텐도 케릭터들을 이용한 아예 새로운 게임들이겠지요.
15/03/17 18:36
헐 말도 안돼.... 동물의 숲도 기대할 수 있을까요? 요즘 타운게임들은 뭔가 절박함이 없어요. 동숲할 때 사채갚던 절박함이 그립네요.
15/03/17 20:21
위유나 3ds에서 판매되고 있는 게임들은 여기에서 제외된다고 하네요. 그래도 젤다팬 입장에서는 무척 반가운 소식입니다.
ps.절~~~~대 그럴리 없겠지만 핸드폰으로 친구들이랑 마리오카드 할 수만 있다면 진짜 재미있겠네요.
15/03/18 00:04
뭐 딱히 닌텐도 게임이 스마트폰으로 나오는 건 아니구요
마리오와 요시가 나오는 모바일게임이 앞으로 나올거라는 소리입니다. 모바일게임 시장도 이제 거의 포화상태라 왠만한 ip가 아니면 성공하기 힘들텐데, 데나에서 어떻게 닌텐도를 끌어들였네요. 요즘 뭐 원피스나 북두의 권, 드래곤볼 같은 a급들도 죽 쓰고 있는 것 같던데 마리오라고 해서 뭐 별수 있을까요
15/03/18 03:48
애시당초 만화원작 게임들을 A급이라고 생각하시는거 자체가 틀렸다고 생각하고 마리오나 포켓몬은 넘사벽 IP죠...
겅호의 퍼즐드래곤이나 슈퍼셀의 COC처럼 정말 모바일 게임 하나로 연매출1조씩 뽑아내고 해당 게임회사 규모가 닌텐도 수준에 이르렀다는걸 생각했을때 별수있는 수준이 아니라 일정 퀄리티 이상의 F2P로 기존의 포켓몬 우려먹기만해도 초초초초대박은 예정된 흥행 보증 수표입니다. 모바일 게임시장이 포화다 라는 생각자체도 카카오쇼크먹은 국내 한정이지 세계로 눈돌리면 전혀 그렇지도 않아요 더군다나 접근성 자체가 다른 모바일 시장에서 단순히 포켓몬 마리오 우려먹기만해도 넘사벽이 될만한 IP를 가진게 닌텐도죠.
15/03/18 10:30
윗분이 설명 해 주신 대로라면 마리오 카트 for kakao 이정도만 나와도 중박은 칠 것 같네요 :D
모두의마블처럼 마리오카트로 LTE를 이용한 실시간 대전을 지원하는겁니다!
15/03/18 16:11
성능 차이 아~주 쬐~끔 나는 정도나 그냥 외형만 스페셜같은걸로 넣어서 팔아주길ㅠㅠ...
어차피 타 게임의 하트처럼 시간 지나야 입장권같은게 생길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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