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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04/04/03 18:46:37 |
Name |
드리밍 |
Subject |
[속보] 챌린지리그 예선 A,B,C,D,E,F,G,H조 본선 진출 확정!(풀리그최종결과포함) |
[속보] 챌린지리그 예선 A조 차재욱, 한승엽 본선 진출 확정 [5]
2004-04-03 오후 6:20:10, 번호 : 639, 조회 : 510
차재욱(KOR)과 한승엽(SouL)이 재경기까지 치루는 접전 끝에 본선 진출을 알렸다.
A조의 풀리그 진출자는 차재욱, 한승엽, 한웅렬(KTF). 이들은 모두 1승 1패씩을 거둬 승부를 재경기로 몰고 갔다. 관계자들은 "가뜩이나 승부가 늦게 끝나는 테테전이라 경악스럽다"는 반응.
풀리그 1라운드에서 차재욱이 한승엽에게 이기고 한웅렬에게 패배. 한웅렬이 한승엽에게 패배하며 모두 1승 1패로 재경기를 만들어 냈다. 재경기에서 한승엽과 차재욱은 나란히 한웅렬을 누르고 진출을 신고했다.
한승엽은 "삼수만에 올라간 무대이니만큼 최선을 다 해서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차재욱은 "이번에는 중도 탈락 하지 않고 듀얼토너먼트를 통해 스타리그 진출을 성공시킬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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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챌린지리그 예선 B조 이재항, 박경수 본선 진출 확정 [4]
2004-04-03 오후 6:07:25, 번호 : 637, 조회 : 703
이재항(투나SG)와 박경수(플러스)가 풀리그에서 각각 1승씩을 거둬 본선에 진출했다.
2경기 모두 패배한 선수는 바로 헥사트론의 피터.
박경수는 남자이야기에서 피터를 누르고 승리를 따냈다. 이어 이재항이 네오 기요틴에서 피터에게 2해처리 패스트뮤탈리스크 전략으로 승리를 따내 더블넥서스를 시도하던 피터에게 승리를 따냈다.
9시간동안의 강행군을 펼쳤던 이들은 경기를 승리한 선수든 패배한 선수든 모두 녹초상태. 그만큼 승리의 기쁨은 짜릿했다.
이재항은 "힘들게 올라온 만큼 그리고 오래간만에 올라온 만큼 성숙한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박경수는 " 지난시즌 홍진호선수를 이기고 올라갔음에도 너무 못했다"며 "이번에는 꼭 듀얼토너먼트를 통해 스타리그에 진출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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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챌린지리그 예선 C조 홍진호, 송병석 본선 진출 확정 [15]
2004-04-03 오후 6:19:55, 번호 : 638, 조회 : 740
'폭풍저그' 홍진호(투나SG)와 '카리스마토스' 송병석(KTF)이 본선에 진출했다.
홍진호는 '부산의 힘' 박지호(플러스)와 송병석에게 2연승을 따내며 반드시 부활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송병석은 첫 경기를 홍진호에게 내주었지만 다음경기에서 박지호를 누르고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홍진호는 "기쁘다. 다시 한번 초심으로 돌아가 끝까지 올라가는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송병석은 "머 좀 그렇다. 거의 마지막 시기라고 생각한다 최선을 다하겠다는 마음뿐"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제 팬들은 챌린지리그에서 홍진호의 부활을 지켜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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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챌린지리그 예선 최초 진출자 D조 김동진, 김환중 본선 진출 확정 [8]
2004-04-03 오후 5:15:32, 번호 : 634, 조회 : 1783
챌린지리그 예선이 펼처진 대치동 예카스테이션에서 8시간 만에 최초 진출자가 나왔다.
D조의 김환중(슈마GO), 김동진(헥사트론), 이용범(KOR)이 3인 단판 풀리그를 거쳐 김환중과 김동진이 이용범을 제물삼아 각각 1승씩 거두며 진출에 성공한 것.
김환중은 이용범에게 남자이야기에서 승리, 김동진은 이용범에게 노스탤지어에서 승리를 따내 단 2경기 만으로 진출을 확정 지었다.
김동진의 진출 소식을 들은 헥사트론의 이대니어 감독은 "보너스를 챙겨 주겠다"며 화이팅을 외쳤다.
김환중은 "아는사람만나서 참 무안했다"는 말로 패자에게 미안함을 보였다. 이어 "친한 후배를 이겼으니 본선에서도 잘 해야할 것 같다"는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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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챌린지리그 예선 E조 김민구, 전상욱 본선 진출 확정 [5]
2004-04-03 오후 5:58:15, 번호 : 636, 조회 : 822
신예저그 김민구(KTF)가 풀리그에서 2승을 거두며 조 1위로 진출하는 기염을 토해냈다.
김민구는 전상욱(슈마GO), 조형근(한빛)을 차례대로 꺾고 2연승을 거두며 본선에 진출했다. 첫 예선에 첫 본선진출을 이뤄낸 것.
이어 전상욱은 조형근을 상대로 승리를 따내며 김민구의 뒤를 이어 본선에 진출했다.
김민구는 "꿈만 같다. 하지만 결코 자만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 열심히 해볼 것"이라고 말했다. 전상욱은 "유리한 경기였는데 김민구에게 진 것이 아까웠다"며 승리의 기쁨을 만끽하기 보다 패배를 곱씹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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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챌린지리그 예선 F조 김종성, 박영훈 본선 진출 확정 [5]
2004-04-03 오후 6:26:22, 번호 : 640, 조회 : 378
김종성(투나SG)과 박영훈(한빛)이 챌린지 리그 본선에 진출하는 파란을 일으켰다.
최인규(삼성), 이운재(KTF), 도진광(POS), 장진남(헥사트론) 등 네임밸류 높은 선수들을 상대로 진출에 성공한 것이 이들에게는 큰 수확.
김종성은 풀리그에서 최인규에게 승리를 따내고 박영훈에게 패배했다. 하지만 박영훈이 3경기에서 최인규를 잡아내어 재경기 가능성을 일축시키며 진출에 성공했다.
김종성은 "거의 3년만에 방송대회 출연 같다"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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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챌린지리그 예선 G조 안기효, 이주영 본선 진출 확정 [6]
2004-04-03 오후 6:30:18, 번호 : 641, 조회 : 376
안기효(투나SG)와 이주영(슈마GO)이 모두 헥사트론으로 이적한 브라이언을 꺾고 챌린지 리그 본선에 진출했다.
첫 경기 안기효가 브라이언을 상대로 노스탤지어에서 승리를 따냈고, 이주영이 네오 기요틴에서 브라이언을 격파했다. 결국 2패로 브라이언이 탈락하게 된 것.
안기효와 이주영이 챌린지리그 본선 막차에 합류함으로써 챌린지리그 프로예선이 모두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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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챌린지리그 예선 H조 장진수, 신정민 본선 진출 확정 [6]
2004-04-03 오후 5:51:37, 번호 : 635, 조회 : 989
장진수(헥사트론)와 신정민(KOR)이 모두 김선기에게 1승씩을 따내며 챌린지리그 본선에 진출했다.
H조에서 이재훈을 꺾으며 3강 풀리그에 진출한 김선기는 체력과 정신력이 바닥난 듯 했다.
신정민은 김선기에게 네오기요틴에서 승리, 장진수는 김선기에게 남자이야기에서 승리를 거둬 단 2경기 만에 본선진출자를 확정 지었다.
장진수는 주위의 축하 인사에 담담한 표정으로 본선에서도 잘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신정민은 "2번재 본선에서 만큼은 꼭 좋은 성적을 거두겠다"며 자신의 각오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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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챌린지리그 예선 각조 풀리그 최종 결과
2004-04-03 오후 6:47:25, 번호 : 642, 조회 : 14
▲A조 풀리그 대진 결과
한승엽(T) <남자이야기> 승 차재욱(T)
차재욱(T) <네오 기요틴> 승 한웅렬(T)
한웅렬(T) <노스탤지어> 승 한승엽(T)
*재경기
한웅렬(T) <노스탤지어> 승 한승엽(T)
차재욱(T) 승 <남자이야기> 한웅렬(T)
▶차재욱, 한승엽 본선 진출
▲B조 풀리그 대진 결과
피터(P) 승 <네오 기요틴> 박경수(T)
박경수(T) 승<남자이야기> 이재항(Z)
이재항(Z) 승<노스탤지어> 피터(P)
*재경기
피터(P) <남자이야기> 승 박경수(T)
이재항(Z) 승 <네오 기요틴> 피터(P)
▶박경수, 이재항 본선 진출
▲C조 풀리그 대진 결과
박지호(P) <네오 기요틴> 승 홍진호(Z)
홍진호(Z) 승 <남자이야기> 송병석(P)
송병석(P) 승 <노스탤지어> 박지호(P)
▶홍진호, 송병석 본선 진출
▲D조 풀리그 대진 결과
김환중(P) 승 <남자이야기> 이용범(Z)
이용범(Z) <네오 기요틴> 승 김동진(T)
▶김환중, 김동진 본선 진출
▲E조 풀리그 대진 결과
전상욱(T) <남자이야기> 승 김민구(Z)
김민구(Z) 승 <네오 기요틴> 조형근(Z)
조형근(Z) <노스탤지어> 승 전상욱(T)
▶김민구, 전상욱 본선 진출
▲F조 풀리그 대진 결과
최인규(T) <네오 기요틴> 승 김종성(Z)
김종성(Z) <남자이야기> 승 박영훈(Z)
박영훈(Z) 승 <노스탤지어> 최인규(T)
▶박영훈, 김종성 본선 진출
▲G조 풀리그 대진 결과
안기효(P) 승 <노스탤지어> 브라이언(T)
브라이언(T) <네오 기요틴> 승 이주영(Z)
▶안기효, 이주영 본선 진출
▲H조 풀리그 대진 결과
신정민(Z) 승 <네오 기요틴> 김선기(T)
김선기(T) <남자이야기> 승 장진수(Z)
▶신정민, 장진수 본선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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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F도 신예저그를-_-;
아 그리고 개인적으로 홍진호선수에 진출소식이 매우 반갑네요.
챌린지본선에서도 좋은모습 보여주리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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