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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14/07/17 18:18:12 |
Name |
보도자료 |
File #1 |
fifa.jpg (93.7 KB), Download : 22 |
Subject |
[기타] FIFA 온라인 3 아디다스 챔피언십, 오늘부터 8강 토너먼트 돌입 |
- 17일과 19일, ‘넥슨 아레나’에서 개인전 및 팀전 8강 1, 2경기 진행
- 개인전 8강 ‘다크호스’ 박준효의 ‘디펜딩 챔피언’ 김민재의 한판대결 성사
- 디펜딩 챔피언 ‘메이저’ 누른 ‘네메시스’, 팀전 8강에서 우승후보 ‘S클라스’와 격돌
㈜넥슨(대표 박지원)이 서비스하고 EA 서울 스튜디오(Electronic Arts Seoul Studio LLC)가 개발한 온라인 축구게임 ‘EA SPORTS™ FIFA Online 3(이하 FIFA 온라인 3)’의 e스포츠 정규리그 ‘EA SPORTS™ FIFA ONLINE 3 ADIDAS CHAMPIONSHIP 2014(이하 FIFA 온라인 3 아디다스 챔피언십)’가 17일 개인전 8강 1, 2경기를 시작으로 2주간의 8강 토너먼트에 돌입한다.
17일 서울 서초구의 e스포츠 경기장 ‘넥슨 아레나’에서 저녁 7시부터 열리는 개인전 8강 1, 2경기에서는 이번 대회 돌풍의 핵으로 떠오른 ‘엑소더스(Exodus)’ 클럽 소속 박준효, 양진협 두 신인이 각각 디펜딩 챔피언 김민재와 순위경기 최강자 양진모를 맞아 상승세를 이어나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특히, 16강에서 유력한 우승후보 중 하나였던 안혁을 화려한 개인기와 빠른 패스플레이로 가볍게 물리친 박준효가 전 대회 2관왕에 빛나는 김민재마저 꺾고, 이번 대회 확실한 ‘저격수’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지가 관전포인트다.‘FIFA 온라인 3’ 홈페이지에서의 사전 승부예측 투표에서는 이용자 80%가 김민재의 승리를 예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19일 낮 3시부터 '넥슨 아레나'에서는 팀전 8강 1, 2경기가 치러진다. 팀전 8강에서는 16강에서 지난 대회 우승팀 '메이저(Major)'를 꺾고 올라온 '네메시스(Nemesis)'가 'BJ섭이' 김승섭이 포진한 또 하나의 우승후보 'S 클라스'와 맞붙고, 16강 팀전에서 이번 대회 유일하게 전승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신예 정찬희가 있는 '비주얼'이 ‘엑소더스’ 클럽을 대표하는 실력자 3인으로 구성된 '트리플 J'와 대결을 벌인다.
이번 주 열리는 개인전과 팀전 8강 1, 2경기는 ‘FIFA 온라인 3’ 공식 홈페이지와 게임전문 방송채널 ‘스포티비 게임즈(SPOTV GAMES)’에서 생중계로 관람할 수 있다.
‘FIFA 온라인 3 아디다스 챔피언십’의 개인전 및 팀전 8강 3, 4경기는 각각 24일과 26일 '넥슨 아레나'에서 진행된다. 'FIFA 온라인 3 아디다스 챔피언십'에 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FIFA 온라인 3’의 공식 홈페이지(fifaonline3.nexo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제공 = 넥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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