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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4/10 18:07
흠~ 비교 그만,,, 끝이 없음,, (일치감치 말리고 싶은 충동이 들었다는,,;;)
갠적으로는 잘 된일이라는~;;,, 좀 더 기운센 스폰이 당연히 굴러옵니다,, 정말로 스타가 '프로 스포츠'로 거듭나게 되면 말이죠,, 겨우 대기업 두개가 흥미를 느낀 스포츠라면 앞으로 가망 없습니다,, 투나 뿐만이 아니라 시간이 지나면 '당연히' 다른 구단도 좋은 스폰을 구하게 됩니다,, 전제는 단 하나죠,, 스타가 가치를 평가 받느냐 아니냐,, 현재 두 대기업에게 인정받았지만 규모에서 볼 수 있듯이 전혀 부담되지 않은 가격으로 시작하고 있습니다,, 두 기업도 가능성을 점쳤다기 보다는 일단 선점해놓은 분위기 입니다,, 사실 5억이면 껌값입니다,, 아니 10억 정도 선도 껌값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만 윤팬, 홍팬으로써 빨리 좋은 곳에서 정착해서 훈련에 몰입하길 바랄뿐,, 단지 스폰문제라면 '계속 기다리는 게' 나을 듯 합니다,, 투나 입장에서 말이죠,,
04/04/10 18:11
이런 말하기 우습지만 ㅡㅡ;;;
사실 저도 나다와 엘로우가 좋은 환경에서 연습하길 바랍니다 며칠전에는 궁금해서 PGR 질문게시판에 나다와 엘로우의 연봉을 물어봤을 정도니까요 ㅡㅡ; 여튼 제가 말실수 한 듯합니다~ 하긴 홍진호 선수와 이윤열 선수의 몸값을 생각하면 5억원도 모자랄 수도 있죠 ㅡㅡ;;
04/04/10 19:02
아쉽네요 흠...저도 그들의 펜이지만 조금은 냉정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기업의 입장에선 투나와 4U를 동급으로 생각하긴 힘들죠..선수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팀 자체가 가진 오라의 차이가 존재한다고 생각합니다. 스타라는 장르자체가 현 시점에선 단순성적으로만 논하기엔 무리가 있습니다.스폰은 성적 그이상을 바란다고 생각되어지네요.. 투나로선 계약금,인수금등의 문제때문에 지속적인 대규모 투자를 놓친점이 두고두고 아쉬울거 같습니다
04/04/10 19:28
헉~ 댓글이,,, 안티로우님,,;;
껌값이란 의미는,,흠~ 5억,, 10억이라는 액면상 돈의 크기가 껌값이라는 의미가 아니라,,, 대기업,, KTF나 SK에서 느낄 '체감상의 크기'를 말한겁니다,, 작은 돈이 아니지만,, 위 회사에서 장고끝에 결재할 만한 크기의 돈도 아닙니다,, 중간 간부선에서 해결되는 액수입니다,, 다만 그들도 장사치이니 만큼 가격을 정할 때는 당연히 밀고 당기고 협상을 했겠지만 말입니다,, 요는 5억 10억이 껌값이다 아니다가 아니라,,,, 다른 대기업에서 가격적으로는 부담을 느끼지 않을 테니 스타가 계속 고공성장할 수 있다면 자연히 돈이 들어오고 그 와중에 투나는 쉽게 스폰을 잡을 수 있을 거라는 얘기였습니다,,,^^;; 사실 제 3의 대기업이 진출한다면 제일 먹음직스러운 팀은 투나죠,,, 어떤 면에선 배짱 플레이도 가능하다고 생각됩니다,,,^^;;
04/04/10 19:45
아다치 미츠루님//
제가 알기로 중간 간부선에서 해결되는 일은 아닙니다. 기업의 이미지와 직결되기 때문에 상당히 고위층까지 올라갔다가 내려오게 됩니다. 기업은 액수와 상관없이 가치가 있는 곳에만 가치만큼 투자합니다. 자선단체가 아니기 때문이죠. -_-;; 많은 대기업이 돈이 부담스러워서 안들어오는 것은 물론 아니겠지요. 그만큼의 가치를 느끼지 못하고 있는 것 뿐입니다. "고위층까지"는 말입니다.
04/04/10 20:35
저기.. 피망은 네오위즈, 즉 세이클럽 소속의 게임포털 아닌가요?
언제부터 네이트 소속이었나요..-_-;
04/04/10 23:18
이윤열선수가 엠겜 우승해서 좀더 좋은 스폰서 찾는데 힘을 실어줄거라 믿고 싶네요
4U팀이 좀더 좋은 스폰서 찾기 위해서라도 반드시 팀리그 우승하겠다고 했듯이..
04/04/11 00:15
연봉만 5 억이고, 구단 전체를 관리하는데는 배가 들어갑니다. 그 정도 돈을 중간간부선에서 해결한다.. 기업조직에 대해 무지하신 상태에서 앞서나가는 말이 아닐까 합니다.
04/04/11 02:46
저도 네오위즈가 SK계열이라는 얘기는 첨 듣는군요. 제가 아는 네오위즈는 어느 대학생이 아이디어 하나만으로 시작한 원클릭 인터넷 서비스로 떼돈벌고 세이클럽으로 연타석 홈런쳐서 성공한 회사로 아는데요. 대기업계열사가 아니라 순수벤처입니다.
04/04/11 04:04
사이월드가 네이트 계열이죠.. 아마 착각하신게 아닌가 싶습니다. 네오위즈는 독립된 회사죠. sk 계열사가 또 프로게임단을 인수할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04/04/11 08:31
nhn이 스타리그 스폰서 하는 것을 보고 혹시 하는 마음에 김범수 대표에게 물어본 적이 있습니다. e-sports부문에 본격적으로 진출하실 의향이 있냐고.. 답은 '그럴 생각이 없다' 였습니다.
04/04/11 12:48
음...이런 시도를 했었군요. 투나가. 아쉽네요. 무산된 것이. 그러고 보면 SK를 끌어들인 4U팀 다행스럽고 새삼 대단하게 느껴지네요. 투나도 실력 좋은 선수들을 보유한 만큼 좋은 스폰서 잡게 되리라 생각합니다.
04/04/11 13:55
피망은 굴러들어온 복을 절로 차버렸군요..ㅠ_ㅠ
아쉽지만, 좀 더 지원을 아끼지 않을 그런 스폰이 나타나겠지요.. 그 때까지, 투나가 할 일은.....................sky프로리그 우승, 곧이어 출범될 mbcgame 프로리그 우승, 이윤열선수 아니면 홍진호 선수 msl우승, 이윤열선수 osl우승, 프리미어리그 우승 입니다요. ..............................너무 많은 것을 바라고 있나요........-_-;;;;;;;;;;;
04/04/12 11:43
기사가 잘못된게 있내요.
SG 패밀리와 인수협상을 했던거겠지요. 가끔 보면 스폰서인 투자 쥬디스와, SG패밀리를 동일시 하는 경향이 있는데, 네오위즈가 쇼핑몰인 투나쥬디스를 인수하지는 않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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