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tarz Party in China' 대회 앞두고 슈퍼주니어 규현-시원이 응원한 선수는 ‘누구?’
- 김택용, “오랜만에 펼치는 한중 대회인 만큼 좋은 소식 전하겠다”
슈퍼주니어 규현과 시원이 "Starz Party in China"을 응원하는 인증샷이 공개 됐다. 서경종의 트위터를 통해 공개된 사진 속에서 규현과 시원이 직접 손글씨를 작성한 것으로 보이는 "Starz Party in China 대한민국 선수들 화이팅"이라고 적힌 응원의 문구가 눈에 띈다.
특히, '택용이두' 라고 적힌 문구에서 평소 규현이 김택용 선수의 팬이었음을 예감하게 한다. 이에 김택용은 "SMTOWN 콘서트로 인해 무척 바쁘셨을 텐데, 잊지 않고 응원해주셔서 정말 감사 드린다. 오랜만에 펼쳐지는 한중 대회인 만큼 최선을 다해 좋은 소식을 전해드리겠다"고 출전 소감을 전했다.
오는 17일 중국 상하이에서 펼쳐지는 "Starz Party in China"는 콩두 컴퍼니에서 대회 주최를 맡아 김택용, 전영화, 김명운, 염보성으로 구성된 선수선발부터 오랜만에 스타1 해설로 돌아온 김정민을 비롯해 서경종 해설, 서한결 캐스터로 중계 진을 구성하며 스타1에 대회에 목말랐던 e스포츠팬들의 시선을 끌어 모았다.
한편, 이번 스타즈 파티는 모바일 게임 커뮤니티로 유명한 ‘모나와 헝그리앱(
http://www.hungryapp.co.kr)’이 주관하고 1위 무료국제전화로 잘 알려진 OTO의 새로운 멀티커뮤니케이션 앱 PlayOTO 개발 회사 ‘오픈벡스(
http://www.playoto.com)’의 후원으로 진행한다. 한국 중계는 헝그리앱TV를 통해 오후 2시부터 중계될 예정이다.
(제공 = 콩두 컴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