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드레노어의 전쟁군주 - 공식 오프닝 시네마틱 트레일러 (한국어)
▲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드레노어의 전쟁군주 - 미니시리즈 영상 : 전쟁의 군주 티저 트레일러 (한국어)
▲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드레노어의 전쟁군주 - 미니시리즈 영상 : 전쟁의 군주 1부 '으스러진 손' (한국어)
- 드레노어의 전쟁군주 공식 오프닝 시네마틱 및 미니시리즈 영상 ‘전쟁의 군주’ 공개
- “전쟁을 앞두고 어둠의 문 너머에 강철 소리가 메아리친다.”
소프트웨어 개발 및 퍼블리싱 업계의 선두주자인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Blizzard Entertainment, Inc. http://www.blizzard.com)는 금일 한국과 미국 그리고 독일 게임스컴에서 진행된 행사를 통해 자사의 다중 접속 온라인 역할수행 게임(MMORPG)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World of Warcraft®)의 다섯 번째 확장팩 드레노어의 전쟁군주(Warlords of Draenor™) 출시일을 공개, 한국에서 오는 11월 18일 드레노어의 전쟁군주가 정식 출시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드레노어의 전쟁군주가 출시되면 전세계 플레이어들은 그롬마쉬 헬스크림과 무자비한 강철 호드들의 분노에 맞서기 위해 위험천만한 원시 세계인 드레노어로의 행군을 시작하게 된다.
블리자드는 이날 행사를 통해 워크래프트 역사의 중심이 되는 순간과 다가올 전쟁에 대한 내용을 담은 드레노어의 전쟁군주 공식 오프닝 시네마틱 영상을 공개했다.
또한 플레이어들에게 이번 확장팩의 중심이 되는 캐릭터들을 소개하기 위한 미니시리즈 애니메이션 ‘전쟁의 군주(Lords of War)’의 첫 화로 으스러진 손 부족의 전설적인 지도자 ‘카르가스 블레이드피스트’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는 영상도 함께 선보였다.
이번에 공개된 드레노어의 전쟁군주 오프닝 시네마틱과 전쟁의 군주 첫 화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공식 홈페이지(http://kr.battle.net/wow/ko/)를 통해 감상할 수 있으며 전쟁의 군주 다음 에피소드들은 향후 몇 주간에 걸쳐 해당 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마이크 모하임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CEO 겸 공동설립자(Mike Morhaime, CEO and Cofounder of Blizzard Entertainment)는 “플레이어들은 드레노어의 전쟁군주를 통해 방대한 양의 신규 콘텐츠와 워크래프트의 전설적인 인물들을 만나게 될 것”이라며 “워크래프트 역사상 가장 큰 위협이 들이닥치는 순간이 초읽기에 들어갔으며 오는 11월, 모두 함께 어둠의 문 너머로 나아가기를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드레노어의 전쟁군주를 통해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에는 흥미진진한 신규 콘텐츠들이 추가된다. 플레이어들은 아제로스의 추방된 영웅들이 드레노어 지역을 탐험하는 과정을 통해 자신이 원하는 바대로 구축 및 성장시킬 수 있는 강력한 주둔지를 건설하고, 초자연적인 드레나이 사원의 비밀을 파헤치며 적대적인 오크 종족의 영토 한가운데서 이들과 맞붙을 수 있다.
또한 혼자 또는 다른 이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요소들이 가득한, 거대하고 역동적인 전투 지역인 아쉬란에서 상대 진영과의 전투를 통해 해당 지역을 장악하거나 그밖에 던전, 공격대, 전장, 도전 모드 등과 같은 방대하고 다양한 콘텐츠들을 즐길 수 있다.
한편 확장팩 출시 전 미리 드레노어의 전쟁군주를 준비하고자 하는 플레이어들은 게임 내 상점에서 90레벨 캐릭터 업그레이드(63,000원)를 구매함으로써 레벨업에 대한 부담 없이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를 바로 즐길 수 있다.
많은 게임들을 동시에 개발 중인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다양한 분야에서 직원을 채용 중이다. 채용과 관련된 추가 정보와 지원 방법에 대한 정보는 다음 웹사이트(http://jobs.blizzard.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제공 =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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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게임외적으로 오크의 타락에 대한 스토리이해가 되야 쩌는 느낌이 날거 같네요. 물론 워크3만 했어도 오크엔딩과 같은구도에서
가로쉬가 구하는 장면은...으어어.
그리고 거의 뭐 기정사실화된 분위기였지만 시네마틱으로 인해서 가로쉬 다크히어로설은 거의 확실해진거 같습니다.
강철호드들은 결코 악으로 나오지 않아요. 워크래프트3의 그롬 헬스크림처럼, 호전적이기에 못된짓 일삼고 다니지만 결국 간지나게 우리편되는 그런 성향으로 갈거같고, 블리자드도 그걸 별로 숨기지 않는군요.
결국 드레노어의 전쟁군주지만, 확장팩 중후반부터 얼라와 호드의 적은 오랜만에 재등장하시는 불타는군단일거 같습니다.
강철호드는 결국 얼라호드 도와주겠죠 뭐 크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