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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04/04/12 22:19:41 |
Name |
hoho9na |
Subject |
[더 게임스] 네오위즈 게임단 창단 무산...세중 'Soul'인수도 오리무중 |
게임리그에 또다른 변화를 예고했던 피망과 세중게임박스의 게임단 창단은 물거품이 됐다. 네오위즈는 이윤열과 홍진호가 속해있는 '투나SG' 인수를 추진했으나 지난 8일 열린 이사회에 통과하지 못해 게임단 창단계획을 백지화했다.
'투나SG;는 각종 대회 우승과 준우승등 경력이 화려하고 각각 10만명이상의 팬클럽 회원을 확보하고 있는 초특급선수인 이윤열과 홍진호를 앞세워 '4U'가 SKT에 제시한 것과 유사한 수준의 팀 인수금액을 제시했다.네오위즈는 이번 인수계약이 성사될 경우 연간 10억원 이상을 투자해 게임단을 운영하는 3번째 기업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았었다.
세중도 저그군단 'Soul'을 인수하는 방식으로 게임단을 창단할 계획이었으나 내부 사정으로 무산됐다. 이에 대해 'Soul' 의 김은동 감독은 " 처음부터 많은 금액을 요구하지 않았으나 세중의 내부 문제로 계속 연기되고 있다"며 "사실상 포기 상태"라고 말했다. 하지만 세중측은 "아직 직접 게임단을 운영할 당사자인 계열사의 사업방향이 정해지지 않아 선뜻 결정을 못하고 있는 것"이라며 "이달말께 가부간의 결단을 내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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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 올린 피망게임단 무산 기사와 겹치는 부분이 있지만 이렇게 다시 나와서 다시 올립니다.
소울팀과 SG팀에 좋은 주인이 나타나길 바래봅니다.
KTF 와 SKT1을 제외한 나머지 팀들도 모두 힘내세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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