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4일부터 매주 토요일 ‘넥슨 아레나’에서 총 10주 간 개인전으로 진행
- 개막전 1조 풀리그 진행, 전 대회 챔피언 김정민과 BJ 김승섭 격돌
넥슨이 서비스하고 스피어헤드(Sperahead, 사장 이병재)가 개발한 온라인 축구게임 ‘EA SPORTS™ FIFA Online 3’의 상반기 e스포츠 리그 ‘EA SPORTS™ FIFA ONLINE 3 ADIDAS CHAMPIONSHIP 2015(이하 아디다스 챔피언십 2015)’가 14일 개막전을 시작으로 총 10주 간 열전에 돌입한다.
개인전 방식의 아디다스 챔피언십 2015에는 치열한 온∙오프라인 예선을 뚫고 올라온 ‘TOP 12’가 출전해 각축을 벌인다. TOP 12에는 이전 리그 각각 우승과 준우승을 차지한 김정민, 박준효를 비롯해 안천복, 원창연 등 정상급 실력의 고수들도 대거 포진했다.
아디다스 챔피언십 2015의 첫 관문인 조별리그는 4개 조 풀리그 방식으로, 각 조 1, 2위가 8강에 진출한다. 8강부터는 토너먼트로, 8강은 3전 2선승제, 4강과 결승은 5전 3선승제로 치러진다. 우승상금은 5천만 원이다.
특히, 이번 대회부터 전략의 중요성이 더욱 커졌다. 한정된 자금(2억 EP) 내에서 스쿼드를 꾸려야 하는 규정 도입으로, 선수들은 공격, 수비 중 어느 부분에 중점을 둘 것인가를 전략적으로 선택, 자신에게 최적화된 스쿼드를 구성해야 한다. 또, 매 경기 승리한 선수에게는 구단 자금을 추가 지급, 선수 구단의 성장을 지켜보는 재미도 더해졌다.
14일 오후 2시 서울 서초구 ‘넥슨 아레나’에서 열리는 개막일에는 김정민, 김승섭, 최현석이 있는 1조 조별리그 경기가 펼쳐진다. 디펜딩 챔피언 김정민이 심리전과 변칙적 플레이에 능한 ‘BJ 섭이’ 김승섭을 상대로 어떤 경기를 펼칠 지 관심이 모인다. 리그에 첫 출전한 최현석의 이변 여부도 또 다른 관전 포인트다.
FIFA 온라인 3의 상반기 e스포츠 리그 아디다스 챔피언십 2015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FIFA 온라인 3 공식 홈페이지(
http://fifaonline3.nexo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FIFA 온라인 3에서는 아디다스와 e스포츠에 관한 스폰서십 외 다양한 제휴이벤트도 선보이고 있다. 31일까지 게임 내 특정 아이템 구매 시 선착순으로 ‘아디다스 WORLD LEGEND 한정판 유니폼’을 선물하고, 아디다스 축구화 제품 구매 시 ‘WORLD BEST 선수팩’ 등 게임 내 고급아이템을 함께 증정하는 크로스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제공 = 넥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