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월 17일 오후 2시 GOM eXP 스튜디오 생중계
- 한국 대표팀, 오는 24일 ‘아시아 대표선발전’ 참여
GOM eXP(대표 곽정욱
http://gomexp.com)가 한국 최고의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World of Warcraft®) 플레이어를 뽑기 위한 e스포츠 이벤트인 ‘2014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아레나 월드 챔피언십 한국 대표선발전’을 8월 17일 생중계한다.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Blizzard Entertainment, Inc.
http://www.blizzard.com)가 주최하고 GOM eXP가 주관하는 ‘2014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아레나 월드 챔피언십 한국 대표선발전’에 참가하는 대표팀은 ‘Incredible Mricle’, ‘push push’, ‘Reborn team’, ‘께깨’, ‘TimeAttack In 1Min’ 등 총 5개 팀이다. 한국 대표선발전은 삼성동 GOM eXP 스튜디오에서 8월 17일(일) 오후 2시에 진행된다.
한국 대표선발전은 게임 내 투기장에서 3대3의 팀 전투 방식으로 진행되며 풀리그를 통해3전 2선승제로 상위 두 팀을 선발한다. 각 팀이 결투를 벌일 투기장은 ‘나그란드 투기장’, ‘칼날 산맥 투기장’, ‘로데론의 폐허’, ‘달라란 하수도’, ‘톨비론 투기장’, ‘범의 봉우리’ 등 6개 맵 중에서 무작위로 선정된다.
한국대표로 선발된 두 팀은 ‘2014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아레나 월드 챔피언십’ 진출권을 두고 8월 24일(일)에 GOM eXP 스튜디오에서 열리는 아시아 대표 선발전에서 중국, 대만 대표팀과 경쟁을 펼치게 된다.
전 세계 최고의 3:3 투기장 팀들이 승부를 겨루는 ‘2014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아레나 월드 챔피언십’은 11월 7일과 8일, 캘리포니아 애너하임에서 열리는 ‘2014 블리즈컨(BlizzCon®)’에서 진행된다. 아시아 대표 두 팀을 비롯해 북미, 유럽 등 각 지역 대표로 총 8개 팀이 참가하며 대회 총 상금은 25만 달러, 대망의 우승자는 12만 달러의 상금을 받게 된다.
한편, ‘2014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아레나 월드 챔피언십 한국 대표선발전’의 중계는 GOM eXP의 이현주 캐스터와 황영재 해설이 맡아 한국 최고의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플레이어를 가리는 박진감 넘치는 현장을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2014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아레나 월드 챔피언십 한국 대표선발전’은 곰플레이어와 곰TV(
http://game.gomtv.com), 유튜브 GOM eXP(www.youtube.com/expkr), 아프리카TV(www.afreecatv.com), POOQ GOMTV e-sports&games(
http://pooq.co.kr)를 통해 시청할 수 있으며, 한국 대표선발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곰TV 홈페이지(
http://www.gomtv.com/game/wow)에서,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
http://kr.battle.net/wow/ko/)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제공 = GOM eX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