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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14/08/19 16:03:35 |
Name |
보도자료 |
File #1 |
sc1.jpg (144.0 KB), Download : 17 |
Subject |
[기타] 콩두 컴퍼니, 스타즈 파티 인 차이나 성공리에 개최 '중국 현지 반응 후끈' |
- ‘스타즈파티 인 차이나’, 한국 프로게이머 실력 ‘명불허전 입증’
- ‘클래스는 영원하다’ 스타즈파티 인 차이나에서 ‘스타1 강국 입증’
콩두 컴퍼니가 ‘스타즈 파티 인 차이나’를 성공리에 마쳤다.
콩두 컴퍼니(대표 홍진호)는 17일 중국 상하이 엑스포 파빌리온에서 개최한 ‘STARZ PARTY in China(이하 스타즈 파티)’가 성공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한중 대결’ 형식으로 펼쳐진 이번 스타즈 파티는 한국 스타1 선수들의 경기를 직접 보기 위한 중국 팬들로 경기장을 가득 채웠다.
경기장 좌석 예매 시작과 동시에 매진될 정도로 중국은 여전히 스타1의 인기가 뜨겁다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었는데, 특히 현장에 찾아온 중국 팬들은 한국 선수들의 동영상이 공개될 때 마다 선수들을 향한 뜨거운 함성을 보내며, 선수들에게도 준비한 선물을 일일이 나눠줄 만큼 이번 대회를 통해 중국 내에서 스타1과 한국 선수들의 식지 않은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
경기내용을 정리하면, 1경기에 나선 김명운 선수는 프로토스 핑웨이 선수를, 2경기에 나선 김택용 선수는 중국 최강 저그로 유명한 장춘레이 선수를 각각 가볍게 꺾고 3경기 팀플레이에서도 염보성, 진영화 선수는 화려한 개인기를 자랑하며 시종일관 중국 선수들을 압도하는 경기력으로 한 중 대결을 마감했다.
이어, 김택용 선수와 김명운 선수가 맞붙은 결승전은 김택용 선수의 화려한 저그전의 진수를 맛볼 수 있었다. 특히 대규모 전투가 끊임없이 펼쳐진 3경기는 오랜만에 보인 프로토스와 저그의 대혈투로 현장을 찾은 팬들을 뜨겁게 열광시켰다.
우승을 차지한 김택용 선수는 “좋은 선수들과 즐겁게 게임을 할 수 있어서 무척 기쁜 시간이었다”며 “아직도 많은 선수가 스타1을 하고 있지만, 현재 나를 이길 선수는 없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번 스타즈 파티는 중국에서만 약 5만 명이 넘는 시청자가 생중계를 함께했으며, 국내 시청자들은 헝그리앱TV를 통해 아프리카TV, 다음팟, 유튜브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직접 경기를 지켜봤다.
콩두 컴퍼니 서경종 이사는 “중국 e스포츠 팬들이 스타1에 대한 애정이 여전히 열광적이라 놀랍고 기쁜 마음”이라며 “이번 대회를 위해 꼼꼼하게 신경 써 주신 중국의 PLU와 한국에서 후원을 아끼지 않은 헝그리앱, 오픈벡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전했다. 이어 “이 열기를 그대로 이어 한국에서도 멋진 스타즈 파티를 열 테니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콩두 컴퍼니가 주최한 이번 스타즈파티는 헝그리앱과 1위 무료국제전화로 잘 알려진 OTO의 새로운 멀티커뮤니케이션 앱 PlayOTO 개발 회사 ‘오픈벡스'의 후원으로 진행됐다.
(제공 = 콩두 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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