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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4/09/25 16:43:28
Name 저퀴
Subject [스타2] SK텔레콤 T1 스타2 팀, 이신형 영입...김민철-노준규와는 결별
http://www.inven.co.kr/webzine/news/?news=118832&iskin=esports
- 인벤의 기사입니다.


IN
테란이신형
테란조중혁

OUT
저그김민철
테란노준규


SKT T1에서 선수 보강과 이탈이 동시에 이루어졌습니다. 기사 제목에는 언급되지 않았습니다만, MVP 출신의 테란 조중혁 선수도 팀에 합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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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9/25 16:44
수정 아이콘
SKT 우승 못해가지고 후폭풍 큰가보네...
14/09/25 16:45
수정 아이콘
주전 선수들 이탈이 심해서 소문으로 불화설이 돌고 있죠. 어디까지나 소문입니다만.
바스테트
14/09/25 16:50
수정 아이콘
혹시 어떤 카더라인지 쪽지로 좀 부탁드려도 될까요
14/09/25 16:47
수정 아이콘
카더라가 사실이었던 것 같은데 조중혁을 영입한것은 의외로 보이네요
14/09/25 16:49
수정 아이콘
선수 수가 이제 7명 밖에 없으니까요.
14/09/25 16:59
수정 아이콘
선수 보강은 당연한 것이고 의외의 카드를 영입했다는 말이었습니다
14/09/25 17:00
수정 아이콘
의외라 할만한 게 있나요? 딱히 영입할만한 선수가 있는 것도 아니죠.
꿈꾸는다락방
14/09/25 22:10
수정 아이콘
혹시 저도 카더라가 어떤건지 쪽지 좀 부탁드려도 될까요?//
14/09/26 01:34
수정 아이콘
저도 쪽지좀...
t1은 처음부터 항상 응원하던 팀인데... 아쉽네요
애벌레의꿈
14/09/26 04:40
수정 아이콘
저도 카더라 쪽지로 부탁드려도 될까요? 혹시 스갤에 돌던 카더라인지요...
오리온시절부터 십년넘게 응원하던 팀인데 이번 선수 이동은 거의 멘붕 수준이어서요
오베르망
14/09/25 16:50
수정 아이콘
SK이노베이션 이뤄졌네요!!
테란 : 이신형,조중혁,김지성
저그 : 어윤수,박령우
토스 : 김도우,정경두
14/09/25 16:52
수정 아이콘
이거 완전 다른 팀이 되어가네요.;
에이핑크
14/09/25 16:56
수정 아이콘
예전 T1하면 테란이었는데

스타2로 와서는 T1이 어느센가 토스와 저그만 나오는 팀이 되어서 T1만의 팀컬러가

사라져서 아쉬웠는데 이제는 이신형을 중심으로 테란라인이 프로리그에 자주 출전했으면 좋겠습니다!
비상의꿈
14/09/25 16:57
수정 아이콘
프로리그 마무리를 기다리기라도 했다는듯 정윤종 원이삭 정명훈 노준규 김민철까지 거의 반토막이 팀을 떠나다니.. 진짜 내부적으로 무슨 문제가 있는 걸까요
탈리스만
14/09/25 17:29
수정 아이콘
불화설 얘기가 나오더라구요. 사실인지 알 수는 없으나..
14/09/25 16:58
수정 아이콘
나중에 어윤수까지 나가진 않겠죠
솔직히 김민철, 원이삭은 그러려니 하고
프랜차이즈인 정명훈은 출전기회때문에 그러려니 해도

정윤종을 놓친건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하기 힘든게 사실이네요
14/09/25 17:01
수정 아이콘
민철니뮤 ㅠㅠ
TheFoxFlash
14/09/25 17:15
수정 아이콘
팀 전력이 순식간에 약화 되었네요 ㅠㅠ 아이고야
하카세
14/09/25 17:23
수정 아이콘
김민철 선수도 나가면 전력이 많이 약해지는데요..
지나가다...
14/09/25 18:07
수정 아이콘
이 정도로 변화가 크면 사실이든 아니든 불화설이 안 나올 수가 없죠. 핵심 선수들이 줄줄이 떠났는데요.
14/09/25 18:35
수정 아이콘
SK II Innovation?
지나가던한량
14/09/25 18:43
수정 아이콘
영입은 통신이 했는데 홍보는 석유화학이 보는 불편한 진실.
14/09/25 18:48
수정 아이콘
결국 이신형이 GSL 결승 가면 졸지에 2연속 팀킬 결승...
카페르나
14/09/25 18:53
수정 아이콘
그러고보니 이게 또 그렇게 되네요... 어윤수의 고난은 끝나지 않은 것인가 하는 생각이...
14/09/25 19:40
수정 아이콘
어윤수, 정경두 선수가 스1 시절부터 T1에 남은 마지막 멤버가 된 건가요...
14/09/25 20:20
수정 아이콘
김지성도 스타1 시절부터 있었던 선수입니다.
14/09/25 20:20
수정 아이콘
이신형을 안잡을래야 안잡을수가 없는 상황이었군요.
근데 이 마당은 루머가 너무 잘맞아서 아무리 터무니 없어보여도 솔깃할수 밖에 없네요.
김민철 노준규도 저번에 정윤종 원이삭 나갈때 언급이 됐었죠.
멀면 벙커링
14/09/25 20:52
수정 아이콘
이제 응원할 선수도 없네요.
프로리그에서 무슨 성적을 거두든 이제 신경 쓸 필요가 없어졌습니다.
꿈꾸는다락방
14/09/25 22:03
수정 아이콘
김민철 선수야.. 잘 안 맞는다는 느낌이있어서 다른곳가서 잘했으면 좋겠네요
바다코끼리
14/09/25 22:04
수정 아이콘
저도 이제야 오리온 시절부터의 팬심을 버릴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애벌레의꿈
14/09/26 04:51
수정 아이콘
이 정도면 거의 팀을 재창단 한 수준이군요... 남아있는 다른 선수들에겐 좀 미안한 말이지만 아예 감독님과 어윤수 선수가 다른 팀으로 갔다고 해도 될만큼이네요...
김민철 선수는 대체 왜 아웃인거죠? 아무리 소중한 쵱의 팀이라 해도 당장 다음시즌부터 티원 화이팅을 외칠 힘이나 남을지 모르겠을 정도로 힘이 빠지네요...T.T
원이삭 선수는 솔직히 이해가 갔습니다. 자유롭게 연맹에서 활동하던 선수이니 프로리그랑 GSL에만 얽매인 생활이 싫었을 수도 있겠다 이해를 하겠는데
아무리 이적생이지만 김민철 선수는 웅진에서 활동하던 협회 선수고 정명훈 선수랑 달리 아직 한참 전성기인데 대체 왜 아웃인건지 도무지 이해가 가질 않네요...
사실 정말정말 이해가 안가는건 정윤종 선수이지만 티원팀빠로서 너무 황당하고 이해가 불가라 언급하기도 아픕니다. 티원에서 착실하게 자라 대들보 역할이고
현제 티원의 프랜차이즈 스타인데 대체 팀의 얼굴이나 다름없는 선수를 이대로 놓치다뇨...

무적의 티원 시절 임요환-최연성-박용욱-전상욱이 한꺼번에 나갔다거나...
2000년대 중후반에 도택명이 한꺼번에 나간거나 마찬가지인데...
팬들이 멘붕이 안 올수가 없죠
그런데도 티원 프론트는 일언반구도 없이 침묵을 지키네요...허허참
14/09/26 11:19
수정 아이콘
김민철, 정윤종 선수는 본인이 재계약을 거부한거라서 잡기 힘들었던거 같습니다.
스타트
14/09/26 12:46
수정 아이콘
나간 선수들 모두와 불화설이 있죠.
콩먹는군락
14/09/26 17:06
수정 아이콘
PGR러 위원장님 ㅠㅠ
적색거성
14/09/26 17:47
수정 아이콘
김민철 선수 지금 도는 소문이 사실이라면..하..
제발 은퇴는 안 했으면 좋겠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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