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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4/08/23 13:18:11
Name 보도자료
Subject [LOL] 라이엇 게임즈, 리그오브레전드 e스포츠 발전 방향에 대한 공식 입장 발표


소환사 여러분

최근 라이엇 게임즈의 강요에 의해 롤챔스 윈터 시즌이 열리지 않을 것이라는 소문이 퍼지면서 커뮤니티 내 많은 논란이 있었습니다. 많은 소환사분들께서 소문의 진위 여부 및 향후 리그 오브 레전드 e스포츠 시스템 변경에 대한 궁금증을 가지고 계실 것이라 생각되어, 이에 대한 공식적인 입장을 밝히고자 합니다.

라이엇 게임즈가 가장 중요시 하는 가치는 '플레이어 중심(Player Focused)'입니다. 여기서 플레이어라 함은 통상 저희 리그 오브 레전드를 사랑하고 즐기시는 소환사 여러분을 지칭하지만, 또 한편으로는 e스포츠의 활성화를 위해 함께 노력하는 파트너사도 포함된다고 생각합니다. 때문에 최근 '라이엇 게임즈가 온게임넷에게 시즌 폐지를 강요했다'는 소문은 저희에게 너무나 안타깝고도 충격적인 내용이었습니다. 이는 사실과 매우 다릅니다. e스포츠는 어느 한 회사의 독단에 의해 억지로 만들어 질 수 있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현재의 롤챔스는 2012년 시작 이래로 팬들과 함께 라이엇 게임즈, 온게임넷 및 한국e스포츠협회가 공동으로 이루어 낸 소중한 결과입니다.

향후 롤챔스를 어떻게 발전시켜 나갈 것인가에 대한 3사간의 논의는 과거부터 현재까지 계속 진행되고 있습니다. 저희는 "어떻게 하면 리그 오브 레전드 e스포츠가 꾸준히 대중에게 사랑 받는 스포츠가 될 수 있을까"에 대해 지속적으로 고민하고 있으며, 그러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여러 과제들이 존재한다고 생각합니다. 그 중, 최근 저희가 중점적으로 고민해 온 주요 과제를 소환사 여러분들께 말씀 드리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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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팀들 간의 불균형 한 경기수

몇몇 프로팀들의 경우 경기수가 부족함을 호소해 왔습니다. 그 이유는 어떠한 팀이 토너먼트 대회 구조상 예선을 통과하지 못해 본선 진출이 좌절되거나 혹은 대회 초기에 탈락하게 되면 다음 대회까지 휴식기를 너무 오래 가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는 출전기회 부족에 따라 선수들의 의욕 저하를 유발함은 물론, 팀이 안정적으로 유지되지 못하는 주요 원인이기도 합니다. 혹자는 이러한 문제가 프로의 세계에서는 당연한 것이라고도 주장하지만, 이와 같은 상황이 과연 e스포츠의 장기적 발전에 도움이 되는 것인지에 대한 심도 있는 고민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LoL 프로선수의 짧은 선수 수명
LoL e스포츠가 시작된 지 불과 3년도 안된 시점에서 초창기 e스포츠의 토양을 다져온 유명 선수들 상당수가 이미 은퇴하고 없습니다. 안타깝게도 현재 선수들 사이에서는 “LoL e스포츠의 선수 생명은 길어봐야 2~3년이다” 라고 합니다.

저희 3사는 LoL e스포츠를 정식 스포츠로 발전시키기 위해 수많은 고민을 거듭해 왔지만, 정작 무대의 주인공이라 할 수 있는 '프로 선수'들을 충분히 지켜주지 못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프로 선수들의 수명을 연장시키는 것은 단기간에 어느 한 가지 요소로 해결하기 어려운 복잡한 숙제입니다. 하지만 이 역시 라이엇 게임즈, 온게임넷, 한국e스포츠협회가 중요시 생각하고 지속적으로 해결하려는 과제임을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챔피언스 조별 예선의 일방적 경기 양상
챔피언스는 예선 경기부터 본선 경기까지 모든 경기가 결과를 예측할 수 없는 멋진 승부가 펼쳐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최근 들어 롤챔스에 참가하는 팀들 간에는 현저한 실력 격차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특히 프로팀과 세미 프로팀 간의 승부는 대다수의 팬들이 쉽게 결과를 예측할 수 있을 정도로 일방적인 경기가 펼쳐지고 있기도 합니다. 물론 이는 그 누구의 잘못도 아닙니다. 하지만 3사는 어떻게 하면 더욱 훌륭하고 긴장감 있는 경기를 만들 수 있을 것인지 고민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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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엇 게임즈, 온게임넷 및 한국 e스포츠 협회는 이러한 주요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e스포츠를 구성하고 있는 여러 요소를 다각적으로 검토하고 있습니다.

차기 시즌 계획 또한 이러한 검토 사항 중 하나입니다.

예를 들어 대회 방식을 지금과 같은 토너먼트제로 유지하는 것이 좋을지 아니면 리그제, 혹은 다른 방식으로 전환하는 것이 좋을지에 대한 고민 역시 이에 포함됩니다. 하지만 이러한 고민을 논의 하는 과정 속에서, 본의 아니게 윈터 시즌 폐지와 같은 소문이 확산 되었고, 많은 e스포츠 팬들은 걱정과 우려를 표했습니다.

확실하게 말씀드릴 수 있는 것은, 아직 그 어떠한 사항도 결정 된 바 없다는 것입니다.

라이엇 게임즈는 파트너사와 향후 의사 결정을 함에 있어, 많은 플레이어들의 목소리를 경청함은 물론 프로선수 및 팀들과도 지속적으로 커뮤니케이션 할 것입니다. 그리고 대회의 형태가 설령 변경되더라도, 장기간의 대회 공백이 발생하여 팬 여러분이 실망하는 일은 없을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라이엇 게임즈, 온게임넷 및 한국 e스포츠 협회는 리그 오브 레전드 e스포츠의 발전적인 미래를 위해 많은 고민을 함께 하고 있음을 재차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차기 시즌 계획은 확정되는 대로 플레이어 여러분들께 알려 드릴 예정입니다. 그 시점은 최소한 월드 챔피언십이 종료된 이후에 가능할 것이라 예상하고 있습니다. 그 전까지는 플레이어 분들의 혼란을 최소화 하기 위해 확인되지 않은 사실이나 추측, 루머 등에 대해 3사가 공식적으로 대응하지 않을 것임을 양해 부탁 드립니다.

LoL e스포츠의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위해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라이엇 게임즈 e스포츠커뮤니케이션 본부 총괄 상무 권정현

(제공 = 라이엇 게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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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비
14/08/23 13:36
수정 아이콘
확정된 것은 없지만 곧 폐지할 거니까 기다려! 라고 하는 것 같네요.
14/08/23 13:37
수정 아이콘
윈터시즌 폐지하고 경기수가 늘어날 확률이 높아보입니다.
저지방.우유
14/08/23 13:55
수정 아이콘
우리도 월급이나 좀....
14/08/23 14:16
수정 아이콘
모든건 확정된 내용이 나오고나서 왈가왈부하는게 좋다고 봅니다. 루머에 일희일비하는 태도는 여론의 나쁜 습성입니다. 팀간 불균형한 경기 수, 짧은 선수생명, 일방적 경기양상 모두 해결해야 될 문제이고 이걸 파악하고 개선하려는 것이 잘못된건 아니니까요. 지금 당장 롤챔스 윈터가 폐지되는구나! 라이엇 나쁜놈! 이게 무슨 의미가 있나요. 뭐, 그 분들이 미래에서 왔거나 예언자라면 수긍이 가겠군요.
낭만토스
14/08/23 20:27
수정 아이콘
경각심을 일깨운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지요
우리가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고 있다라는 것이요

게다가 유저들끼리 여러 리그방식에 대한 토론도
오갈것이고 회사도 그런 여론을 수렴해서 더 좋은
결정을 내릴 수도 있는 것이고요

당연히 다짜고짜 라이엇 나쁜놈 하는 것은 문제지만
어딜가나 그런사람은 있는거고요
이런 여론자체가 나쁘다는것은 아닌 것 같네요
14/08/24 00:24
수정 아이콘
롤드컵이라는 전례가 존재하죠. 확정된건 없다 차후에 말씀드리겠다 라고 해놓고
나중에 뒤통수 시원하게 때렸습니다.


또한 글 내용으로 미루어 짐작컨데 결국 현재 롤챔스의 상태는 그닥 합리적이지 못하다는 뜻이고(자기들 입장에서)
그 근거로 내세운게 경기수부족 / 처우개선 / 일방적 경기양상 인겁니다.

즉 이런저런 이유로 인해 지금 롤챔스는 바꾸고싶다. 라는걸 글 내용을 통해 알 수 있죠.
하드코어
14/08/23 14:33
수정 아이콘
폐지할껀데 리그방식을 못정했어
그러니깐 결정되면 폐지할께
야옹냐옹
14/08/23 14:50
수정 아이콘
돈 잘버는 한국에서 상금 이외에 월급이라도 지원해주시죠. 미국는 한팀당 시즌에 2억정도 지원되는걸로 알고있는 한국은 그에 전반만이라도 해야죠
숨쉬기장인
14/08/23 15:39
수정 아이콘
윈터 폐지하고 2시즌으로 바뀌면 NLB는 어떻게 되는건가요? 이러면 나가린데...행은 아니겠죠?
뒷짐진강아지
14/08/23 15:54
수정 아이콘
이거원 한번 당해서 믿을 수가 있어야지...
라라 안티포바
14/08/23 17:15
수정 아이콘
요즘 들어 느끼는게, 롤드컵 중심의 LOL 대회 체계가 부메랑이 되서 돌아온다고 생각하거든요.
경기 수 늘리기엔 풀리그가 좋고, 그러려면 라운드 진출제인 지금의 롤챔스 체제보다 스타 프로리그같은 체제가 형성되어야 합니다.
그러나 그런 리그는 롤드컵 진출에 필요한 서킷 포인트와 관련이 없어, 권위와 비중이 줄어들 수 밖에 없죠.
14/08/23 23:42
수정 아이콘
다른 리그들도 마찬가지 아닌가요?
스타2도 시파 이후 그파가 있고, 도타2도 각종 티어별 대회 이후 최종 TI로 한 시즌을 마무리지으니까요
문제는 서킷포인트 분배가 너무 비효율적(1년에 리그가 고작 2번이라니) 으로 분배 되어있기 때문인거죠..
군소대회들에도 적정 서킷포인트를 나눠주었다면 큰 문제가 없었을 터인데 1대륙 1대회 체제를 고집하다 보니 벌어지는 현상이죠
라이엇이 좀 멍청한거 같아요
샤르미에티미
14/08/24 00:09
수정 아이콘
지금 돌아가는 상황보면 팬들이 라이엇 믿어주자 하고 기다리면 뒷통수 맞을 일이 올 확률이 높아보이긴 합니다.
어차피 이번에 라이엇이 결정하면 롤드컵처럼 무조건 이번 년도는 그 체제대로 가야 하는데 과연 팬들의 마음에
드는 쪽으로 결정을 할 것인가가 문제네요. 미리 목소리 좀 낸 게 라이엇이 신중히 결정하는데 도움이 되면 됐지
악영향이 올 것 같지는 않습니다. '반대하든 말든 우리가 하고 싶은 거 할 것임' 이런 쪽은 가능해보이지만요.
바다님
14/08/24 00:19
수정 아이콘
저렇게 착한 척 다 해놓고 롤드컵 끝나자마자 기다렸다는듯 윈터 시즌 폐지 해버릴거란 생각이 확 드는건 왜 일까?
또 뒷통수 맞을거야...란 생각이 자꾸 드는건 왜 일까??
14/08/24 09:01
수정 아이콘
일이 터지면 그때 비판하자 하는 분들이 계시는데 일이 터지면 그땐 늦죠

라이엇이 믿을만한 상대방이라면 몰라도요
Arya Stark
14/08/24 10:05
수정 아이콘
일이 터지면 이제 보는 것도 접을라고요 크
14/08/24 11:08
수정 아이콘
일단 까고 터지고 나서 까도 되죠. 확정 전에 리액션이 더 중요하기도 하고.
그리고또한
14/08/24 09:16
수정 아이콘
롤드컵으로 뒤통수를 때린 시점에서 루머에 휘둘리지 말라는 말은 그냥 착한 말일 뿐이죠.
그리고 지금 일이 돌아가는 모습도 그때와 아주 비슷하게 돌아가고 있고...

롤드컵때엔 괜한 협회가 엮여들어갔듯이, 이번엔 온겜이 엮여들어갈 느낌이 드는군요.
내려올
14/08/24 10:43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 그냥 쓸데없는 말 다 빼고 한줄요약하면

"롤드컵 끝날 때까지 공식적인 답변을 내놓지 않겠다."
쿨 그레이
14/08/24 12:26
수정 아이콘
이래서 신뢰가 중요한 건데 말입니다... 원래 병크가 터질 때 가서 이건 아니지 하며 비판해도 되는 거고, 또 향후 행보를 섣불리 재단할 수는 없는 문제 아닌가요. 근데 신뢰라는 걸 잃었으니 "우리가 어떻게 니들을 믿냐?"라는 프레임이 먹히는 거고, 그러니까 선제대응론이 설득력이 생기죠. 그러니 라이엇이 저번 롤드컵 때 잃었던 신뢰가 이렇게 부메랑으로 돌아오는 게 아니겠습니까.

근데 백 날 이야기해봤자 라이엇에 피드백이 통하는 것 같지도 않으니 이거야 원...
SSangShow
14/08/24 13:33
수정 아이콘
게임회사가 경영할때 앞장서서 정치질하는데
게임 내부에서도 정치질이 벌어질수밖에 없지
내장미남
14/08/24 13:47
수정 아이콘
댓글터지네요 크크크
피로링
14/08/24 14:33
수정 아이콘
아니 뭘 터지면 비판해요 터지면 이미 끝난건데...라이엇 나쁜놈! 이라고 하는건 그것 나름대로 의미가 있죠. 지금 글만 읽어봐도 적어도 롤챔스 윈터가 어떤식으로든 변화된다는 얘긴데(변경된다는게 루머라면 당연히 그건 아니다! 사실무근이다! 이랬겠죠.) 그게 싫은 사람은 싫다고 의견표출할수 있는거지 그걸 무슨 권리로 '훈계질'을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렇다고 무슨 쌍욕을 한것도 아니고.
14/08/25 00:32
수정 아이콘
뒤통수를 깔텐데 아직은 안깔테니까 앞만 보면되 라고 보이는건 나뿐인가.
거믄별
14/08/25 19:42
수정 아이콘
아직 아무것도 결정된 것은 없다. 라는 이야기는
"바꾸긴 할 건데 어떻게 바꿀지 결정되지 않았어! 결정됐어도 지금은 말해 줄 수 없어!" 라고 읽힙니다.

이런 모습은 라이엇 게임즈만이 아니라 여러군데에서 볼 수 있죠.
정부, 기업, 방송사 등등... 결정된 것이 없다고 말하지만 이미 어느정도 결정을 내린 상황에서 일명 '간보기' 를 하는 모습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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